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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출품작 만큼의 심사위원이 있다.

그래서 심사위원과 출품작을 랜덤 매칭으로 1:1로 매칭해 토너먼트를 하게 된다.

심사위원이 출품작에게 만족하면 심사위원은 남고 출품작이 올라간다.

반면 심사위원이 불만족이라면 심사위원이 올라가고 출품작이 남는다.

그러면 또 올라간 단계에서 올라간 심사위원을 올라간 출품작과 랜덤 매칭하고..


참고로 결승전은 하지 않음.

출품작 하나를 가리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심사위원 한명, 출품작 하나가 남으면 그것으로 종료.


심사를 뭔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심사위원이 그만큼 모이지 않고, 심사위원의 취향이 편파적인 경우 좋은 게임이 한번의 엇갈림으로 떨어질 수 있어

결과적으로는 채택되지 않았다고 한다.

조회 수 :
163
등록일 :
2014.05.14
02:42:06 (*.17.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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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4.05.14
06:49:21
(*.75.34.218)

뭔가 이해가 잘 안 가는군요.


다 떠나서 과거 토너먼트 구상했다가 욕먹었던 적이 있네요.

남의 게임 심사를 놀이처럼 하지 마랏! 같은 질타를 받고.

노루발

2014.05.14
08:00:40
(*.17.65.57)

만화로 그리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토너먼트인데, 출품작 vs 출품작이 아니라 출품작 vs 심사위원 토너먼트입니다.

뒤로 갈수록 좋은 게임들과 까다로운 심사위원이 남게 되는 시스템.


요즘 대세는 게이미피케이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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