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크라우드 펀딩기간.
10월 19일 시작 ~ 11월 19일 완료.
매체 텀블벅.
개발 기간
2월 29일 까지. 발매는 3월 중 자유 발매.
매출 합산기간
발매부터 6월 개월.
기타 금지사항.
게임성 비교용으로 유로버젼 단일 출시.
개발기간을 깍아먹는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만 인정. 그외 별도 마케팅 금지.
+추가 룰 2015-10-09 오후 2:34
명칭
'키배 하다 빡쳐서 프라이드 걸고 싸우는 게임개발대결'은 너무 길고,
전례가 없어 대체할 단어도 딱히 없으니
그냥 새로 만들어서 '겜극'으로 부르기로 한다.
팬덤 인정
팬분들, 지인, 부자친구, 다 개임 디자이너로 살아온 길이고
개발 역량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부정은 안되니까 1인 1구매만.
공증방법
공증만 잘 된다면 무엇이든 OK.
다만 10월 11일 24시까지 한명도 모이지 않으면 그냥 텀블벅진행.
마케팅
상호 바라는대로 비용 0.
일상내에서 할 수 있으면 모든 SNS 홍보 모두 인정한다.
단 무료 대타 고용해서 시키는건 불가.
플랫폼
ios와 android 둘다 출시.
빌드 종류 맞추느라 개발력 저하되지 않도록 앱, 구글 스토어에만.
심의
수위 선택 자율.
지역
번역 국가 수 싸움이 되면 텍스트 아이디어 게임은 출품 못하니까.
집계는 국내 만. 그외 국가 발매는 자유.
가격 & DLC & 할인
우주스크류님 의견의 수용입니다.
유료버전 단일출시. DLC는 없음. 할인불가.
다만 로망 매치니까
가격은 장인이 자기 작품가격을 매기는 재미로 5000원 이내에서 자율 설정.
똥똥배가 승리시 보상
'엘판소가 똥똥배에게 100만원 주기'
엘판소가 승리시 보상
'똥똥배 페이스북에 '엘판소에게 절하는. 클리어당했습니다.(얼굴은 둘다 아바타)'사진을 찍고
사건발생 알림 게시글 1개 + 프로필 이미지 박제 6개월.'
+ 추가룰 오후 10:18 2015-10-09
정기진행보고
대결 참가자는 공증인, 자신의 팬, 겔러리 분들에게 진행상황과 특이사항을
출시일까지. 매월 1일, 15일 혼둠 자유게시판에 자유형식으로 전달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모든대화는 혼둠 자유게시판에서만 하기로 한다.
대신 의견확인용 눈팅으로 개발에 집중 못하는 상황을 막기위해
매월 1일, 15일 정기적으로 '진행보고'글에 맞춰
서로 새로 건의한 내용을 반드시 확인. 수정, 합의하도록 한다.
더 빠르게 회신 하는것은 상관없다.
외주, 고용인
외주나 고용은 자유. 최종 지출 비용을 5000만원 이하로 맞춘다.
출시지연 패널티
매출 집계기간을 정확히 2016년 3월 1일부터 ~ 8월 31일 6개월로 고정한다.
늦게 발매할 수록 대결의 승점인 매출이 깎인다.
+추가룰 오후 12:33 2015-10-14
텀블벅 승점포함
'텀블벅을 예약구매로 인정해서 승점(매출)에 포함한다'
'할인 효과를 받지 않기위해. 텀블벅판 가격은 스토어 판매가보다 반드시 비싸야야한다.'
'후원 참가자의 후원금 중 스토어 빌드 가격보다 높은 부분은 매출에서 제외된다.'
+추가룰 오후 9:22 2015-10-15
입회인
이 대결을 증명하고 지켜봐줄 입회인은.
Dungeon999f의 지국환님과.
BlackWitchCraft의 이석호님 으로 한다.
참여사실을 알리는 활동을 해선 안된다. 누가 물어보면 함구. 단 스탭롤 기재는 예외로 함.
똥똥배
- 2015.10.09
- 03:36:39
- (*.75.34.152)
으하하하하핫!!
죄송합니다. 진짜 이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엘판소님 묘하게 저랑 닮으셨네요.
제가 허민 사장 만나고 빡쳐서 밟아버리기로 하고 열심히 노력한 거랑 많이 겹쳐보이네요.
근데 허민 사장도 아니고 저같은 잡몹을 목표로 싸우는 게 안타깝긴 합니다만.
분노와 증오는 좋은 창작 원천이죠.
어찌되었든 승부는 재미있어 보여서 하고는 싶지만
아마 엘판소님이 불리하실 텐데요.
전 이미 출시작이 3개나 되서 기존 팬들이 유입될 건데
그래도 괜찮은 건가요?
일단 전 크라우드 펀딩 필요없고, 사비로 할 거구요.
기간은 넉넉하니 별 문제없을 거 같습니다.
안 그래도 만들테니까요.
근데 금지사항에서 유로버젼이 뭔가요?
일단 전 출시하면 유료로 하나만 낼 겁니다만, 그게 저한테 맞는 거 같아서요.
마케팅 범위라는 것도 애매하고...
일단 전 루리웹, 페북, 트윗, 블로그만 올립니다.
그 외 퍼지는 건 제가 알 수 없구요.
그냥 마케팅비 0라고 못 박으면 편할 거 같은데요.
아무튼 재미있어 보이니 해보고는 싶네요.
엘판소
- 2015.10.09
- 05:56:55
- (*.69.227.81)
팬덤 인정
저는 팬분들, 지인, 부자친구, 다 개임 디자이너로 살아온 길이고
개발 역량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부정은 안되니까 1인 1구매만 하기로.
공증방법
공증만 잘 된다면 무엇이든 OK합니다.
다만 10월 11일 24시까지 한명도 모이지 않으면 그냥 텀블벅.
저는 무조건 액수는 최소액. 최소 리워드. 출사표 의미로 텀블벅을 사용하겠습니다.
마케팅
비용 0. 원하는 바라고 전해주세요.
일상내에서 할 수 있으면 모든 SNS 홍보 모두 인정합니다.
단 무료 대타 고용해서 시키는건 불가.
플랫폼
ios와 android 둘다 출시.
빌드 종류 맞추느라 개발력 저하되지 않도록 앱, 구글 스토어에만.
심의
자율. 저는 심의기준과 자극성과 밸런스 싸움도
디자이너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처럼?
지역
번역국가 수 싸움이되면 안되니까.
집계는 국내 만. 그외 국가 발매는 자유.
가격 & DLC & 할인
우주스크류님 의견을 거진 수용합니다.
로망 매치니까
유료버전 단일출시. DLC는 없음. 할인불가.
다만 가격은 장인이 자기 작품가격을 매기는 재미로 5000원 이내에서 자율 설정.
그리고
대출산 + 문명 브랜드로 나오면 불리 하지 않겠냐고
까부는 사람이 있나본데
전 ' 제 장기인 캐릭터게임 + 고전 명작인 프린세스메이커'로
쓰러뜨려 주겠다고 좀 전해주세요.
시간 날때 본글에 추가 하겠습니다.
대전 상대, 겔러리 분들의 지적, 의견 적극 수용합니다.
다만 시비거는 본인은 저니까 최종 결정과 공지는 제가 하는걸로
똥똥배
- 2015.10.09
- 06:07:11
- (*.75.34.152)
조건은 문제 없는 거 같습니다만,
승부 결과 말입니다만, 박제는 문제 없을 거 같지만,
'상대방에 대한 비평'이란 게 애매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사람이 어디서 비평하고 있을지 계속 추적해야 할 텐데,
그걸 누가 감시할 수 있을지?
어디까지가 비평인지 판단하는 것도 잘못하면 키배될 거 같습니다만?
그냥 심플하게 100만원빵 이런 게 편하지 않을까요?
수익은 그 이상은 나올 테니
수익 떼다 승자에게 주는 게 검증도 쉽고 방법도 간단할 거 같습니다만.
아, 그리고 제작은 무조건 1인이 해야 하나요?
외주 쓰면 안 되나요?
사운드나 음악은 기본적으로 외주써야 할 거고,
전 그래픽이 안되니 그래픽 외주 이용해야 할 텐데요.
외주가 승부를 바꾸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라.
똥똥배
- 2015.10.09
- 06:42:11
- (*.75.34.152)
일반 글 쓰면 내려가니까 박제라는 건 프로필(또는 배경 이미지) 바꾸는 걸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문제는 없습니다만, 기간을 정해야 할 거 같은데요.
평생 걸어놓는다는 건 무리가 있고, 6개월 정도?
근데 전 엘판소님 절하는 이미지 관심없습니다.
엘판소님은 자존심을 위해 싸우니까 그 조건으로 하고
저는 100만원 받으면 안 되나요?
사실 100만원이 클까봐 걱정했는데
미미하시다고 하시니...
보상은 각자가 원하는 걸 가져야 공평할 듯.
그리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이 승부의 이름을 '겜극'이라고 부릅시다.
왠지 유행시킬 수 있을 거 같고
뇌리에 잘 남을 거 같아요.
나중에 홍보 포스터 같은 거 만들 생각인데
영감이 많이 떠오르네요.
엘판소
- 2015.10.09
- 07:59:04
- (*.69.227.81)
하.
도발 효과는 굉장했다고 알려주세요,
게임 디자이너로 살기로 마음먹은 이상
시드마이어 문명의 세력과는 언젠가 맡붙게 될거라고
이미 각오한 바였다고 전해주세요.
문명같이 성인 남성 뿐만이 아닌
남녀노소가 좋아할 엘판소의 '프린세스 이스케이퍼'는
스토리와 게임이 따로노는 어이쿠 누구님이나.
주머니 프린세스 같은 단순 이전 클론작품들과 다르게.
게임 디자이너로써 게임이 가져야 할
덕목과 특성을 최대한 살린
고전 육성장르가 현대 게임의 장르로써
뒤쳐졌던 약점을 극복한 게임으로
너무 유명해서 연구 많이된만큼
노출 많이된 익숙한 닮고 닮은 작품과 다르게
오랜 공백의 역치를 통해
프린세스 메이커 덕후들의 추억에
직접 손을 집어넣고 움켜쥔 감각을 제공할 작품이에요.
캐릭터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의 부활의 신호탄으로 만들려고 아껴둔
갈고갈은 칼. 비장의 수에요.
벌써 부터 상대의 비굴한 모습이 선해서 불쌍하군요!
아버지와 딸의 추억은 영원합니다!
엘판소
- 2015.10.09
- 23:53:45
- (*.69.227.81)
오늘도 분노는 또렷하고
메인 룰이 정해졌으며, 서로의 카드가 오픈돼 분쟁의 소지가 없으니
오늘 부터는 그냥 편하게
똥똥배님 본인에게 직접 말을 하겠습니다.
직접이니까 이말을 먼저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대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흔쾌히 승락 하실 줄 몰랐고
제가 솔직히 똥똥배님을 얕보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똥똥배님의 화끈한 통을 인정합니다.
어제 서로의 카드를 살짝 봤었습니다.
똥똥배님께선 '대출산시리즈' + '문명'으로
처음부터 플러시 처럼 매우 강력한 패를 들고 있으셨지요.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조합인
'캐릭터 + 프린세스메이커'는 쓰리카드 정도로 밖에 안보였을 겁니다.
덕분에 승리를 확신하고 계시겠지만
이제 특별한 일 없는한 추가 연락없이 개발에 집중하겠습니다.
엘판소
- 2015.10.10
- 00:26:24
- (*.69.227.81)
아래는 추가 하려는 룰입니다. 확인하시고 수정의견, 동의 부탁드립니다.
정기진행보고
개발은 외부에서 상황을 알기 힘드므로
공증인, 자신의 팬, 겔러리 분들에게 진행상황과 특이사항을
출시일까지. 매월 1일, 15일 혼둠 자유게시판에 자유형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서로 모든 SNS, 메신져가 차단 된 상태며, 양측 다 복구의사가 없으니
대화는 혼둠 자유게시판에서만 하기로 합니다.
대신 빠른 의견회신을 위해 눈팅하다 개발에 집중 못하는 상황을 막기위해
매월 1일, 15일 정기적으로 '진행보고'글에 맞춰
서로 새로 건의한 내용을 반드시 확인. 수정. 합의합니다.
보고일 전에 의견이 닿으면 더 빨리 회답해도 됩니다.
외주, 고용인
의견 주신대로 1 : 1000같은 막장 규모 싸움으로 가면
대결의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헝그리하게 가면 게임에 적합하나
유명, 유능한 개발자는 합류하지 못하므로
중간점을 기준으로 두되, 돈의 가치는 상대적인 것으로 정답이 없으니
주관적인 느낌으로 평균을 정하겠습니다.
5명(개인적인 몇명부터 확 덜 스마트폰 인디같아 보이는가 수) *
4개월(개발기간) * 250만(자료상 대강의 30대 평균연봉)
= 5000
외주나 고용은 자유되 최종 지출 비용을 5000만원 이하로 맞춥니다.
상호 직접 맡아서 하려는 스타일이니,
출시지연 패널티
출시를 지연하여 퀄리티를 확보하려는 부정행위 방지하기 위해
매출 집계기간을 정확히 2016년 3월 1일부터 ~ 8월 31일 6개월로 고정합니다.
늦게 발매할 수록 욕도먹고 매출도 깎입니다.
똥똥배
- 2015.10.11
- 08:13:54
- (*.75.88.211)
엘판소
- 2015.10.11
- 19:52:19
- (*.69.227.81)
앗. 선수를 빼았기다니.
여러분 제 게임이 궁금하면 제 블로그로 직접 오세요.
http://blog.naver.com/elgoon
모든 게임을 압축 해제해야 하는 혼둠과 달리.
몇몇 게임은 PC에서 웹브라우저로 간편하게 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나가던행인2
- 2015.10.15
- 04:45:28
- (*.196.74.101)
인디라고 굳이 엄청 가난하게 개발할 필요는 없겠지요. 돈을 쓰면 쓴만큼 퀄리티는 더 업이 될 테니 갤러리 입장에선 오히려 좋은 거 아닐까요. 중요한 건 본인의 아이템을 본인의 의도대로 개발을 했느냐일 듯. 돈은 그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인 거구요. 단순히 승부에 이기기 위해 돈 주고 기획을 사왔다 라거나 이런 거면 문제가 되겠지만...게임의 퀄리티 업을 위한 인력수급에 사용한다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인디 밴드가 곡의 퀄리티 업을 위해 자기 곡에 돈을 써서 피처링 가수를 데려다 쓰면 그건 문제가 안되죠.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 작곡가에게 곡을 사서 앨범을 내면 그때부턴 인디가 아니게 됩니다. 중요한 건 결과물이 '자기 것'이냐라는 거지 인디=가난 이라는 편견은 버려야 할 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첨예하게 대립되는 자존심 싸움에서 두 분 중 누구든 (속된 말로) 돈x랄을 하려고 하진 않으실 거 같네요.
아재 자살 언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