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2

할머니라..

사과
저는 지금까지 제주위에 사람이
돌아가시는걸 6번이나 목격하고 격었습니다..
처음이..초등학교1학년때..인가..?
갑자기 엄마가 학교에 오더니 제손을잡고
시골로 가는거였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이러더군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데..'
그때 왠지모르게 콧등이 찡하더군요..
장례식을 치를때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꾸..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이웃에 친구 아빠,이웃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는 슬프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초등학교6학년때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왠지.. 그땐 안슬프더군요..
감정이 굳은건지..
아무튼 모르겠슴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432
등록일 :
2004.05.31
07:28:22 (*.106.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424
목록
수정 삭제

행방불명

2008.03.19
09:34:18
(*.179.197.43)
슬픔은 추억에 비례합니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60
3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흑곰 2021-01-21 48
301 쓸데없는 글 [2] 흑곰 2019-01-04 48
300 혼둠이 오라클 클라우드로 이전했습니다. [2] 노루발 2020-12-13 48
299 OverTheWire bandit11 풀이 [3] 노루발 2020-02-20 48
298 힘드네요...; [3] 규라센 2020-01-14 48
297 핑계만 늘어가네 [2] 흑곰 2019-06-18 48
296 혼둠배대회 잊지 않으셨죠? [1] 흑곰 2019-06-18 48
295 허망한 연휴 4일 [3] 흑곰 2019-06-11 48
294 부족전쟁 다시 하는 중 [3] 노루발 2018-09-13 48
293 처음으로 오도바이로 출근한 후기 [1] 노루발 2019-07-23 48
292 혼둠배 대회 많이 기대되네요. [1] 노루발 2019-04-26 47
291 혼둠지가 나왔군요! [4] 규라센 2022-01-24 47
290 한가해졌으면 [4] 흑곰 2018-11-30 47
289 또 뒤졌네... 흑곰 2020-03-04 47
288 집에 와서 뭔가 하려고 했는데 [2] 흑곰 2018-12-28 47
287 혼돈과 어둠의 땅 새 메뉴 공개 [4] 흑곰 2018-12-17 47
286 혼둠배대회 준비하는 사람 있을 것인가? [2] 흑곰 2019-05-15 46
285 감기 조심하세요 [2] 흑곰 2020-02-26 46
284 크바스를 만들려고 레시피를 구글에 검색했는데 [2] file 노루발 2019-06-23 46
283 에고에고 [4] 흑곰 2018-10-17 46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