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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혼자 밥먹는 찐따라서 못 들어가게 하고 그러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원체 혼밥 잘 하는 사람이라 큰 부끄러움은 못 느꼈네요.


저런 곳에 가면 왠지 본전이라던가 많이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좀 무리하게 되는 것 같아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아아... 어제는 조흔 탐욕과 쾌락의 밤이었다...

조회 수 :
217
등록일 :
2016.10.20
19:11:58 (*.168.1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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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

2016.10.24
22:44:18
(*.67.81.45)

빕스 혼밥은 일반 혼밥보다 훨씬 높은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신 분..

노루발

2016.10.25
23:28:12
(*.168.186.100)

비싸서 그런 걸까요?

흑곰

2016.11.30
06:34:17
(*.67.81.45)

비싸서 그렇다기보다, 혼자 온 손님을 거의 찾기 어렵기 때문일겁니다. 물론 그 이유가 비싸서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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