용사탄생2는 너무 완성을 생각해서 그런지
한 발자국도 발이 못 내딛고 있네요.
재미있든 없든 일단 만들고 고쳐야 할 건데...
또 한 가지 문제는 혼자라는 점.
회사라면 적어도 팀원들과 함께 공유를 하며 만들어 갈 건데,
사실상 현재는 게임을 완성해도 해 주는 사람이 드믈고,
웹상에서 해보는 사람들이 자세히 피드백 주는 경우도 없고.
솔직히 제가 똥똥배 대회 열고 있지만,
사실은 제가 출품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정신적인 이유로 용사탄생을 전혀 진행 못 시키고 있는
한심한 실정입니다.
번외편 대회 개최는 어떠신가요?
악덕 주최자 편으로, 본인이 주최하고 본인이 상을 싹쓸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