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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 국민학생 :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 초등학생 : 凸(-_-)凸

▲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 국민학생 : (달랑 팬티만 입힌 채) "나가!"
 ― 초등학생 : "너 오늘부터 컴퓨터 하지 마!"

▲ 방과 후 가는 곳
 ― 국민학생 : 놀이터 또는 동네 공터
 ― 초등학생 : 주산·암산학원, 피아노학원, 게임방 찍고 다시 영어학원

▲ 집에서
 ― 국민학생 : 어머니 가사일을 도와드린다.
 ― 초등학생 : 엄마가 학교 숙제를 도와준다.

▲ 맞춤법에 대한 생각
 ― 국민학생 : 당연히 올바르게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 초등학생 : 구게 몬뒈?ㅋ

▲ 가장 좋아하는 음식
 ― 국민학생 : 자장면.
 ― 초등학생 : 자장면,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 선물받고 싶은 것
 ― 국민학생 : 인형, 로봇 장난감
 ― 초등학생 : 휴대전화, 게임기, 디카

▲ 즐겨하는 게임
 ― 국민학생 : 벽돌깨기, 인베어더, 갤러그, 제비우스, 올림픽, 붕붕차, 너구리, 버블보블
 ― 초등학생 : 포트리스,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디아블로, 온라인 게임

과거와 현재에 차이는 정말이지..심각


'ㅅ'ㅗ
조회 수 :
298
등록일 :
2004.06.15
16:32:57 (*.16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3816

구우의부활

2008.03.19
09:34:30
(*.140.5.83)
딱 맞네요

행방불명

2008.03.19
09:34:30
(*.213.29.126)
심각하면 컴퓨터 안하는건 어떠냐?

포와로

2008.03.19
09:34:30
(*.167.116.130)
태클 사절

포와로

2008.03.19
09:34:30
(*.167.116.130)
왜냐면 복사 했기 때문

행방불명

2008.03.19
09:34:30
(*.213.29.126)
그럼 주관적 의견은 지워야하는거 아닙니까? 핑계거리가 그거밖에 안되시는지=ㅅ=;

포와로

2008.03.19
09:34:30
(*.167.81.132)

포와로

2008.03.19
09:34:30
(*.167.81.132)
그나저나.. 내가 들어가고 나서 초등학교로 바뀌었나.. 들어가자 마자 초등학교로 바뀌었나 ㅡㅡㅋ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30
(*.85.163.253)
히히...

행방불명

2008.03.19
09:34:30
(*.213.29.126)
햄빵의 승리~

포와로

2008.03.19
09:34:30
(*.167.81.132)
저한테 무엇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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