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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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 친구네 반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네 반이 수업이 끝나고 친구랑 이야기를 했는데
대입 때문에 다른걸 하다가 미술을 못 했는데 뭔가의 점수에 미술학원 수강 시간이 포함된다며 수업을 들으러 가버렸다.
얼떨결에 친구를 따라가서 미술학원에 가니 어떤 형(친구 선배라고 함)이 있었는데
나한테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열열한 맛 라면을 사 오라고 했다.
가게가 작고 또 골목 깊숙히 있다 보니 겨우 가게를 찾았는데
슈퍼가 아니라 식당 같은 곳에서 직접 면을 뽑고 말리고 스프를 만들어 포장해 주는 식이었다.
가게를 찾느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시간은 이미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2시가 되어 있었다.
라면을 받아서 집으로 가는데 여고생들이 붙잡고 놓아주질 않아서
돈을 줘서 떼어냈다.
꿈속에서는 여고생들에게 인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