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도대체 그 많은 바보들은 어떻게 해야 된다는 말인가

보통 사람이 문제는 아니다 그들은 사회의 자원으로 남김없이 태워질 운명이니

천재들은 조금 위험하다 하지만 그들의 가치는 그런 위험성을 덮어 두고도 남을 일이다

문제는 그 많은 바보, 바보들이다

바보들은 발열능력은 없고 중력만 있어 끊임없이 다른 사물들을 끌어들인다

사물들을 섭취해 그들의 열과 에너지와 삶을 빼앗아 가는데,

만약 섭취할 중력이 끊겨진다면 20파세크 멀리의 운석을 끌어들일 때 까지 미친 발작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대부분의 물질들은 관심, 동정심, 애정과 같은 끈적끈적한 것들이다

강력한 반중력 물질로 그들을 거부하는 순간 그들은 굉음을 내며 초신성폭발을 유도한다

그리고 생성되는 일그러진 공간, 우주의 벌레 구멍들

시간 조차 빗겨 나가는 이 공간에는 진리조차 빛을 잃어 버린다

그러니까 문제는 이 바보들을 어떻게 하느냐는 말이다

분류 :
태그 :
조회 수 :
102
등록일 :
2015.07.16
00:58:09 (*.223.204.2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8023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2545 일반 양은장미를 먹어요 맛있으니까 [1] 지나가던행인A 613   2005-01-14 2008-03-19 04:32
옛날에 한 양이 양은 장미를 먹지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기위해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호에 있는 장미를 먹었다. 그러자 그 양은 발광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너무 맛있엏!!" 존내 맛있어서 다시한번 맛을 느끼기 위해 소도 아니면서 되새김질을 성공...  
2544 일반 양은장미를 먹다 말아요 속이 안좋으니까 [2] 마사루 536   2005-01-15 2008-03-19 04:32
옛날에 양이 장미를 씹어먹다가 속이 부글부글 조글조글 냠냠 념념 거려서 먹다가 뱉었어요 그래서 그 꼿은 뷁장미가 되었습니다. 뷁장미의 탄생설화 끗  
2543 일반 [re] [단편]양은 장미는 먹지 않아요. 따가우니까. wkwkdhk 393   2005-01-16 2008-03-19 04:32
그런데 맛있다 냠냠  
2542 일반 [단편]부기팝은 울지 않아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주니까 [1] DeltaSK 680   2005-01-16 2008-03-19 04:33
오늘도 마이크로 폰과 쌈박질 머리에 침을 뱉고 놈의 목을 꽉잡지 부스스한 타블로의 눈깔을 두손으로 푹 타이거 JK는 괴로워하는 타블로를 감싸며 배때기를 한대 "야이씹장생들아아아어렇엏아어어아아오어" 랩퍼들은 모두 도망갓다  
2541 일반 사후[001,002] [3] file 삼검류 419   2005-01-18 2008-10-09 22:34
 
2540 일반 사후[003,004] [6] file 삼검류 578   2005-01-18 2008-10-09 22:34
 
2539 일반 사후[005~012] [4] 삼검류 481   2005-01-21 2008-10-09 22:34
짱이지?색기들아  
2538 일반 복수... [1] 검은미알 475   2005-01-21 2008-10-09 22:34
(이 이야기의 배경은..... 미래... 3500년...) "이자식. 죽어라." "이봐.. 말로 해결하자고..." (이마에 총을 들이대며) "너같은 쓰레기는 사라져야 해!" "우후,... 과연 그럴까? 지금은 상황이 다른걸?" "너가 날 죽일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당연하지... ...  
2537 일반 사후[013] [3] file 삼검류 425   2005-01-21 2008-10-09 22:34
 
2536 일반 애교게리온 3화 -울리지 않는 전화- [1] 마사루 578   2005-01-21 2008-10-09 22:34
-지난 줄거리- 마사루의 아빠 마도루가 협박해서 지구를 지키기위해 애교게리온을 탔다. 그리고 제 3사도와 맞짱떠서 승리를 거두고... -------------------------------------------------------------------------------- "음.........여기는 어디지" 신지가...  
2535 일반 우성호의 신화 [4] 자자와 785   2005-01-21 2008-10-09 22:34
옛날 옛날에 우성호가 살았습니다. 우성호의 별명은 아날드어너(Anald Honor)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성호를 아날드어너라고 부르기로했습니다. 어느날 우성호는 발톱이 간지러워서 긁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발톱이 반란을 일으키기시작했습니다. ...  
2534 일반 사후[014,015] [3] file 삼검류 259   2005-01-21 2008-10-09 22:34
 
2533 일반 사후[016] [2] file 삼검류 372   2005-01-22 2008-10-09 22:34
 
2532 일반 [논문] b형 남자에 대한 30분 고찰. [10] TUNA 726   2005-01-22 2008-10-09 22:34
b형 남자. 혈액형 테스트. 혈액형별 성격-.... 요즘에 이슈가 되고있는 단어들이다. 필자는 b형 남자가 거칠고. 성격 나쁘고. 매너 없단 사실에 반대한다. b형 남자를 사귀어본 경험도 없고. b형 남자와 친구가 되본적도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렇지만 혈액형...  
2531 일반 사후[017,018] [1] file 삼검류 512   2005-01-22 2008-10-09 22:34
 
2530 일반 사후[019,020] [3] file 삼검류 325   2005-01-23 2008-10-09 22:34
 
2529 일반 사후[021,022] [4] file 삼검류 621   2005-01-24 2008-03-19 04:33
 
2528 일반 사후[023,024] [2] file 삼검류 407   2005-01-25 2008-10-09 22:34
 
2527 일반 입시미술에 대한 잠깐의 고찰. [6] file TUNA 435   2005-01-26 2008-10-09 22:34
 
2526 일반 사후[025,026] [4] file 삼검류 409   2005-01-26 2008-10-09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