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글 수 35

개가 개를 먹다

드루크엘라이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모욕감을 당하기 싫어서 허세를 떤다

이미 진흙탕 속에 오물과 건더기가 묻어 있는데

소매를 훔치며 내 손은 깨끗하오 하는 모습

잇몸에 낀 개 털이나 빼고 얘기 하시지

이 게시물을
분류 :
시
태그 :
조회 수 :
329
등록일 :
2015.07.30
19:29:33 (*.223.204.2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802330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5 시 그냥 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듯 싶다 드루크엘라이 2015-06-12 127
14 시 악어와 개미 드루크엘라이 2015-06-12 99
13 시 사상과 상식 [1] 드루크엘라이 2015-06-12 117
12 시 사라예보 드루크엘라이 2015-07-08 98
11 시 종외 탐닉 욕망의 변천사 드루크엘라이 2015-07-08 120
10 시 아무 것도 없었다 드루크엘라이 2015-07-08 110
9 시 절대 무 드루크엘라이 2015-07-08 109
8 시 천사가 생산되는 공장 드루크엘라이 2015-07-16 165
7 시 원죄 드루크엘라이 2015-07-16 113
6 시 블랙홀 드루크엘라이 2015-07-16 102
5 시 그래도 중력은 존재하더라 드루크엘라이 2015-07-16 166
4 시 막스 브로트 드루크엘라이 2015-07-30 146
3 시 사랑스러운 혼돈 드루크엘라이 2015-07-30 214
2 시 순수의 비극 드루크엘라이 2015-07-30 180
» 시 개가 개를 먹다 드루크엘라이 2015-07-30 32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