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걸 왜 적냐면...
영어로 번역해야 해서요. 아이폰&안드로이드 둘 다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심심하신 중에 댓글로 원하는 부분만 번역해서 달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번역을 해보려는데 틀렸으면 지적도 감사하겠습니다.

=========================================================================

"으음..."
Mmm...

"꽤나 오래 잤던 것 같다."
I 've slept so long.

"헐... 얼마나 오래 잤는지 내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내 이름이 뭐였더라?"
What's my name?

"아아, 그래. 난 쉣빠딱...",
Ah... Yes, I'm Shit-pa-tack

"<???>\n쉣빠딱~~~!! 아직 안 일어 났어?"
Shit-pa-tak~~~!! You're still sleeping?

"오 쉣!\n저 끔찍한 목소리는 지긋지긋한 소꿉친구 사오리다.\n죽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겠다.",
Oh, Shit! 

"<쉣빠딱>\n미안... 늦어서.",
Sorry... I'm late.

"<사오리>\n오늘도 또 늦겠잖아. 내가 못 살아.",


"이 괴물의 이름은 사오리.\n나의 소꿉친구였다.\n놀라운 것은 인간이라는 점이다.",
This is a monster named Saori. My childhood friend. *********

"사실 우리 동네 애들이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는데\n어느날 마을에 핵이 떨어진 이후 이렇게 되었다.",

"<사오리>\n정말이지... 매번 늦잠자고...\n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쉣빠딱>\n난 니 얼굴이 창피하다.",
I feel shame from your face.

"<사오리>\n아하하핫!\n지금 농담 너무 웃겼어.",
Ahahaha! It's so funny joke.

"<사오리>\n하지만 말야.",
But...

"<사오리>\n난 농담을 아주 싫어해!"
I don't like jokes.


"<사오리>\n이럴 수가! 내가 이런 놈따위에게...",
Unbelievable! ***********

"<쉣빠딱>\n잘가라...",
Good-bye!

"<사오리>\n크크큭, 안심하긴 일러...",
Kukuku, ***********

"<사오리>\n난 우리 동네 3대 미소녀 허접 찌끄레기일 뿐!\n아직 2명의 미소녀가 남아있다!",

"<쉣빠딱>\n이럴수가! 그들이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What! They're still alive?

"<사오리>\n크하하하하!\n너의 지옥이 눈에 선하구나!",
Kuhahah! *******

"<쉣빠딱>\n...",

"<쉣빠딱>\n학교나 가자."
I go to school.


"<쉣빠딱>\n헉헉... 늦진 않았겠지...",

"<쉣빠딱>\n어라? 하늘이 완전 컴컴한데?\n조금... 늦은게... 아닌 듯?",

"<???>\n대단하군",
Good!

"<쉣빠딱>\n누구냐!",
Who are you?

"<야오희>\n이 시간에 등교하는 건 나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다.",

"이 녀석은 우리 학교 캡짱, 야오희.\n학교에 잘 안 나온다 싶더니 이 시간에 등교하고 있었다.",

"<야오희>\n반했어!",
I'm falling in love with you.

"<쉣빠딱>\n끄아아악!",
Shit~~~~!!

"<야오희>\n나랑 달밤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지 않겠나?",

"<쉣빠딱>\n니 얼굴은 고속도로에 갈았니?",

"<야오희>\n크크큭... 배짱좋군. 제군.",

"<야오희>\n그 도전 받아주지!",

"<야오희>\n하지만 넌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 할 것이다!",

"<야오희>\n철괴!!!",
TEKKAI!!!(영어 만화 사이트에서 찾은 거)

"TIP : 철괴는 공격할 때 잠깐 풀립니다.\n그 때를 노려서 총알을 박아 줍시다."


"<야오희>\n크흑... 후후후...",
"<야오희>\n나의 전신전령, 명실상부한 패배다!!",
"<쉣빠딱>\n야오희...",
"<야오희>\n후후...\n세상에는 손에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지.",
"<야오희>\n적어도 마지막은 이 남자 품에서...",
"<쉣빠딱>\n거절한다!",
"<야오희>\n끼에에~",
"<쉣빠딱>\n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쉣빠딱>\n가야겠지... 마지막 미소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그렇다, 내가 지면 이제 인류에 희망은 없는 것이다!"



"<쉣빠딱>\n... 아무도 없나...",
Is anybody there?

"<???>\n역시 용감하군\n내 학생다워.",
You so brave. ****

"<쉣빠딱>\n마즈키 선생님...",
Teacher Mazuki...

"<마즈키>\n크크큭...\n내가 귀엽게 키운 미소녀 제자 2명을 없애다니...",

"<마즈키>\n네 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What color is your blood?

"<쉣빠딱>\n빨간색.",
Red.

"<마즈키>\n정상이군.",
Normal.

"<마즈키>\n어쨌든...",
Anyway...

"<마즈키>\n난 네가 싫지 않아.\n마지막 기회를 주지.",
I don't hate you. I give you last chance.

"<마즈키>\n나의 애완동물이 되면 살려주마.",
I don't kill you if you *********

"<쉣빠딱>\n당신의 애완동물이 될 바에는\n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소!",

"<마즈키>\n흑흑흑... 내가 널 잘못 가르쳤구나.",

"<마즈키>\n그럼 어쩔 수 없지.",
It's no way.

"<마즈키>\n널 사회에서 매장하는 게 나의 의무.",
It's my obligation **********

"<마즈키>\n잘 봐둬라. 나의 스텝은 모든 공격을 흘려보낸다!"


"<마즈키>\n푸헉!",

"<마즈키>\n흐흐, 훌륭하구나.\n멋진 샷이었다.",
"<마즈키>\n제자란 언젠가 스승을 넘어야 할 존재지.",
"<마즈키>\n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겠나?",
"<쉣빠딱>\n싫어유~",
"<마즈키>\n썅!",
"<쉣빠딱>\n이걸로 이 생물들은 멸종 되었겠지?",
"<쉣빠딱>\n음... 뭐지 이 한기는...",
"<쉣빠딱>\n모든 미소녀를 쓰러뜨렸을 텐데?"


"<쉣빠딱>\n크헉, 이게 도대체...?",
"<???>\n오랫만이야... 쉣빠딱",
"<쉣빠딱>\n이 목소리는!!",
"<쉣빠딱>\n이럴 수가... 넌 분명 죽었을 텐데?",
"<쉣빠딱>\n어휴!",
"<어휴>\n크크크... 미안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
"<쉣빠딱>\n그렇다면 우리 동네 미소녀가\n이렇게 된 것이 다 너의 주술?",
"<어휴>\n아니, 핵이잖여. 은근슬쩍 설정 바꾸지 마.",
"<쉣빠딱>\n하긴 중간에 설정 바뀌는 만화 좀 짜증나지.",
"<어휴>\n어쨌든 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n인간을 버리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쉣빠딱>\n넌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었어...\n그건 그렇치고 원한이라니...",
"<어휴>\n......",
"<어휴>\n까먹었다.",
"<어휴>\n하지만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는 그치지 않아!",
"<어휴>\n목말라~ 타오른다! 괴롭다! 으어어어...",
"<쉣빠딱>\n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흉내내긴.",
"<쉣빠딱>\n나도 피하지 않겠어!",
"<어휴>\n와라! 쉣빠딱!\n하늘로 가자꾸나!"

"<어휴>\n크헉! 이건 말도 안돼!",
"<어휴>\n안 돼! 난 죽기 싫어!",
"<어휴>\n크아아아아악!",
"<쉣빠딱>\n모두 끝났어...",
"<경찰>\n이봐...",
"<쉣빠딱>\n네?",
"<경찰>\n이 여자애들을 네가 모두 죽인거냐?",
"<쉣빠딱>\n앗! 그게...",
"<경찰>\n변명해도 소용없다!\n넌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고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쉣빠딱>\n크흑!",
"<쉣빠딱>\n사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로 부탁해요.",
"<경찰>\n뻥이야.",
"<쉣빠딱>\n엥?",
"<경찰>\n굿 잡!",
"<경찰>\n아아... 이제야 마을 골치거리인 미소녀들이 없어졌군.\n이제 이 마을도 살아날 거야.",
"<경찰>\n넌 정말 용감한 일을 했어.\n경찰이 되어보는 게 어때?",
"<쉣빠딱>\n경찰요? 제가?",
"<경찰>\n그래.",
"그렇게 나는 경찰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도 정의를 위해서",
"붉은 봉 들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n이런 평화도 미소녀를 물리쳤기 때문이겠지.",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쉣빠닥! 30세!",
"솔로다!",
조회 수 :
838
등록일 :
2013.07.11
10:15:47 (*.75.34.12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00294

ScrapHeap

2013.07.11
12:10:28
(*.88.241.10)

크레딧에 이름 올려주세요...


"으음..."
Mmm...

"꽤나 오래 잤던 것 같다."
I've slept for quite a while.

"헐... 얼마나 오래 잤는지 내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Oops... The sleep was so long. I can hardly remember my own name.

"내 이름이 뭐였더라?"
My name, what was it?

"아아, 그래. 난 쉣빠딱...",
Aww... Oh, I see, I'm Shit-pa-tack

"<???>\n쉣빠딱~~~!! 아직 안 일어 났어?"
Shit-pa-tak~~~!! Still sleeping?

"오 쉣!\n저 끔찍한 목소리는 지긋지긋한 소꿉친구 사오리다.\n죽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겠다.",
Oh, Shit! That nightmare of a voice must be that of Saori, my wearing friend from childhood. Got to hurry before I get killed.

"<쉣빠딱>\n미안... 늦어서.",
I'm so sorry... to be late.

"<사오리>\n오늘도 또 늦겠잖아. 내가 못 살아.",
We are running late again. You're killing me.

"이 괴물의 이름은 사오리.\n나의 소꿉친구였다.\n놀라운 것은 인간이라는 점이다.",
This monster is named Saori. My childhood friend. She's a human, to your surprise.

"사실 우리 동네 애들이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는데\n어느날 마을에 핵이 떨어진 이후 이렇게 되었다.",
Everyone was not like this mess, but an atomic bomb changed everything.

"<사오리>\n정말이지... 매번 늦잠자고...\n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My gosh, always oversleeping... Shame on you.

"<쉣빠딱>\n난 니 얼굴이 창피하다.",
I feel shame on your face.

"<사오리>\n아하하핫!\n지금 농담 너무 웃겼어.",
Ahahaha! What a joke. Nice try.

"<사오리>\n하지만 말야.",
But...

"<사오리>\n난 농담을 아주 싫어해!"
I don't like joke. Seriously.

"<사오리>\n이럴 수가! 내가 이런 놈따위에게...",
I can't believe this! How this piece of shit could do this to me...

"<쉣빠딱>\n잘가라...",
Good-bye!

"<사오리>\n크크큭, 안심하긴 일러...",
Kukuku, your relive too early...

"<사오리>\n난 우리 동네 3대 미소녀 허접 찌끄레기일 뿐!\n아직 2명의 미소녀가 남아있다!",
I'm one of three rosebuds in this neighbourhood! Two still remain!

"<쉣빠딱>\n이럴수가! 그들이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What! They're still alive?

"<사오리>\n크하하하하!\n너의 지옥이 눈에 선하구나!",
Kuhahah! I already see your nightmare!

"<쉣빠딱>\n...",
...

"<쉣빠딱>\n학교나 가자."
I should head to school.

"<쉣빠딱>\n헉헉... 늦진 않았겠지...",
My gosh... Not late, I suppose...

"<쉣빠딱>\n어라? 하늘이 완전 컴컴한데?\n조금... 늦은게... 아닌 듯?",
Ouch, the sky's so dim! I must be a little late... or not?

"<???>\n대단하군",
Impressive.

"<쉣빠딱>\n누구냐!",
Who are you?

"<야오희>\n이 시간에 등교하는 건 나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다.",
I have never seen anyone coming to school in this late hour other than me.  You are the second.

"이 녀석은 우리 학교 캡짱, 야오희.\n학교에 잘 안 나온다 싶더니 이 시간에 등교하고 있었다.",
She's Yaohi, the bully of my school. I rarely saw her in the school but she was here, in this hour.

"<야오희>\n반했어!",
I'm falling in love with you.

"<쉣빠딱>\n끄아아악!",
Shit~~~~!!

"<야오희>\n나랑 달밤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지 않겠나?",
Let's drive moonlit highways, would you?

"<쉣빠딱>\n니 얼굴은 고속도로에 갈았니?",
So you rubbed your face to that end.

"<야오희>\n크크큭... 배짱좋군. 제군.",
Oh... what a bold taunt.

"<야오희>\n그 도전 받아주지!",
Challange accepted!

"<야오희>\n하지만 넌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 할 것이다!",
But you will never be able to make a scratch on me!

"<야오희>\n철괴!!!",
TEKKAI!!!(영어 만화 사이트에서 찾은 거)

"TIP : 철괴는 공격할 때 잠깐 풀립니다.\n그 때를 노려서 총알을 박아 줍시다."
TIP: TEKKA goes of temporalily on Yaohi's attack. Make your bullet's way on precise timing

"<야오희>\n크흑... 후후후...",
Ku... huhu...

"<야오희>\n나의 전신전령, 명실상부한 패배다!!",
My defeat, decesive and total!

"<쉣빠딱>\n야오희...",
Yaohi...

"<야오희>\n후후...\n세상에는 손에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지.",
Hu hu... Your independancy makes you more... beautiful.

"<야오희>\n적어도 마지막은 이 남자 품에서...",
My last hope... is your hug...

"<쉣빠딱>\n거절한다!",
Never.

"<야오희>\n끼에에~",
KWAAAAA~

"<쉣빠딱>\n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Classes are already over...

"<쉣빠딱>\n가야겠지... 마지막 미소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But I should continue... to get rid of the last rosebud.

"그렇다, 내가 지면 이제 인류에 희망은 없는 것이다!"
Oh, now I'm the last hope of the mankind!

"<쉣빠딱>\n... 아무도 없나...",
Is anybody there?

"<???>\n역시 용감하군\n내 학생다워.",
You're so brave. My true pupil.

"<쉣빠딱>\n마즈키 선생님...",
Teacher Mazuki...

"<마즈키>\n크크큭...\n내가 귀엽게 키운 미소녀 제자 2명을 없애다니...",
Kukuku... You eliminated two of my dear rosebud pupils...

"<마즈키>\n네 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What color is your blood?

"<쉣빠딱>\n빨간색.",
Red.

"<마즈키>\n정상이군.",
Normal.

"<마즈키>\n어쨌든...",
Anyway...

"<마즈키>\n난 네가 싫지 않아.\n마지막 기회를 주지.",
I don't have a bad feeling on you. Here's your last chance.

"<마즈키>\n나의 애완동물이 되면 살려주마.",
You may survive if you agree to be my pet.

"<쉣빠딱>\n당신의 애완동물이 될 바에는\n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소!",
I would rather be a Socrates satisfied than a pet of yours!

"<마즈키>\n흑흑흑... 내가 널 잘못 가르쳤구나.",
Oh... my lessons ware so in vain.

"<마즈키>\n그럼 어쩔 수 없지.",
Now there's no way left.

"<마즈키>\n널 사회에서 매장하는 게 나의 의무.",
It's my obligation to put you out if this society!

"<마즈키>\n잘 봐둬라. 나의 스텝은 모든 공격을 흘려보낸다!"
Have a look on my step, which slips through every attacks on me!

"<마즈키>\n푸헉!",
Arghhh!

"<마즈키>\n흐흐, 훌륭하구나.\n멋진 샷이었다.",
Great shot, nicely done.

"<마즈키>\n제자란 언젠가 스승을 넘어야 할 존재지.",
Pupil must overcome his master, sooner or later.

"<마즈키>\n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겠나?",
My last wish - Can I see your face?

"<쉣빠딱>\n싫어유~",
Noo~O

"<마즈키>\n썅!",
Fuck.

"<쉣빠딱>\n이걸로 이 생물들은 멸종 되었겠지?",
Now I killed last of these abomination, didn't I?

"<쉣빠딱>\n음... 뭐지 이 한기는...",
Oh, what a chill..

"<쉣빠딱>\n모든 미소녀를 쓰러뜨렸을 텐데?"
Rosebuds shall walk this world no more!

"<쉣빠딱>\n크헉, 이게 도대체...?",
Argh, What the...?

"<???>\n오랫만이야... 쉣빠딱",
It has been a long time... Shit-pa-tack.

"<쉣빠딱>\n이 목소리는!!",
The voice!

"<쉣빠딱>\n이럴 수가... 넌 분명 죽었을 텐데?",
Oh my, you must be dead-

"<쉣빠딱>\n어휴!",
Gosh!

"<어휴>\n크크크... 미안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
Now I feel sorry to be alive, huh.

"<쉣빠딱>\n그렇다면 우리 동네 미소녀가\n이렇게 된 것이 다 너의 주술?",
So you chanted every rosebuds in this town to this horrible fate?

"<어휴>\n아니, 핵이잖여. 은근슬쩍 설정 바꾸지 마.",
No, never, an atomic bomb, you know. No changes on settings.

"<쉣빠딱>\n하긴 중간에 설정 바뀌는 만화 좀 짜증나지.",
Well, comic books which changes background sets sucks.

"<어휴>\n어쨌든 난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n인간을 버리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Whatever. I forefeited my humanity to have revenge on you!

"<쉣빠딱>\n넌 처음부터 인간이 아니었어...\n그건 그렇치고 원한이라니...",
You were not one of mankind at first... what the hell is your resentment?

"<어휴>\n......",
......

"<어휴>\n까먹었다.",
I forgot.

"<어휴>\n하지만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는 그치지 않아!",
But my anger never cease!

"<어휴>\n목말라~ 타오른다! 괴롭다! 으어어어...",
Thirsty.. I'm burning! agony! Arghhhhh....

"<쉣빠딱>\n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흉내내긴.",
Your mimicking makes me sick...

"<쉣빠딱>\n나도 피하지 않겠어!",
All right, come on!

"<어휴>\n와라! 쉣빠딱!\n하늘로 가자꾸나!"
Come, Shit-pa-tack! to hell!

"<어휴>\n크헉! 이건 말도 안돼!",
Ah, nonsense!

"<어휴>\n안 돼! 난 죽기 싫어!",
Nooo! I don't wanna die!

"<어휴>\n크아아아아악!",
AAAaaaAAAaaaAAArgh!

"<쉣빠딱>\n모두 끝났어...",
Finally, it's all over...

"<경찰>\n이봐...",
Hey.

"<쉣빠딱>\n네?",
Yes?

"<경찰>\n이 여자애들을 네가 모두 죽인거냐?",
You killed all these girls?

"<쉣빠딱>\n앗! 그게...",
Oh! well, er...

"<경찰>\n변명해도 소용없다!\n넌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고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Excuses are futile! You have no right to remain silent and eligible to tortures.

"<쉣빠딱>\n크흑!",
Alas!

"<쉣빠딱>\n사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로 부탁해요.",
My only wish in the jail is a piece of hamburger steak!

"<경찰>\n뻥이야.",
No, just kidding.

"<쉣빠딱>\n엥?",
Oh?

"<경찰>\n굿 잡!",
GOOD JOB!

"<경찰>\n아아... 이제야 마을 골치거리인 미소녀들이 없어졌군.\n이제 이 마을도 살아날 거야.",
Rosebuds, the town's headaches, are gone now. We can have a hope.

"<경찰>\n넌 정말 용감한 일을 했어.\n경찰이 되어보는 게 어때?",
You did a great deed. How about being a police?

"<쉣빠딱>\n경찰요? 제가?",
Police? me?

"<경찰>\n그래.",
Oh yeah.

"그렇게 나는 경찰이 되었다.",
So I became a policeman

"그리고 오늘도 정의를 위해서",
And even today, to protect justice,

"붉은 봉 들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I give traffic signs with glowing baton in my hand.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n이런 평화도 미소녀를 물리쳤기 때문이겠지.",
Tedious repeating everyday life, came at last over dead rosebuds.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쉣빠닥! 30세!",
I'm Shit-pa-tack, guardian of the city, aged 30!

"솔로다!",
Virgin!

첨부 :
DnL.txt [File Size:9.0KB/Download9]

똥똥배

2013.07.11
18:02:29
(*.75.34.129)

헉! 당연하죠.

너무 감사합니다.

이름은 지금 닉으로 올리면 될까요?

ScrapHeap

2013.07.11
23:45:02
(*.51.180.250)

옙!

똥똥배

2013.07.11
18:15:27
(*.75.34.129)

이건 순수하게 영어에 대해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남자에게도 Virgin이란 말을 쓰는건가요?

보통 처녀로 알고 있어서요.


ScrapHeap

2013.07.11
23:43:05
(*.51.180.250)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의 원제가 "40-year old virgin" 입니다.  비꼬는 뜻이 들어간 건지도 모르겠는데 아예 못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똥똥배

2013.07.11
18:19:47
(*.75.34.129)

제 발 번역과 비교하면서 보니 영어 공부가 술술 되는군요.

똥똥배

2013.07.11
18:25:35
(*.75.34.129)

It's my obligation to put you out if this society!
여기서 if가 맞나요? 외람되지만 혹시 in이나 of 을 오타내신 거 아닌지.

ScrapHeap

2013.07.11
23:43:57
(*.51.180.250)

오타 맞습니다... of 로 바꾸면 될 것 같네요.

익명

2013.07.11
23:19:30
(*.161.204.10)

번역이 아주 찰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98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60   2016-02-22 2021-07-06 09:43
1382 망할 MS 똥똥배 739   2013-07-10 2013-07-11 02:32
어제 cocos2d-x문제로 VS2012를 깔았는데 하룻 밤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호환성 어쩌구 메시지가 뜨면서 만들었던 프로젝트들이 로드가 안 된다. 게다가 2012로 만든 건 XP에서 실행이 안 된다고 하네요. 덕분에 2012 다시 제거하고 2010 깔아서 새로 시도해...  
» 던전&러버 3D 대사 [9] 똥똥배 838   2013-07-11 2013-07-11 23:45
이걸 왜 적냐면... 영어로 번역해야 해서요. 아이폰&안드로이드 둘 다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심심하신 중에 댓글로 원하는 부분만 번역해서 달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번역을 해보려는데 틀렸으면 지적도 감사하겠습니다. ========...  
1380 기대되는군요. [5] file 똥똥배 1496   2013-07-11 2013-07-12 06:49
 
1379 Kongregate에 던전&러버 올렸습니다. [1] 똥똥배 706   2013-07-12 2013-07-16 09:39
http://www.kongregate.com/games/potpotbelly/dungeon-lover 영문판이지만 구경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78 리셋버튼은 왜 하필 F12일까요? file 익명 658   2013-07-12 2013-07-12 07:35
 
1377 USB 키보드는 매크로가 안된다더군요 [2] file 익명 563   2013-07-12 2013-07-13 07:29
 
1376 문명 : Brave new world 시작! 똥똥배 786   2013-07-12 2013-07-12 19:26
새로운 확장팩이 나와서 한동안 문명합니다. 그다지 오래 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리뷰를 적겠지만, 이제 문명5 확장팩은 별로 맘에 안 드네요. 그런데도 나오면 재깍재깍 사고 플레이하는 골수팬.  
1375 해븐 앤 허스(H&H) 같이하실분 구합니다. 노루발 1182   2013-07-14 2013-07-14 22:22
아무래도 혼자 하니 재미가 없군요. 어느정도 기반이 잡혀있으니 새로 제 집에서 시작하셔도 되고 이미 캐릭터가 있으시다면 위치 알려드릴테니 월드맵 보고 찾아오셔도 됩니다. 보안이 중요한 게임이므로 덧글로 메일이나 스카이프같은 연락수단 알려주시면 ...  
1374 내가 문명을 너무 착하게 했구나. [1] 똥똥배 3148   2013-07-15 2013-07-15 23:58
독일 신난이도 플레이 중입니다. 일단 혼자 힘으로 나라 부시는 건 힘드니 전쟁 일어나면 끼어들어서 막타만 챙겨서 도시 먹어치우면서 요리조리 전쟁 상황을 이용해서 영토를 늘려가고 있었습니다만, 어제의 아군은 내일의 적. 제가 막타만 챙기니까 같이 싸...  
1373 전 너무 이공계식으로 채색을 하는 듯... [2] 똥똥배 1608   2013-07-15 2013-07-15 23:57
저번에 나왔 때랑 이번에 나올 때랑 RGB값이 다르면 불안해 짐. 항상 같은 물체는 같은 RGB값을 유지해야 함. 도형의 면적에 정확하게 색이 들어가야 함. ...왠지 쓸데없이 피곤한 짓이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 보이냐가 더 중요한 법인데. P.S. 물론 맨VS푸어 ...  
1372 제13회 똥똥배 대회 마감까지 45일 남았네요. [2] 똥똥배 598   2013-07-16 2013-07-16 10:51
반절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출품작은 2작품. 홍보가 덜 된 걸까요. 물론 막판 러쉬는 있긴 한데, 막판 러쉬도 한계가 있어서. 너무 작품 수가 적으면 후원 받은 게 미안해서 환불해 드려야하지 않을까까지 고민. 예고제 같은 걸 도입할까도 생각 해봤지만요, ...  
1371 제13회 똥똥배 게임 제작 대회 배너건의 [2] file 엘판소 1142   2013-07-18 2013-07-18 19:56
 
1370 hnh 일지: 욕심 = 망함 file 노루발 1721   2013-07-19 2013-07-19 07:43
 
1369 hnh 드디어 광 찾았습니다. + 부고 노루발 477   2013-07-20 2013-07-20 09:43
혹시나 해서 집에서 프로스팩팅을 돌려봤는데 광이 뙇! 이야호! 뭐.. 그리 쓸모있는건 아닌 주석광이긴 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지 아니합니까. 프라이팬을 만들 수 있고 여분의 키도 만들 수 있고 맥주잔도 만들 수 있음. 문제는 채굴할 힘캐가 없다는 것 정도....  
1368 hnh는 전체적으로 동물의 숲 같은 느낌? [2] 노루발 952   2013-07-20 2013-07-29 23:54
뛰어난 자유도. 벨에 목숨걸기 = LP 노가다 집 증축과 확장 LP를 위해 잠자리와 무당벌레를 잡는다. 스탯 뻥튀기를 위한 낚시. 차이점은 동물의 숲에서는 이웃들과 편지를 쓰고 선물을 주고받지만 hnh는 훈훈하게 화살이 오가는 것 뿐이다. 전체적으로 하드코...  
1367 호옹이 [1] 지나가던명인A 549   2013-07-22 2013-07-22 09:37
 3월에도 휴가나와서 글도 올렸었는데 군대 갔었냐는 말을 들으니까 좀 충격이네여 생각해보니까 댓글도 있었네 괘씸괘씸  
1366 흐음. 퓨라라라 361   2013-07-22 2013-07-22 23:22
한 때 유명한 게임이었는데 지금 찾아 볼려니까 흔적도 안보이네요. 어떻게 된일일까. 평범한 학생이 나오는데 부모님 없고 여동생이 있는데 이 학생이 어떤 여학생이랑 여차저차하는데 알고보니 그 여학생은 조폭이고 여차저차 개판이 되는 가운데 어느새 여...  
1365 아소소 그리기 위해서 참조 중인 책들 똥똥배 556   2013-07-23 2013-07-23 00:01
나중에 혹시 출처가 필요할까봐 정리해 둠. <참고한 책> 소크라테스- 영원한 인간상-진리의 첫 시민 코라 메이손 (지은이) | 최명관 (옮긴이) | 훈복문화사 <참고 하려다가 만 책> 프로타고라스 플라톤 (지은이) | 강성훈 (옮긴이) | 이제이북스 <읽고 있는 책...  
1364 과거의 기억에 대해서 똥똥배 1394   2013-07-25 2013-07-25 00:36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동기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과거 이야기를 하는데, 한 명이 긴가민가한 추억을 이야기 하자 다들 '그랬던 거 같아', '그랬어'로 가면서 그 사실이 진짜 있었던 것처럼 되어 버렸다. 근데 그 자리에서 나는 확실히 '그런 일 없었는데?'...  
1363 드림엑스 공개자료실이란 곳을 발견했는데 [2] 익명씨 944   2013-07-26 2013-08-13 00:19
예전에 하나포스에 올라왔던 고전 명작 RPG툴 게임들이 되게 많더군요. 근데.. 정작 접속이 안되는게 함정인듯. 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