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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왼쪽부터.......

"슈젤크 힌 엘마이어드." <-머리스타일이 다르잖아. 하고 딴죽을 걸어보았다.

"첼시 사뮈 칼란사이드." <-머리 색이 뭔가 묘하게 이상해졌잖아. 하고 딴죽을 걸어보았다.

"웨인 스칼라빌." <-저런 인형, 들고 다니지 않아. 하고 딴죽을 걸어보았다.




요즘 짓고 있는 이름들은 약간 특이한 기분들로 지어놓았습니다만

듣는 사람으로선 그게 그거려나?


실린 진 하르가르프[페니실린 아가씨]

신시르 빈 라이체밀러[신시(si)르라고 써놓고 신씨(θ,th)르라 읽는다?]


....키시레이안 같은 경우는 그나마 양반이로쿤나.

특이한 기분들로 지어진 이름은 본디 자주 쓰지 않던 게 들어갔을 뿐이잖아.

[그런 연유로 스펠링조차 느낄 수 없었다.]












어쨌든 채색이란 건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는 작업.

계산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채색시간이 더 길다.

맛있게 씹어먹을 G씨처럼 몇분뚝딱은 그야말로 달인.


"뒷부분까지 그릴래..." 따위는 무리로군요.

그리는 거야... 어떻게든 그린다 치고 무시무시한 채색시간이란...

[이거 채색 마치기나 해야지 원.]







그림에 대한 태클, 딴죽 등은 사양.

[리버스 DDT로 꺾어준 다음 '이것이 기본이다'라고 외치기 전엔.]
조회 수 :
912
등록일 :
2004.05.27
22:01:22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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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112

검룡

2008.03.19
09:34:15
(*.251.220.131)
사실 이 그림에서 머리카락은 단백질 대신 금속을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행방불명

2008.03.19
09:34:15
(*.179.197.43)
저 인형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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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95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57   2016-02-22 2021-07-06 09:43
28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규라센 38   2020-01-03 2020-01-18 22:20
1일에 적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8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흑곰 25   2020-01-03 2020-01-04 19:51
요새 자주 오질 못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8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 노루발 43   2020-01-03 2020-01-18 22:20
새뱃돈 주세요  
279 흑곰님 올해는 대회 안 하시나요 [1] 노루발 65   2020-01-08 2020-01-18 22:20
허허  
278 힘드네요...; [3] 규라센 48   2020-01-14 2020-01-20 19:52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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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시 일하시죠  
276 새해의 첫 달도 절반을 넘어갔는데 [1] 흑곰 74   2020-01-18 2020-01-20 19:47
어째 작년과 다를 것 없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75 고전을 많이 읽어야 [6] 노루발 56   2020-01-22 2020-03-02 01:15
요즘 인터넷을 보는 데에 하루의 시간을 다 쓴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제되지 않은 글들만 흡수하다 보니 내가 쓰는 글이지만 띄어쓰기도 엉망이고 맞춤법도 엉망이다. 책, 특히 고전은 나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들이 쓴 글이다. 훌륭한 사람들이 쓴 영양가 있...  
274 인터넷에 글을 쓰기가 무섭다 [2] 노루발 57   2020-01-22 2020-03-01 04:11
옛날에는 무턱대고 쓰고 봤는데 요즘에는 욕을 먹는 것이 무섭다. 세상 사람들의 생각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굳이 현실에서도 먹는 욕을 인터넷에서도 먹어야 하나 생각이 든다. 생산하기를 그만하고 소비적이 ...  
273 설도 어영부영 지나가버렸네요.. [2] 규라센 41   2020-01-28 2020-03-01 04:10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ㅎ  
272 생존신고 [2] 지그마그제 77   2020-02-03 2020-03-01 03:45
거진 10년만에 와보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강산이 변하고 시대가 변해도 혼둠은 변함없군요. ㅎㅎ  
271 흑하 [1] 흑곰 54   2020-02-11 2020-02-12 08:18
흑바  
270 OverTheWire bandit11 풀이 [3] 노루발 48   2020-02-20 2020-03-02 02:17
bandit11로 로그인한 뒤 data.txt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Gur cnffjbeq vf 5Gr8L4qetPEsPk8htqjhRK8XSP6x2RHh all lowercase (a-z) and uppercase (A-Z) letters have been rotated by 13 positions 모든 대문자, 소문자 알파벳이 13 positions ...  
269 OTW bandit 12 풀이 노루발 38   2020-02-20 2020-02-20 21:30
data.txt 파일의 내용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은 hexdump 파일이다: 00000000: 1f8b 0808 d7d2 c55b 0203 6461 7461 322e .......[..data2. 00000010: 6269 6e00 013c 02c3 fd42 5a68 3931 4159 bin..<...BZh91AY 00000020: 2653 591d aae5 9800 001b ffff de7f ...  
268 OTW bandit13 풀이 노루발 35   2020-02-20 2020-02-20 21:39
sshkey.private 파일을 이용해 본 서버의 bandit14로 접속한다. $ ssh -i sshkey.private bandit14@localhost bandit14 계정으로 접속하였으므로 /etc/bandit_pass/bandit14 파일의 내용을 확인해 패스워드를 얻어낸다.  
267 . [7] 우치하정낙 61   2020-02-22 2020-03-02 02:18
점 내가 너 점 찍어 뒀다고.  
266 감기 조심하세요 [2] 흑곰 46   2020-02-26 2020-03-01 03:43
말 그대로...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265 아크로바틱 노루발 [2] file 흑곰 63   2020-03-02 2020-03-03 03:42
 
264 임금체불 시뮬레이션을 해봤는데 [2] 흑곰 81   2020-03-04 2020-03-05 18:45
잠깐 해봤는데도 개 수작이네...  
263 또 뒤졌네... 흑곰 47   2020-03-04 2020-03-04 08:12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