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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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법쓰는 꿈
익명말 그대로 현대 배경인데 마법을 쓰는 꿈이다.
꿈에서 나는 아버지랑 둘이 피서를 갔는데 피서지 호텔에 강도가 침입해 있었다.
그 강도들은 나와 아버지를 찾는 사람이었다. 왜인지는 까먹었지만.
나는 전화번호로 상대 도발도 하고,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 호실도 알려줬는데 상대는 이상하게 어딘지 모르더라.
그래서 나는 나와 아버지에게 분신(환상)을 만들게 해서 몰래 창문으로 내보냈다.
(창문만 잠깐 여는건데도 조마조마했다. 그 사이에 쳐들어 올까봐.)
그리고 1층인가 지하의 매점 앞에서 일부러 도발해서 나와 아버지 환상을 찌르게 했다.
그 사이 나는 다른 환상을 통해 저기 강도가 있다!! 하고 동네방네 외치는 동시에 본체와 환상으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환상은 최대 3개까지 부릴 수 있었음.)
그거 외에 꿈 하나 더 꿨는데 성인식으로 마법 숏소드(한글로 하면 짧은 검 정도.)를 2자루인가 얻는 꿈이었는데 잘은 기억이 안 난다.
+)7.30일 꿈. 짧아서 여기에 씀.
혼돈선 종교나 애정악 종교같이 기존의 관념을 깨는 종교가 나오는 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