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게이 대결을 할 만큼 분노한걸로 보이지만


활동이 없는 혼둠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활성화를 위해 국지도발을 걸어 구경꾼을 모우는


사실 마음여린 츤츤


같네요 은근히 떠난다거 해놓고 돌아오고


대결 기획까지 하는걸 보면 애정이던 애증이던 많나보군요


뭐 떠난다고 다시 오는건 혼둠인의 패턴이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와봅니다 ㅋㅋㅋ

조회 수 :
369
등록일 :
2015.10.09
07:33:28 (*.62.163.1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3629

노루발

2015.10.09
07:42:48
(*.47.11.198)

잊혀진 예전 분들도 다시 돌아오고 말이죠.


아리포

2015.10.09
07:54:24
(*.62.163.15)

그러게 말이에요 좋은 구경 ㅋㅋ

아리포

2015.10.09
07:55:49
(*.62.163.15)

생각해보니 언어 문제는 자기 능력문제 아닌가???


국내로 한정하는것도 웃김 ㅋㅋㅋ


이길 자신있음 번역써서 발라주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섭윤

2015.10.09
08:38:02
(*.51.83.202)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요?.........

개발시간만큼 걸일 일이기도 하거든요?...

순수 개발력을 논한다면 제한다고 해도 무리 없어보여요. 쌍방 합의 하에요.


또 그걸 떠나 도전하는 입장에서 가능하다면 제시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여건이 부족해보이긴해서여


엘판소

2015.10.10
00:32:54
(*.69.227.81)

똥똥배님만 손해가 아닌가 의문을 갖은 겔러리 분들을 위해
번역관련 제입장을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저에게 이득인건 맞지만 단순히 그것만은 아니구요.
'텍스트 량 x 발매 국가 수 = 번역분량' 이고

출시 국가 수 싸움이 벌어지면.
텍스트 분량이 적은쪽이 많은쪽에게
'메일폭탄'처럼 '번역분량공격'을 할 수 있게됩니다.

이게 가능하면 '텍스트를 통한 아이디어 게임'은 대결에 사용할 수 없겠죠.
장르 선택시 실험성의 한계를 막기위해
한 국가만 집계하는걸로 했습니다.

철없는아이

2015.10.09
08:40:37
(*.239.2.196)

이 분위기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흑곰

2015.10.09
09:21:49
(*.108.75.202)

형 오랜만이네요.

아리포

2015.10.09
10:46:41
(*.239.227.241)

안녕 페이스북 댓글 보면 여전하구먼 ㅋㅋㅋ

라컨

2015.10.09
22:20:26
(*.235.98.223)

아리포형님 ㅠㅠ

아리포

2015.10.10
02:03:56
(*.239.227.241)

안녕 ㅋㅋ 오랜만이다

엘판소

2015.10.10
00:32:07
(*.69.227.81)

몰랐네요. 요즘 수호천사는 빡치기도 하는군요.

아리포

2015.10.10
02:06:24
(*.239.227.241)

싸움 구경하는데 그 사람의 감정이 어디가 상했는지 보통


신경 안쓰잖아요. 


저도 빡치시던 은근 좋아하시던 관심이 사실 없어요.

엘판소

2015.10.10
07:06:10
(*.69.227.81)

후후. '내 감정을 알아줘' 같은 뜻은 아니고
애증이나 츤데레는 아니라고 말하려는 거랍니다.

분노가 개발의 원천이라 좀더 악역이고 잔인하고 싶어서요.


비슷한 생각으로
저에 의해 혼둠이 훈훈해지길 희망하는 분들께

'엘판소의 프린세스 이스케이퍼에의해
똥똥배의 대출산문명은 패배하고 혼둠은 무너질 것이다!

종말을 받아들여라 이미 혼둠 파멸의 공식은 완성되었다!'


무한분노에너지.png



첨부 :
무한분노에너지.png [File Size:144.0KB/Download13]

지나가던명인A

2015.10.10
07:16:16
(*.7.57.5)

오 리포형이다 안녕하세요

아리포

2015.10.11
07:08:45
(*.239.227.241)

헬로우 ㅋㅋ

시크릿보이

2015.10.11
22:29:08
(*.128.188.121)

이제부턴 내가 수호천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4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1   2016-02-22 2021-07-06 09:43
323 그림업로드 버튼이 생긴 이후로 파일 첨부 링크가 동작을 안 하는 듯 노루발 23   2019-07-13 2019-07-13 21:40
도와줘요 흑곰에몽!!!  
322 번호판 등록하고 오토바이 용품 사러 서울 돌고 온 후기 노루발 66   2019-07-13 2019-07-13 21:45
오토바이는 샀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일단 번호판을 달아야 하고 헤드라이트랑 후미등도 마음에 안 들어서 바꿔야 했고 무엇보다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필요한 헬멧 등의 각종 장구류도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점심을 먹고 번호판을 등록하러 갔다. 번...  
321 오토바이 처음으로 시동걸고 탄 후기 [2] 노루발 203   2019-07-13 2019-07-15 17:40
오토바이를 사고 운전하기까지 이런저런 험난한 과정(오토바이 샀음 > 보험 > 번호판 > 장구류 구입)을 겪은 나는 본격적으로 타기도 전에 슬슬 "하... 이거 돈만 드럽게 많이 쓴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처음으로 시동을 걸기 위해 헬멧을 쓴 순간 ...  
320 멘트가 시멘트였어 [1] file 흑곰 72   2019-07-15 2019-07-15 17:41
 
319 하루종일 예능프로 시청 [3] file 흑곰 37   2019-07-15 2019-07-19 17:47
 
318 시간.... 많으십니까.?.. [2] ㅋㄹㅅㅇ 59   2019-07-16 2019-07-19 09:22
아껴.... 쓰십쇼....  
317 돈....... 많으십니까.?.. [1] ㅋㄹㅅㅇ 67   2019-07-17 2019-07-17 22:25
저좀.... 주십쇼.... (기업은행 : 010-95....)  
316 나를 뭘로 보고 [2] file 흑곰 65   2019-07-19 2019-07-22 04:24
 
315 로봇 저널리즘 [2] file 흑곰 54   2019-07-19 2019-07-22 04:26
 
314 처음으로 오도바이로 출근한 후기 [1] 노루발 48   2019-07-23 2019-07-25 08:50
어제 오도바이 출근을 하려다 귀찮아서 안하고 오늘은 하기로 결심해서 평소보다 집에서 5분정도 일찍 출발.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시트를 정리하고 장비를 차고 열쇠를 꽂고 시동을 걸고 출발!! 경쾌한 엔진음과 함께 출발한 다음 정차 후 출발! 하려는데 시동...  
313 혼둠배대회 마감이 약 한 달 남았습니다. [2] 흑곰 55   2019-07-26 2019-07-28 01:37
그렇다고요.  
312 (펌)아내를 저장하지 못한 남자의 이야기 [2] file 흑곰 94   2019-07-28 2019-08-08 07:56
 
311 안과 방문 [1] 흑곰 46   2019-07-28 2019-07-28 04:06
안과 방문 점심 무렵 어머니와 밖에 나와 있었다. 왼쪽 눈이 가려워 5분 가량 계속 비볐다. 뒤늦게 거울을 보니 눈이 심각하게 충혈되어 있었다. 어머니가 크게 걱정을 하시며 각막염일 것 같다고 하셨다. 나는 아침에만 해도 멀쩡했는데 그럴 수가 있느냐며 ...  
310 세상이 좋아지긴 좋아졌군요 [2] 노루발 54   2019-07-28 2019-07-29 00:28
저희 아버지 세대때만 해도 오토바이 기술이 배우고 싶으면 근처 정비소에 가서 한달에 30만원씩 받으면서 욕 먹고 맞고 허드렛일 하면서 어깨 너머로 배우는 소위 '도제식 교육' 받으면서 배워야 했고 이 과정을 못 버티고 때려치우거나 아니면 잘못된 기술을...  
309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버렸습니다... [2] 노루발 78   2019-07-29 2019-08-08 07:18
카페에서 나오는 요거트 스무디는 플레인 요거트를 얼음이랑 같이 갈아주는게 아니라 요거트맛 가루를 물에 타서 얼음이랑 갈아 준다는 것을...  
308 벤리 50 타는 아줌마 [4] 노루발 93   2019-08-05 2019-08-16 04:29
귀여운 바이크에 귀여운 아줌마  
307 CG125 영상 3개 [2] 노루발 59   2019-08-06 2019-08-08 07:58
https://youtu.be/W2xDu-AqV-U https://youtu.be/AFjdUfvZaig https://youtu.be/LFy2sa_w-_Q  
306 헬피곤 [2] 흑곰 51   2019-08-12 2019-08-15 21:44
헬피곤 요새 정말 심각하게 피곤합니다.  
305 (펌) 국내 레전드 프로그래머 근황 [2] file 흑곰 114   2019-08-16 2019-08-16 07:29
 
304 장펭돌 생일 축전 모음 [1] file 흑곰 242   2019-08-16 2019-08-16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