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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 대출산 시대

현재 제작 중이며 어제 데모 공개.

자식 농사 게임.

cocos2d-x로 제작


2. 악의 조직 게임

악의 조직을 운영하면서 괴인을 만들고

세계를 정복하는 게임.

게임성 부분을 고민하다가 홀드 상태에 있는데

시스템을 이미 어느 정도 만들어 뒀기에

게임성만 해결하면 다시 제작에 들어갈 수 있을 듯.

cocos2d-x로 제작


3. 용사탄생2

엄청나게 오래 홀드된 게임인데,

사실 게임성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

만들던 게임이 진도 안 나가는 건

'이게 과연 재미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

지금은 대강 방향을 잡았기에

앞의 순위의 게임들을 제작하고 나서 다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cocos2d-x로 제작


4. 만돌리나

모래인간님이 그래픽을 맡아주셨던 게임인데

전혀 만들지 않았다.

역시 게임성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는데,

괜히 유료나 상업성을 따지다 보니 완성 못 한 거 같다.

그냥 간단한 무료 게임 수준으로 완성해 볼 예정.

cocos2d-x로 제작


5. 사립탐정 이동헌 신 시리즈

과거 2,3탄. 특히 3탄은 이동헌 네임밸류만 가지고 급조한 감이 있어서

다시는 이동헌 게임을 안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좋은 이야기가 생각났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만들까 생각을 한다.

울프툴이 한글화 된다면 울프툴 구경겸 만들어 볼까 싶다.

아니면 RPG2000가지고 만들게 될 거 같은데,

제약이 많아서 원하는 만큼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고

그렇게 되면 유니티3d로 제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물론 3D게임은 아니다.


6. 용마사왕

유니티3D를 써보고,

이거면 용마사왕 만들기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용마사왕 개발이 밀린 건

RPG2003으로 무리해서 횡스크롤 RPG를 만들었다가

조작이 개판이 된 탓도 있고

이후 직접 엔진을 개발하자니 일이 너무 커서 손을 못 대고 있었는데

유니티를 이용하면 적은 노동력으로 제작할 수 있을 거 같다.

문제는 상당히 규모가 큰 프로젝트이므로 언제부터 제작 시작할지 미지수.


7. 검은 바다의 수수께끼

진짜 몇년 전부터 계속해서 계속해서 만들고 싶은 게임인데,

도저히 손도 못 대고 있다.

왜냐면 규모가 역시 크기 때문...

사실 이 규모 문제가 지금 나에게 심각한 문제이다.

창도 시절이 계속되었다면 같이 제작할 사람들을 모아서 팀 형태로 제작도 하고 할 테지만

현재 나는 듣보잡으로 모든 걸 혼자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큰구름의 수수께끼는 혼자서 만들긴 했지만,

사람 욕심이란 게 2는 1보다 저 좋게 만들고 싶은 거 아니겠는가.

마찬가지로 마왕놀이도 1은 혼자 제작, 2는 허일과 제작, 3는 사람들 모아서 제작.

이런 식이었으니까.


8. 휴가루 웍휴2

이것 역시 몇번이고 제작되다가 엎어진 프로젝트.

개인적으론 이걸 SRPG 엔진 개발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흥크립트 RPG버전 예제가 휴가루 웍휴2였다.

맵 하나 달랑있지만.

사실상 SPRG나 RPG 기본 시스템은 다 구현했는데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윈도우 환경 한정이라

흥크립트를 cocos2d-x로 포팅해서 멀티 플랫폼으로 흥크립트를 돌리는 때나 되어야

제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9. 유령과 고성에서 퍼즐

이건 기획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이것도 상당히 오래전부터 기획한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사람과 유령 둘을 조종해서

성의 퍼즐을 풀어가는 간단한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적합해서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언제 만들게 될지는 밀린 게임이 너무 많아서 미지수.


10. 심코리안

도서관에 적었던 심코랸.

사회적인 게임도 만들어 보고 싶기에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경쟁만을 강조하는 시스템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고 싶다.

하지만 마음만 앞섰을 뿐, 게임성은 확보하지 못 했기 때문에 보류.

조회 수 :
385
등록일 :
2013.12.21
21:08:10 (*.7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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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0157

규라센

2013.12.22
02:58:45
(*.147.167.66)

용마사왕, 검은바다, 휴가루2, 사립탐정 신 시리즈는 꼭 보고싶네요.

초코에몽

2013.12.22
04:59:46
(*.214.165.182)

대출산 시대 ㅎㅎㅎㅎ 용마사왕 게임이 기대가 됩니다. 힘내주세요.

아페이론

2013.12.22
09:32:49
(*.118.150.50)

악의 조직 게임과 용마사왕이 기대되네요..

행인123

2013.12.23
06:17:09
(*.7.103.148)

허일...? 어디서 들어본것같은...?

똥똥배

2013.12.23
06:40:00
(*.75.88.6)

현재 네이버에서 극지고를 연재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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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 삼겹살을 파는정육점이 집근처에 있는줄 몰랏습니다   
13913 love 0.9.0이 나왔습니다. 노루발 466   2013-12-18 2013-12-18 05:53
기존 버전인 0.8.0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아, 다시 써야 하는 글이 한둘이 아니구만. 혹시 없겠지만 love2d로 게임 제작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13912 오마이뉴스에 똥똥배 게임 제작에 대한 기가사 올라왔습니다. [7] 똥똥배 501   2013-12-16 2013-12-21 03:4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7333 그렇다고 합니다.  
13911 사람 [2] file 사람 346   2013-12-15 2013-12-15 10:58
 
13910 한국 게임업계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가 [2] 행123인 1567   2013-12-13 2013-12-14 06:10
요새 나오는 게임관련(비단 게임쪽만이 아니고 문화업계 전체가 위기지만..)뉴스를 보면 그저 암울하기 그지없네요... 셧다운제는 애교수준.. 엉엉 기대는 안했지만 이렇게 광속퇴보를 해도 되는 것이냐 엉어어어엉 ㅜㅜ  
13909 요즘 들어 1주일에 1개 꼴로 사기 방법이 떠오르는군요 [3] SAGI 376   2013-12-12 2013-12-12 21:27
한 50%정도는 별로 쓸모 없어보이는데   50%정도는 진짜 될것같은 것도 있습니다.   안될거 같은 것 중에 하나 써보면.. 흔한 주식 사기중 하나인데   우리나라는 그 뭐냐.. 언론이랑 인터넷 윤리가 좀 발달이 덜 됐잖아요?   그니까 막 대기업.. 삼성정도는 ...  
13908 분노폭발 [3] 으아아 384   2013-12-11 2013-12-11 19:22
제가 어느 소설 사이트에 글을 연재하는데 언제부턴가 거기에 페이지 왔다갔다시 페이지 자동 리딩기능이 떴습니다. 이게 뭐냐면 실수로 글 쓰다 백스페이스하면 대부분 침착하게 앞키를 누르면 복원되지만 이건 자동 로딩이되며 자동 삭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  
13907 제14회 똥똥배 게임제작 대회 후원 페이지가 오픈 되었습니다. [3] 똥똥배 442   2013-12-11 2013-12-14 05:32
https://www.tumblbug.com/ko/ddb_14th 똥똥배의 세계일주랑 같이 진행되서 후원거지같이 보이지만, 똥똥배의 세계일주는 절 후원하는 거고 똥똥배 대회는 출품하는 인디 제작자를 후원하는 겁니다.  
13906 큰구름의수수께끼 [8] 독개 409   2013-12-04 2013-12-08 07:11
옛날생각이 나서 큰구름의수수께끼 다시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진엔딩을 못봐서 미칠거 같습니다 ......   제 머리로 도저히 생각해낼수가 없네요...   마지막 정답코드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13905 똥똥배의 세계일주 후원 시작 [9] 똥똥배 415   2013-12-04 2013-12-12 05:38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1089 거의 선판매 개념으로 1권 = 1만원으로 펀딩을 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13904 샤이닝 포스3 드디어 클리어! [8] file 똥똥배 171644   2013-12-02 2013-12-18 10:21
 
13903 아방스 가입했습니다. [2] 똥똥배 481   2013-12-01 2013-12-04 05:56
뭔가 과거에는 괜찮은 사이트 꺼리낌없이 다 가입했는데 언제부터인가 ID나 패스워드 관리가 귀찮아서 가입해야 하는 사이트는 전부 꺼려했는데 인디 게임 사이트로 혼돈과 어둠의 땅과도 많이 얽히는 곳이니 가입해둬서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