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저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툭툭 던지는 스타일.

이건 엘판소님이 정의하셨습니다.


엘판소님은 대화에 논리학에 게임 이론에 어려운 이야기 다 끌어와서

그걸 설명도 안 해주고 니가 이해하라는 식의 대화법.


개인적으로

진~~~~~~~~~~~~~~~~~짜


짜증납니다.

조회 수 :
293
등록일 :
2015.10.06
22:29:16 (*.75.88.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3380

엘판소

2015.10.06
22:38:53
(*.69.227.81)

지나치게 생략하고 용어선정이 공감이 안되게 한 부분이 있네요.

스트레스 받을만 하죠. 미안해요.

이건 그냥 즉흥적으로 미안하다고 하는거지 유야무야 뭐 그런거 아닙니다;

엘판소

2015.10.06
22:40:49
(*.69.227.81)

시간 관계상 저녁에 올릴께요

시간 배분을 잘못했네요. 흐름 끊어서 미안해요.

이것도 그냥 미안해서 하는말이에요;


아마 좋아하시는 논리적 모순을 찾아가는 형태가 될껍니다.

똥똥배

2015.10.06
22:43:31
(*.75.88.42)

저녁에 봅시다.


엘판소님이 좋아하시는 논리적 모순이겠죠.

논리적 모순은 직접 끌고와서는 왜 저한테 넘기세요?


전 감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엘판소

2015.10.06
22:48:38
(*.69.227.81)

저도 감정을 우선 합니요.

다만 논리 모순 상태로 저에대해 입장을 정해서 말씀하시니 항변은 해야죠.

똥똥배

2015.10.06
22:53:02
(*.75.88.42)

이게 그렇게 복잡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인사 담장자 이상하게 볼 거 같으니 이력서에 적지 마십시오.

라고 했고, 거기에 의견 제시하는데 대해서 제가 답을 해줬고.

마지막에 쓸데없이 허세로 이상을 추구한다라고 글 적은 게 제 실수인데

그걸 확대해석해서 전쟁으로 만들어버렸는데.

그 핵심 부분만 짚고 넘어가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그 뒤 징징 대고 제가 자극받아 막 던지는 건 따져봤자 영양가도 없는데

그거 복기해서 어쩌실려구요?

똥똥배

2015.10.06
22:58:42
(*.75.88.42)

하긴 뭐 맺힌 건 다 풀어야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디버깅이군요. 좋습니다.

엘판소

2015.10.08
19:49:42
(*.69.227.81)

이말을 믿고 해명하려고 했던게 실수였던거 같아요. 실제로 이후론 쌩무시신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7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4   2016-02-22 2021-07-06 09:43
325 언젠가 어버이날이 폐지되고 익명 1165   2013-06-16 2013-06-16 03:05
성년의 날이 그 날로 옮겨지고 빨간날이 될듯한.. 아니면 성년의 날이 빨간날이 되면서 의미가 좀 깊어지거나. 어린이날 보고 생각났습니다.  
324 요즘 진나이 토모노리 개그에 빠져 있음 [2] 똥똥배 1167   2009-08-05 2009-08-06 17:59
재밌네요, 이거. 현재의 개콘에서도 이것에 비할 개그가 없는 듯. 과거의 개콘은 모르겠음.  
323 오늘도 35km 정도 달리고 왔습니다. [4] file 똥똥배 1167   2011-04-16 2019-03-19 23:10
 
322 내일내로 싸이커 완결 [10] 혼돈 1168   2004-05-12 2008-03-19 09:33
물론 채색판은 다음주나 다다음주 완결되겠지만, 현재 무채색판은 완결을 향해 가고 있음. 현재 642페이지 그리는 중.  
321 서울 갑니다. [5] 똥똥배 1169   2011-04-12 2011-04-16 09:18
오늘 집 구했고, 목요일에 이사하네요. 직장도 정해졌구요. 뭐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창작활동을 하는 생활이 다시 시작되겠죠.  
320 다음 번에 새 연재 할 때는 [2] 똥똥배 1170   2009-12-04 2009-12-06 19:04
바쿠만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또 재미있을 거 같아서) 스스로 골든 퓨처컵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싶은 만화는 너무 많고, 어떤 게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기 때문에 다음 번에는 4작품 정도를 1편씩만 그려서 올린 다음에 댓글로 지지한다, 지지하지...  
319 혼둠 - 개혁 절망기 [7] 장펭돌 1173   2008-04-14 2008-04-15 05:05
혼둠의 커뮤니티성을 없애고, 자료실화를 한다는 명목하에 혼돈(지금은 똥똥배로 개명)이 대대적인 개혁을 감행했다. 우선 사람들의 많은 반박을 사면서 알리미를 없애고, 창작을 위한 혼둠을 만든다고 하며, "절대창작, 완전공유, 항시매너" 라는 룰을 만들어...  
318 아브라 카다브라 [2] A.미스릴 1175   2009-08-16 2009-08-18 21:52
한번 합성해봤습니다.  
317 식객만화를 보면서 느낀건데 [2] 백곰 1175   2010-04-29 2010-04-30 12:32
어쩐지 김밥천국에서 밥먹을때 음식이 나오면 '감히 합성조미료를 넣다니!!' 하고 외쳐야할거같고 막걸리 먹을때면 '어디서 사카린으로 장난을 쳐!!' 라고 말해야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알리미 안만듭니까? 그럼 이만  
316 오늘 주식인간은 휴재... [1] 똥똥배 1176   2010-10-12 2019-03-19 23:11
도저히 못 그리겠네요.문명5가 원인이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원인은 자전거. 토요일에 자전거를 산 이후로 열심히 타고 있는데, 오늘 17Km 정도 달린 것 같습니다. 아직 체력이 안 되다보니 힘들고, 부산은 오르막이 많아서 도중에 끌고 간 적이 엄청 ...  
315 해븐 앤 허스(H&H) 같이하실분 구합니다. 노루발 1182   2013-07-14 2013-07-14 22:22
아무래도 혼자 하니 재미가 없군요. 어느정도 기반이 잡혀있으니 새로 제 집에서 시작하셔도 되고 이미 캐릭터가 있으시다면 위치 알려드릴테니 월드맵 보고 찾아오셔도 됩니다. 보안이 중요한 게임이므로 덧글로 메일이나 스카이프같은 연락수단 알려주시면 ...  
314 요즘 empires & Allies를 하고 있는데 [1] 똥똥배 1183   2011-07-15 2011-07-16 02:48
재밌네요. 위룰 같이 초창기 소셜에 비해서 매우 발전했군요. 한글화도 되어 있어 좋고. 패키지, 온라인, 소셜. 셋 다 특징이 극명하게 나뉘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정리해서 만화를 그리거나 아니면 글로 정리하도록 하죠. 그리고 하시는 분 있으시...  
313 야마떼 [1] file 요한 1186   2008-05-04 2008-05-05 02:33
 
312 혼둠님께 추천 게임 [3] FF 1186   2014-01-09 2014-01-11 09:20
약속의 땅 리비에라와 유그드라 유니온.. 네이버에 각각 이름이랑 한패 치면 최신(..아마도? 텍스트 블로그는 폭파된듯)버전 패치와 롬파일 다 받을 수 있답니다..   요새 안드로이드 gba로더로 돌리고 있는데.. 엄청 재밌음.   사실 전 PSP 영판 유그드라 유...  
311 게시판을 초기화시켰군요 [5] file Deicide 1189   2004-05-09 2008-03-19 09:33
 
310 읽어봅시다 [5] file Telcontar 1189   2009-12-07 2009-12-11 06:55
 
309 아악! 죄송합니다. 리니님. [4] 똥똥배 1190   2011-10-06 2019-03-19 23:09
제가 실수로 스팸 회원 정리하다가 리니님 아이디를 지워버렸습다... 시민 대기에서 일반 시민으로 바꿔 놨어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모르니 자신의 정보를 한 번 봐주세요. 그룹이 '시민 대기'로 되어 있으면 위험합니다. 제게 말씀...  
308 복귀 D-1 [3] 장펭돌 1191   2010-06-07 2010-06-08 09:18
긴듯하며 짧은 7일... 벌써 내일이 복귀.. .ㅠㅠ  
307 똥똥배 대회 심사위원 현재 상황 [2] 똥똥배 1191   2009-08-17 2009-08-19 03:09
심사위원 확정 대슬라임님 GameMook의 이후님 J님 후보 똥똥배주니어 마지막 한 명이 남아있는데, 현재 Indiegame.co.kr 쪽에 부탁했는데 그 쪽에서 OK하면 그 분이 심사위원. 아니면 똥똥배 주니어님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심사위원 확정되신 분들은 ...  
306 다시 연필 만화나 그려야 겠습니다. [2] 똥똥배 1192   2010-01-05 2010-01-05 21:22
CG로 댓글을 더 끌 수 있는 건 좋은데, 요즘 제 아이디어 노트를 보니 그리고 싶은 건 너무 많았는데, 전부 그려보지도 못하고 계속 쌓이고만 있네요. 리메이크로 그린 전설의 오타쿠 배틀이 끝나면, 이제 한동안 CG는 관둬야 겠습니다. 공모전 노리거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