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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일단 저는 완벽한 회삭분자인걸 밝히고.


첫째는 퇴거 좌익 핵심 세력을 복권시키고자


테러리스트로 정부의 개들과 목숨걸고 싸우는데 사실 전부 소모품 취급이지 뭐.


나름 아버지가 전직 경찰 차장급인가 그렇고 해도 별거 없더라.


둘째는 더욱 쇼킹한테 그랜드마스더급 마법사로써 최고의 흑ㅇ사법사 타이틀을 걸고 마녀랑 마법대결히는데


결국 한끝차이로 발림. 그 마녀는 이런 일이 있을까봐 평소에 옷이니 화장품이니에 잔뜩 마력을 넣어둔거.


결국 그 마녀가 그것들 다 흡수해서 검은머리 19세 마녀로 회춘하는 연출과 함께 약간 이런 저장의 중요성을 말하고


이제 누가 지존이지? 묻자 난 간신히 무릎만 꿇고 당신이 최강이십니다. 함.


왜냐면 상대가 마음먹으면 난 어둠에 빨리는걸 알거든. 어둠은 아군이 없이 공평하므로. 아니 모두가 아군인가.



아무든 요새 심란하긴 해도 뭐 문제있나.


더욱 웃긴건 이 꿈 꾸는데 다해서 두시간 반쯤 걸림.


생각해보니 첫꿈 초장엔 여행 약간이랑 시골풍 할머니나 막 똥싸는 애기도 나오고 명대사로


어떻게 해야 권력을 되찾을까에 어떤걸 얼마냐에 따라 다르다했나 하여튼 그런 멋진말도 하고 다녀오겠다란 더 멋진말 안한걸 후회했으나


막상 가보니 첫살인에 패닉을 겪다가 깸.


후. 둘째도 개발리고 깨고.. 쩝.

조회 수 :
303
등록일 :
2014.01.29
13:49:44 (*.214.1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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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4.01.29
19:59:22
(*.75.34.186)

옷이나 화장품에 마력을 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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