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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므나 64도 노란색이나 초록색 얼굴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대슬라임이 외계인 매니아였는지..(후략)"
라는 부분에 대한 나의 변명.
먼저 64는 왜 초록색 얼굴이 되었나?
원래 모자(64라고 적혀있는 것)하고 옷만 초록색으로 칠할려고 했는데,
칠하다보니 밑의 얼굴도 초록색이 되었다.
이 사태를 나중에야 알아차린 탓에 그냥 계속 초록색으로 칠해버렸다.
솔직히 맨처음에는 그게 모자인 것 조차도 몰랐다.
다음, 므는 왜 노란색 얼굴이 되었나?
내 양심이 므의 얼굴에 인간의 얼굴색을 칠해서는 안된다고 울부짖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류에 대한 모독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므의 얼굴을 본 순간 어린 시절 내 필통에 그려져있던
노란색 스마일 상표가 떠올라서였다.
정말 정말, 진심으로 말하자면, 므는 살색보다 노란색이 어울린다.
대슬라임이 외계인 매니아였는지..(후략)"
라는 부분에 대한 나의 변명.
먼저 64는 왜 초록색 얼굴이 되었나?
원래 모자(64라고 적혀있는 것)하고 옷만 초록색으로 칠할려고 했는데,
칠하다보니 밑의 얼굴도 초록색이 되었다.
이 사태를 나중에야 알아차린 탓에 그냥 계속 초록색으로 칠해버렸다.
솔직히 맨처음에는 그게 모자인 것 조차도 몰랐다.
다음, 므는 왜 노란색 얼굴이 되었나?
내 양심이 므의 얼굴에 인간의 얼굴색을 칠해서는 안된다고 울부짖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류에 대한 모독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므의 얼굴을 본 순간 어린 시절 내 필통에 그려져있던
노란색 스마일 상표가 떠올라서였다.
정말 정말, 진심으로 말하자면, 므는 살색보다 노란색이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