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일단 기획한 게임들은 전부 다 만들고 싶은 게임이지만

어떤 게 흥행할지 어떤 건 흥행 못할지 어느정도 감이 있습니다.


그런 거 상관 안하고 맘대로 만들려고 했는데,

역시 흥행하는 순으로 만들어야

후반에 실험적인 작품들도 인정받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듣보잡일 때 실험작 내놔봐야 아무도 신경 안 쓰지만

어느 정도 인기 개발자가 되고 나면 의미를 부여해서 봐줄지도?


반대로 듣보잡인 지금 실험작을 안 만들면

나중에 유명해진 후에는 더 이상 만들 수 없게 되려나.


고민이군요.

조회 수 :
298
등록일 :
2015.03.22
08:43:54 (*.75.34.16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1266

Kadalin

2015.03.22
11:06:03
(*.121.251.19)

사실 진짜 유명해 지면 언제 만들었든 과거의 실험작이 다 까발려 질겁니다.


어맛 수치플레이.

환타家

2015.03.23
06:14:24
(*.121.147.118)

ㅋㅋㅋ

수치플레잌ㅋ

엘판소

2015.03.23
10:13:38
(*.69.227.81)

흥행을 바라는 마음도 본인의 만들고 싶은 마음.

어차피 떠오른 모든 게임을 만들 수 없는게 후회 많은 우리내 인생.

이득이 되는 선택이 향후 자유와 권한을 늘려주는 법입니다.

다만 사람이 머리 따라가기보단 가슴 따라가기 마련이죠.

더 큰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시지요.

비슷하면 이득을 따라가시구요.

인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90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47
» 역시 화제가 될 걸 먼저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3] 똥똥배 2015-03-22 298
14306 심사평이 오지 않는다!! [3] 똥똥배 2015-03-21 267
14305 30만원 후원이 들어왔네요 [1] 환타家 2015-03-21 262
14304 심사는 2명만 끝났군요. 똥똥배 2015-03-18 238
14303 엄청 긴장했는데 아직 한가한 듯 똥똥배 2015-03-18 204
14302 애플이 예상보다 빨리 처리해줘서 당황했습니다. [1] 똥똥배 2015-03-17 235
14301 속담동굴 맵 [3] file 똥똥배 2015-03-16 246
14300 속담동굴 프로젝트 시작했습니다. [2] file 똥똥배 2015-03-15 239
14299 오늘이 3일째인데 11% 환타家 2015-03-15 202
14298 역시 게임 만들면서 만화 그리는 건 힘든 거 같습니다. 똥똥배 2015-03-15 227
14297 국제망을 통한 해킹이 많이 일어난다는군요. [2] 노루발 2015-03-13 205
14296 일정을 좀 늦춰야 겠군요. [2] 똥똥배 2015-03-13 219
14295 심사 끝 [2] 똥똥배 2015-03-12 352
14294 주부병에 걸렸습니다. [3] 노루발 2015-03-08 251
14293 [대출산왕국] 그러고보니 오류(는 아니고 오타) [1] 환타家 2015-03-07 189
14292 디지털 서명을 획득했습니다 [7] 똥똥배 2015-03-07 218
14291 이후 계획 [2] 똥똥배 2015-03-06 205
14290 으음 [4] 환타家 2015-03-06 220
14289 안녕하세요 개발자님. [1] secret 일리아스 2015-03-06 9
14288 혼둠에 방문자가 좀 되면 게임잼을 해볼텐데요. [4] 노루발 2015-03-06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