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검룡










한달 넘게 안건드렸던 오픈캠버스. 다 그리고 나서 오롯이 한숨을 쉬어본다.



"그래도 늘긴 늘었쿤나.."



대충 반년쯤 지난 그림을 들어보내면, 나는 광분해서 쓰러짐.


거의 안쓰던 감산 가산 레이어로만 명암을 넣는 짓도 해보고.





[그림 그릴 때 사용되었던 오픈캠버스의 버전은 1.1입니다.]

[저 날개는 그림에 그려진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오캔을 오랫만에 건드렸더니, 페인트 샵이랑 단축키를 헷갈린다거나

곱하기 레이어에 괴로워한다거나, 흐림효과를 쓰는 것을 관둔다거나

그런 일이 있었지요 뭐.

가산&감산레이어도 나름대로 재밌네요.


그림 자체에는 평소보다 신경을 덜 썼습니다.

조회 수 :
454
등록일 :
2004.06.05
22:52:46 (*.88.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871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22
(*.81.199.8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555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7931
» [1] file 검룡 2004-06-05 454
348 나의 D&D캐릭터는? 사과 2004-06-05 391
347 내일 [1] 사과 2004-06-05 408
346 아.. 테니스의 왕자 2004 글라디우스 골드 다깻다 file 포와로 2004-06-05 490
345 아히쿠 형님들 아따따뚜겐 2004-06-05 507
344 흥아야 [3] 초싸릿골인 2004-06-05 469
343 이거 일억년 만임 [5] file 아따따뚜겐 2004-06-05 594
342 이건 카우보이 -0- [1] file 구우의부활 2004-06-05 381
341 자연에 대한 캐릭터임. [4] file 구우의부활 2004-06-05 388
340 웕뻙!! 제 카페에 놀러 오세요오 [3] file 구우의부활 2004-06-05 408
339 어이..... [2] 검룡 2004-06-05 483
338 마리미테~ [2] 검룡 2004-06-05 369
337 충동구매자. [3] 검룡 2004-06-05 447
336 헤헤.. [2] 사과 2004-06-05 358
335 손다침;; [3] 포와로 2004-06-05 1000
334 아아 이런... [3] 검룡 2004-06-04 569
333 아잌쿠 채색 실패~ [5] file 검룡 2004-06-04 471
332 망언 취소 [2] 大슬라임 2004-06-04 428
331 갑자기 [1] 초싸릿골인 2004-06-04 374
330 이제서야 마지막 종이까지 페이지 완성 [1] 혼돈 2004-06-03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