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저는 지금까지 제주위에 사람이
돌아가시는걸 6번이나 목격하고 격었습니다..
처음이..초등학교1학년때..인가..?
갑자기 엄마가 학교에 오더니 제손을잡고
시골로 가는거였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이러더군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데..'
그때 왠지모르게 콧등이 찡하더군요..
장례식을 치를때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꾸..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이웃에 친구 아빠,이웃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는 슬프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초등학교6학년때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왠지.. 그땐 안슬프더군요..
감정이 굳은건지..
아무튼 모르겠슴
조회 수 :
433
등록일 :
2004.05.31
07:28:22 (*.106.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424

행방불명

2008.03.19
09:34:18
(*.179.197.43)
슬픔은 추억에 비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92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48
307 문제든 뭐든 상관없지만 이것만 지켜주쇼. [5] 매직둘리 2004-06-02 489
306 어제 못왔던 이유는요. [2] 행방불명 2004-06-02 428
305 투명드래곤 [1] 과학자 2004-06-02 496
304 드디어!! [2] 사과 2004-06-01 582
303 병원살인사건 [1] 케르메스 2004-06-01 556
302 [re] 병원살인사건 장펭돌 2007-07-24 335
301 저 아래에 병원살인사건에 대한 고찰 [1] 사과 2004-06-01 555
300 흐흐흐흐.. [2] 과학자 2004-06-01 417
299 피곤하구나. 大슬라임 2004-06-01 385
298 큰구름의 수수께끼 일단 첫 버전은 만들었는데... [2] 혼돈 2004-06-01 485
297 서코 가시는 분 없습니까? [3] 검룡 2004-06-01 474
296 아...여기에 물어보는것이 아닌데 GBA중고 시세가.. [4] 포와로 2004-05-31 517
295 요즘들어........ 포와로 2004-05-31 294
294 오늘 정팅에 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안 와서 못 했던 말 [4] 혼돈 2004-05-31 457
» 할머니라.. [1] 사과 2004-05-31 433
292 간간히 보이는 다린 사마의 글들. 행방불명 2004-05-31 451
291 몇몇 어린이들의 매너없는 수작은 행방불명 2004-05-31 468
290 이건 유머임. [6] 검룡 2004-05-30 561
289 재미들려버렸다... [1] file 검룡 2004-05-30 543
288 그런거군 [4] 사과 2004-05-30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