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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대결을 할 만큼 분노한걸로 보이지만
활동이 없는 혼둠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활성화를 위해 국지도발을 걸어 구경꾼을 모우는
사실 마음여린 츤츤
같네요 은근히 떠난다거 해놓고 돌아오고
대결 기획까지 하는걸 보면 애정이던 애증이던 많나보군요
뭐 떠난다고 다시 오는건 혼둠인의 패턴이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와봅니다 ㅋㅋㅋ
엘판소
- 2015.10.10
- 07:06:10
- (*.69.227.81)
후후. '내 감정을 알아줘' 같은 뜻은 아니고
애증이나 츤데레는 아니라고 말하려는 거랍니다.
분노가 개발의 원천이라 좀더 악역이고 잔인하고 싶어서요.
비슷한 생각으로
저에 의해 혼둠이 훈훈해지길 희망하는 분들께
'엘판소의 프린세스 이스케이퍼에의해
똥똥배의 대출산문명은 패배하고 혼둠은 무너질 것이다!
종말을 받아들여라 이미 혼둠 파멸의 공식은 완성되었다!'
잊혀진 예전 분들도 다시 돌아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