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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간만에 가위에 눌렸다.
꿈에서는 박O혜랑 사진 찍는다고 해서
나는 버둥거렸고
경호원들이 가만히 있으라고 누르더니
이내 입으로 내 몸을 쭉쭉 빠는 게이짓을 했다.
겨우 가위를 풀고 났더니 심장고동이 매우 빨랐다.
끔찍하군요
끔찍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