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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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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자주 못 오는 기념으로 문제를 내주마
>
>어느 사람이 살해당했다
>
>그 남자는 교살당했으며
>
>증거는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
>경찰은 평소 원한관계에 있던 두 명을 지목했다
>
>한 명은6 층짜리 병원 전체를 담당하는 수위고
>
>한 명은 꽃집주인이였다.
>
>경찰은 그 들에게 사건 당일 알리바이를 물었다
>
>수위는 그 당시 병원 4층을 순찰하고 있었다고 대답했고
>
>꽃집주인은 그 날은 휴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
>이 말로 경찰은 범인을 알아냈다
>
>과연 범인은 누구였으며 알리바이의 모순은 무엇일까?
>
>--------------
>
>  내가 원하던 추리클럽에 나올만한 문제로군.
>
> 이런걸 원해서 추리클럽을 만들었었는데
>
> 뭐 여담은 때려치고
>
> 나의 추리를 들어보라.
>
> 아니 우선 추리를 듣기전에 사람들이 실수한 부분을 지적하겠다.
>
> - 문제 어디를 봐도 그 사람이 병원에서 죽었다는 기록은 없다. 그러므로 그 사람은 미지의 장소에서 죽었으므로 누구나 범인이 될수있다.
>
> -----------------------------
>
> 꼭 둘중에 한명이 죽이라는 법은 없다. 그러므로 범인은 사립탐정 이동헌이다. 알겠냐?
조회 수 :
335
등록일 :
2007.07.24
04:32:34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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