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계열일반
자연풀, 땅바람물리
응용금속얼음폭발전기

 

마법과 캐릭터 속성들을 궁리하다가 RPG에서 자주쓰는 지수화풍 분류법을 차용했습니다.


지수화풍은 다시 자연계와 응용계로 나누어져 분류됩니다.


자연계 속성은 풀, 땅, 물, 불, 바람이 있고


응용계 속성은 금속, 얼음, 폭발, 전기입니다.


보통 응용계 속성이 자연계보다 더 강력하며


대다수의 정령체들은 자연계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풀, 땅, 물, 불, 금속, 얼음은 해당 속성을 지닌 정령체가 있을 수 있지만


바람, 폭발, 전기는 속성을 지닌 정령체가 없습니다.


위 속성들은 구성 물질이라기 보다는 물리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불 속성을 지닌 정령체는 엄밀히 말해 불 자체가 아니라


연소 물질과 연소 기관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정령체만이 특정속성들을 지니고 있고 동물들과 일반 캐릭터들은 다 일반 속성입니다.



응용계 속성이 중요한 것이


인간의 과학 기술 같은 경우 자연계 속성은 불과 바람을 제외하면 실현하기 어려운 반면


응용계의 경우 금속, 얼음, 폭발, 전기 모두 실현이 가능합니다.


응용계는 앞 서 말했듯이 효과가 절륜하니


실제로 세계관 최강자는 과학기술을 지닌 인간이 됩니다.


결국 인간만세인 것 같네요. 

 


공격피공격자주는
데미지
공격자속성일반금속얼음
일반332222216
313522218
332332319
314154119
453113421
바람332332319
금속334232320
얼음343423120
폭발443333323
전기432434424
받는 데미지33302828272726199

 

각 속성별 데미지 상성표입니다.


3이 표준 데미지이고 숫자가 높으면 강한 데미지, 낮으면 약한 데미지입니다.


1은 25~50%정도, 3은 100%, 5는 200%의 데미지입니다.


피공격 속성은 일반을 포함해 7개입니다.


일반이 가장 안습한 취급이지만


실제로 일반 속성을 지닌 인간은 장비를 통해서 땜빵이 가능하니 큰 상관없습니다.


일반 속성은 불과 폭발, 전기 계열에 취약합니다.


자연계 속성 중 불 속성이 제일 좋고 풀이 제일 안습입니다.


 

 일반바람금속얼음폭발전기
특성값48606868785874887073

 

특성값은 (주는데미지/받는데미지*100)이라는 이상한 수식을 사용했습니다.


대략 주는 데미지가 받는 데미지보다 높을 수록 특성값이 높아집니다.


해당 속성이 없는 바람, 폭발, 전기는 일반 속성으로 설정했습니다.


표를 통해 응용계 속성의 강력함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
355
등록일 :
2014.11.13
06:50:57 (*.122.8.19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7134

똥똥배

2014.11.13
07:12:33
(*.75.88.192)

흠 이렇게 계속 올리실 거면 게시판 하나 만들어 드려요?

우켈켈박사

2014.11.13
08:11:01
(*.122.8.192)

ㅎㅎ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아직 제목은 미정이라 ^^;

똥똥배

2014.11.13
09:39:40
(*.75.88.192)

제목과 아이콘 준비되시면 말씀하세요.

흑곰

2014.11.13
23:04:44
(*.40.248.3)

똥똥배/ 프로젝트 게시판 있는거 노루발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그쪽 보시면 알겠지만 조회수도 10 이하대이고, 상당히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프로젝트를 다이렉트로 갈 수 있게 왼쪽 메뉴 버튼을 추가해주시는게 어떨까요?

흑곰

2014.11.14
00:42:44
(*.40.248.3)

22.jpg

이런 느낌이요.


첨부 :
22.jpg [File Size:37.9KB/Download4]

흑곰

2014.11.13
22:56:15
(*.40.248.3)

이거 완전 <주간창작자들>인데요

똥똥배

2014.11.14
04:48:52
(*.209.48.40)

딱히 여럿 보라고 하기 보다는

프로젝트 자세히 보기 위해서 놔두는 공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어차피 혼둠 어디가도 유령게시판 아닌가요.


어차피 댓글달 정도로 열심히 보시는 분은 새로운 글로 참조해서 오실테고.

노루발

2014.11.13
07:16:03
(*.214.114.251)

자연계라고 해서 너무 방심한 것 아닌가?

우켈켈박사

2014.11.13
19:16:11
(*.223.204.204)

방심? ㅎㅎ

흑곰

2014.11.13
22:56:30
(*.40.248.3)

이렇게 성실한 제작자는 간만입니다. 좋아요.

 

직접 html 노가다 하신건가요?

우켈켈박사

2014.11.13
23:59:26
(*.223.204.204)

아뇨... ㅎㅎ 그냥 메모장이랑 엑셀들로 설정한 거 올리는 겁니다

흑곰

2014.11.14
00:43:38
(*.40.248.3)

오옷. 스프레드시트 붙여넣기가 되는군요. 신기합니다.

이 글을 보고 저도 게임 만들고 싶어졌어요

똥똥배

2014.11.14
04:49:42
(*.209.48.40)

립 서비스 우웨웩~

그런 어른이 되어버렸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60
14242 얼마 안 있으면 12월이군요. 똥똥배 2014-11-27 282
14241 단한발 itch.io 출시. [2] 노루발 2014-11-26 319
14240 요즘 킹덤을 보고 있는데 똥똥배 2014-11-22 296
14239 RPG 제작 현황 7. 사람이 겸손해야지 [3] file 우켈켈박사 2014-11-19 359
14238 RPG 제작 현황 6. 스크립트의 힘 [1] file 우켈켈박사 2014-11-18 306
14237 간만에 공개가 가능한(?) 게임 아이디어 [2] 王코털 2014-11-18 373
14236 오늘은 김장 했습니다. [1] 노루발 2014-11-17 272
14235 재활용의 어려움 똥똥배 2014-11-16 291
14234 대출산왕국 만들기 싫어졌는데 똥똥배 2014-11-16 311
14233 RPG 제작 현황 5. 임시 타이틀, 월드맵 [7] file 우켈켈박사 2014-11-15 2565
14232 RPG 제작 현황 4. 슬라임 캐릭터 만들기 [1] file 우켈켈박사 2014-11-14 1280
» RPG 제작 현황 3. 속성 [13] 우켈켈박사 2014-11-13 355
14230 RPG 제작 현황 2. 워로드 file 우켈켈박사 2014-11-12 380
14229 노트북이 점점 맛이 가기 시작한다. [3] 노루발 2014-11-11 282
14228 RPG 제작 현황 1. 동물대회의 [2] file 우켈켈박사 2014-11-11 375
14227 Pewdiepie가 게임잼을 여네요. 노루발 2014-11-11 289
14226 단 한 발 프로젝트 끝나면 다시 리눅스로 갈아탈까 생각 중 [6] 노루발 2014-11-10 293
14225 피니엔진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1] 남쪽바람 2014-11-09 369
14224 게임 대회를 열고 싶어졌습니다. [5] 노루발 2014-11-07 284
14223 제가 만들려는거에 대한 자세한 설명&푸념 [3] file 성훈 2014-11-06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