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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본 이야기는 스샷과 기억에 의존함으로 신용성 20%




강철의연금술사... 대략 일단락.

"오빠가 살아있는 거지!?"

일단 읽을 때는 '코니'라고 읽히는 아가씨. 성은 로이스.


"...아아. 확실히."


열심히 쳐들어가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뇌정의 연금술사 아스톤 마틴스 중령과

로이스 가문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어째서 생사를 조작한건가 마틴스!?]


전부터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던 녀석이.

"웰컴."

이라 하는 게 아닌가.[실제로 이럴 리는 없지만]

"린카... 아니, 로이스 대령..."


어쩌다보니 떨어트린 목걸이.


[스샷1]

코니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와 동일한 사진이 있는 것이다...

"..역시, 오빠지!?"

"넌 누구냐! 누군데 내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는 거냐!"

라고 중얼거린다음에 커다란 키메라를 생성.

키메라를 다 깨부수고 난 뒤에[아직 남아 있었다] 마틴스가.

누구에게 말을 전해달라고 한 뒤에..[기억이 안나. 흑흑.]

"마사카..!?"

"안녕." <-이런말 안했던 것 같지만



[스샷2]

결국 대폭파. 아악! 마틴스 열심히 써놨는데.....

"거, 거짓말이지!?"

"바보같은..!"

린카, 또는 로이스 대령이.

"바보같은 자로군. 어쩌고 저쩌고.."

"...확실히, 마틴스 중령은 바보였다."

에드가 분위기를 깔았다.

"하지만 네게 충성을 다한 어쩌고 저쩌고.."

아아.. 기억이 안난다. 어쩌다 보니 코니 양이 심기를 건드린 것 같기도 하고.

린카와 싸울때 "에드, 로이, 암스트롱"으로 했는데

이 때 알폰스를 넣었더라면 속에 코니 아가씨를 넣어놨으므로 고양이 공격을 했을 때 코니가 딸려나오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어쨌든 깼다.

"너는... 누구냐... 코니..?"

뭐 결국 질라이를 한다거나 지진을 일으키고는 저런 묘한 모습이 되어부랐다.

"이런 애샤우트끼들에게 뒈질 순 없어!"

열심히 싸워서 깨자.

"이런... 내가 바보같은.. 애들에게.."

"어른이든 아이든 상관없어. 단지..."


[스샷3]

그리고 몇번 나왔던 연금술사여, 어쩌고저쩌고 해라 라는 명언을 읊는다.

어쨌든 요놈은 체력만 더럽게 많다. 적당히 때려부숴주면 뼈와 살이 분리되는 대신에 몸만 분리되어 나온다.


[스샷4]

"세라히 오빠!!"

아악 지진이다! 벙벶아베

하고 어떻게든 뭐라고 하든 나왔던 것 같다.



실제로 배경음 깔고 열심히 알아들으면서 하면 재미 2배.

누구씨가 집에 오더니 게임보이어드밴스가 느려져서 슬픔 100만배.


[스샷5]

어쨌든, 결국엔 이 아가씨도 국가연금술사에 소속되었다.

어째서 기차를 타고 사라지는건데.?

오빠에관해 뭔가를 어쩌고 저쩌고..


어쨌든 구도를 봐서는 에드&코니 커플로 이어버리는 기분이 든다.




[휴즈의 스샷.]

이것을 보고, 나는 곧바로.. "파, 팔불출..?"이라고 외쳐버렸다.


[키재기]

실제로 봐야 더 웃기다. 알이 이리저리 순간이동하면서 키를 잰다. 그래 놓고

"형 쪽이 더 작은 것 같은데"

하니깐 인형하고 함께 절규포즈로 변해서 뭐라고 지껄인다.


[명대사]

이 아가씨, 이건 그대로구만. 하고 찍어버린 것.

"제가 가지 않는다면, 누가 대령님의 호위를 합니까?" <-대충 이런 소리.


[에드와 코니]

여기서 에드&코니 커플로 이어버리는 기분이라는 것을 느껴보았다.

"난 아직도 코도모냐.."

하면서 뭐라뭐라 지나자

얼굴을 돌리고 눈 아래에 빨간 대각선 몇개를 그려넣는다. <-이해 못하면 바보


"누가 그렇게 말했냐!?"

마지막에 알이 일본 국기가 그려진 부채[아는 사람은 아는 그것!]를 들고

에드를 찔러보자. 결국 에드의 마지막 대사는 "시끄러, 시끄러!"였다.



디 엔드.


[95]

사실 97%까지 모았었는데 날라가버렸다..... 으흑흐긓...





아아... 강철의연금술사를 다 깨버렸으니 무슨 낙으로 산담.

조회 수 :
669
등록일 :
2004.06.02
20:38:43 (*.15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524

大슬라임

2008.03.19
09:34:19
(*.151.53.140)
연금술사여, 대중을 위해 존재하라.

포와로

2008.03.19
09:34:19
(*.167.180.130)
허헉헉럭ㅎ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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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3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66   2016-02-22 2021-07-06 09:43
14903 아...여기에 물어보는것이 아닌데 GBA중고 시세가.. [4] 포와로 517   2004-05-31 2008-03-19 09:34
얼마정도 되는지;; 중학생이지만 돈모아서 살려곻 엌션 보니까 100000~ 정도이고 정가가 15만원정도 하던데;;;;;;;;;;;;;;;;;;;;ㄴㅇㄻㄴㅇㅊㄴㅇㄿㅌㅊㅍㅌㅍ 하루에 천원받기도 어려운 사태라 ;;  
14902 ㅎ솧ㄾㄴㄹㅈㄷㅎㅀㄴㅇ 포와로 533   2004-05-31 2008-03-19 09:34
여기와서 첨으로 리플 단거니 태클즐 1. 수수께끼를 해결할 때는 독자에게 탐정과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즉 단서는 명확하게 기술되어야 한다. 2. 작중의 범인이 탐정에 대해 행하는 속임수나 술책이 아닌 한 독자를 속이는 기술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3...  
14901 서코 가시는 분 없습니까? [3] 검룡 470   2004-06-01 2008-03-19 09:34
없다고요? 그럼 즐......이 아니라. 코믹 가는 사람 간다고 댓글적어보아요.  
14900 큰구름의 수수께끼 일단 첫 버전은 만들었는데... [2] 혼돈 485   2004-06-01 2008-03-19 09:34
첫 비행하고 끝나는 엄청 짧은 분량. VC++로 만드니 기본 시스템 제작에 시간이 많이 든다구. 그런데 여기까지 만들고 나니 귀찮아진다...  
14899 피곤하구나. 大슬라임 385   2004-06-01 2008-03-19 09:34
오늘 원래 사생대회랍시고 학교 행사를 했는데, 시간 배분을 보면 사생대회가 아니고 축구 구경이었소. 우리 학교 축구부가 결승 진출을 했다나 뭐라나.. 학생 축구에 뭔 볼거리가 있다고 가서 땡볕에 앉아서 구경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응원했답니다. 연장전...  
14898 흐흐흐흐.. [2] 과학자 417   2004-06-01 2008-03-19 09:34
옆집이 창문으로 다 보이네..  
14897 저 아래에 병원살인사건에 대한 고찰 [1] 사과 554   2004-06-01 2008-03-19 09:34
1.알리바이 꽃집주인-휴일 수위-4층을 순찰중 ∴둘다 알리바이가 아리송함 이것만보고 범인을 맞출있있다면 당신은 천재!! 2.그렇다면...!!(추정) 알리바이를 듣고 범인을 알게되었다는 경찰... 그의정체는 뭐지? 제일 수상한사람은 경찰임 그런 알리바이가지고...  
14896 병원살인사건 [1] 케르메스 556   2004-06-01 2008-03-19 09:34
--------- 아무튼 자주 못 오는 기념으로 문제를 내주마 어느 사람이 살해당했다 그 남자는 교살당했으며 증거는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경찰은 평소 원한관계에 있던 두 명을 지목했다 한 명은6 층짜리 병원 전체를 담당하는 수위고 한 명은 꽃집주인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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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동안 다운받은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극장판을 1시간30분동안 감상을 마쳤답니다.. 흑흑.. 근데.. 역시 김전일은 추리가 대단하더군요.. 도저히 제머리로는 따라잡기가 불가능하다는... 극장판2 예고편있던데 극장판1뒤에 이어져서 스토리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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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선방송 신청했다. 밤새도록 투니버스만 봤음 어흑 살인사건의 범인은.. 수위의 사촌에 친구의 엄마의 동생의 아들의 누나의 사촌의 할머니의 손자[꽃집아저씨]의 아들의 엄마의 딸의 이모의 아들의 삼촌에 손자였음. 이유는 나도 모름. 끝  
14892 문제든 뭐든 상관없지만 이것만 지켜주쇼. [5] 매직둘리 489   2004-06-02 2008-03-19 09:34
형편없는 문제 낸거 매우 미안하지만서도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누가 죽었다는말... 이 말만 들어도 아버지가 돌아가신 기억이 떠오르니 제발 그 말만은 해 주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 키히히히 강철의 연금술사 깼다. [2] 검룡 669   2004-06-02 2008-03-19 09:34
*본 이야기는 스샷과 기억에 의존함으로 신용성 20% 강철의연금술사... 대략 일단락. "오빠가 살아있는 거지!?" 일단 읽을 때는 '코니'라고 읽히는 아가씨. 성은 로이스. "...아아. 확실히." 열심히 쳐들어가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뇌정의 연금술사 아스톤...  
14890 이번 일요일, 코믹에서 [2] 검룡 474   2004-06-02 2008-03-19 09:34
누군가의 손에 왠지 웃긴 얼굴을 본 것 같은데..? 라고 했을 시, 그 지나간 사람은 저일 겁니다..? 결론:코믹은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입니다.  
14889 아잌쿠 즐거워라 검룡 529   2004-06-02 2008-03-19 09:34
둘리의 USB포트와 내 엠피쓰리랑 맞는다아아아아아 라는 결론으로 수능날은 행복하지~ 마리님이 보고계셔.[마리미테] 학교 안가고 얼마나 좋아. 잏시  
14888 감동의 눈물 GTO 독파!!! [6] 케르메스 505   2004-06-03 2008-03-19 09:34
눈물만이 쏟아지는군요. 크허허허 내용이 감동적이라 눈물을 흘리는게 아니라 다 읽었다는게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것임. 꽤나 재밌더군요. 원래 GTO는 예전에 부모님이 DVD가게 하실때 전시용으로 몇번본거였는데 요즘 그게 떠올라서 만화책을 다운받아서 봤...  
14887 헑!!(혼돈님보세요)(모두다 보세요) [4] file 구우의부활 515   2004-06-03 2008-03-19 09:34
 
14886 아니 이럴수가!! 이거 유용할거같은데!!(펌) [2] file 구우의부활 442   2004-06-03 2008-03-19 09:34
 
14885 이거 엄청 웃기네 신기술인가! [2] file 구우의부활 621   2004-06-03 2008-03-19 09:34
 
14884 음.. 미소녀 CG 제작 기법이라;; [1] 포와로 541   2004-06-03 2008-03-19 09:34
이런게 있을줄이야.. 12000원 정도하네;; 역시 GBA살돈 모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