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딸ㄱㅣㄹㅣ즈 : 니 뒤를 봐...
번호:255178 추천수:0 / 삭제요청:1 조회:78 날짜:2004/06/21 12:01:49

어는 한 아침에 두진이 라는 아이가 살았다.
근데 그 아이는 겁이 없고 너무도 당당한 아이 였다.
근데 어느날 두진이는 밤 12시가 되도록 집에 가지 안고
학교 도서실에 있었다. 물론 친구와 같이.
두진이는 겁이 없어서 무서운 얘기를 했다..
근데 그 옆에 있는 친구는 무서워서 귀를 막았다.
근데 그 친구가 잔깐 화장실을 간 사이에 내 뒤에서
뭔가가
'니 뒤를 봐~~ 니 뒤를 봐~~'
라는 소리가 들렸다.
두진이는 왠지 느낌이 이상했다..
잠시후 친구가 돌아 왔다.
두진이는 방금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그 친구는 공포에 떨렀다..
근데 어느새 새벽 1시30분이 다 되가는 시간이 었다.
그 친구는 무서워서 집에 먼저 갔다.
끝까지 도서실에 남아 있던 두진이는 왠지 모를 공포에
눈을 감고 숫자 1부터 100까지 셌다..
근데 갑자기 서서히 어두워 지면서
나는 뒤를 돌아 봤다..
뒤에는 나를 죽일려고 하는 시체가 있었다..
나는 당황해서 죽은척을 했다.
이 처럼 지금 공포에 떠는 사람들
지금 뒤를 보세요. 뒤에는 아마 두진이라고 아이가
노려보고 있을 겁니다..





주관적 : 내 뒤에는 지금 나자빠진 두진이가 쪽팔려서 황급히 달아나고 있다.
조회 수 :
201
등록일 :
2004.06.22
14:34:27 (*.21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4648

포와로

2008.03.19
09:34:38
(*.167.176.54)
이글이 왜 그기에?

행방불명

2008.03.19
09:34:38
(*.213.29.126)
그러게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9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51
507 세상의 진실(2) [4] 혼돈 2004-06-23 272
506 세상의 진실(1) [4] 혼돈 2004-06-23 376
505 아아... 이랔크 갬샘히 [1] 사과 2004-06-23 198
504 나도 일러스트 시켜줘 [2] 초싸릿골인 2004-06-23 209
503 요즘 꿈 이야기 [1] 혼돈 2004-06-23 212
502 담배냄새 싫어. [1] 검룡 2004-06-23 202
501 레이어란 무엇인가?[본인의 작업환경] [3] file 검룡 2004-06-23 219
500 나의 꿈이야기좀해보자 아도겐 2004-06-23 225
499 혹시 포트로얄 하시는분 없습니까? [1] 포와로 2004-06-23 197
498 어딘가에 쓰여질 문장 [4] 大슬라임 2004-06-23 203
497 돈. [3] 케르메스 2004-06-23 246
496 나도 꿈이 있습니다. [3] 행방불명 2004-06-23 360
495 발전한 이시대.... [3] 구우의부활 2004-06-23 233
494 눈알 바꿨다. [2] 大슬라임 2004-06-23 282
493 나의꿈 케르메스 2004-06-23 187
492 흑곰&슬라임 [4] 혼돈 2004-06-23 308
491 어제 강철의 연금술사를 처음 보았는데... [4] 혼돈 2004-06-22 297
» 김선일 토론방에 있던글 [2] 행방불명 2004-06-22 201
489 파병철회는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2] 행방불명 2004-06-22 224
488 고민이 풀렸어요 (여러분 조언 덕택에) [6] 이소룡선생 2004-06-22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