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사람을 믿지 않는 꿈
트리오브세이비어전체적으로 엄한 내용이라 꿈 내용은 생략하고
일종의 게임에 관한 꿈인지 현실감 높은데도 엔딩이 있다.
우선 배드엔딩은 둘 다 소녀가 되어 슬라임 안에 갇혀서 당한 직후 박제가 되는 건데 이 둘의 미묘한 차이는 기억이 안 난다.
단지 길이가 좀 달랐던가?
굿엔딩은 너무 짧은데 대충 흑막이랄지 헬기에서 구하러 온 고아원? 조직? 보스마저 믿지 않고 돌멩이로 내려치면 볼 수 있다.
이 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내려친 건 아니고 흑막인 이유를 설명해즈는데 엔딩이 5분정도 뿐인 짧은 게임이다.
역시 조잡한 동인 야겜스럽다고 생각했다. 배드 엔드처럼.
다만 굿엔딩 전에 나름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랄지 히든 스토리가 꽤 길었던듯 한데 까먹었다.
사실 여기까지 쓰니 내용도 거의 까먹고 단지 중키의 노안 소년이 돌로 막 때려패는 조잡한 게임인데 요상하게 배드 엔딩은 야한..
묘한 겜이다 내용도 그랬나 다른 베드엔딩도 있나는 까먹었다.
확실한 것은 불신이 키워드였다.
재밌겠네요 아무도 믿지않고 쳐죽이고 나면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