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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전설


글쓴이 : 혼돈(똥똥배)님


1. 극고대


혼돈과 어둠의 땅이 탄생 되었다고 보여지는 시대.

누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전설의 시대라고 부르는 때가 시작하지도 않았을 당시였으므로

티끌 만큼의 자료도 남아있지 않지만, 이계, 하계, 마계로 나뉘어져

있는 극고대의 혼둠 - 아직 형성되기 전이지만 - 에 대한 믿음이

사람들 사이에서 어렴풋하게 남아있을 뿐이다.



2. 고대


어쩌면 진짜 있었을지도 모르는 의심스러운, 그러나 묘연하게 그 증거가

남아있는 시대. 대표적인 유적이 바로 어둠 대륙에 자리잡고 있는

마왕성으로, 많은 사람들은 이 마왕성에서 마왕의 시대가 진짜 있는

역사로서 인식하고 있다.


고대 시대를 세분화 시키자면 잊혀진 시대, 마왕의 시대, 상인의 시대로 나뉜다.


2-1. 잊혀진 시대

어둠 대륙에 정글과 초원이 무성했던 시절, 어둠 대륙이 한창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던 시절로 추정되는 시대. 알 수 없는 제국 베틀마가 존재했던

시기로 이 시대의 마지막에 혼돈 왕국이 혼돈 대륙의 부흥을 위해 그 화려한

미지(=마법) 문명을 이룩하고 베틀마 제국을 멸망시킨 것으로 보인다.


2-2. 마왕의 시대

마왕들의 시대. 혼돈 왕가와 쿠오오 마왕가의 대립으로 수 많은 전설을

낳은 시대. 사실 이 시대가 열리기 전에도 마족들도 존재하고 마왕들이 존재

하였으나, 큰 왕국을 건립하지 못하고 뿔뿔이 소왕국으로 존재하여서 그들의

근원지를 마왕의 시대로 열지 않는다.


전해지는 미담에 의하면 쿠오오 마왕가의 첫번째 왕, 즉 쿠오오 1세는 원래

인간이었다고 한다.


2-3. 상인의 시대

사실상 전설의 시대가 마감을 하는 시대로, 이 다음부터의 역사는 한동안 의문에

쌓이게 된다. 100년 마다 한 번씩 열린다는 상인들의 축제, 온년장이 성행했던 때로

제 7번째 온년장이 끝난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마 - 우린 그를 이동헌이라고 추정

한다 - 에 의해 멸망 당하고 만다.



3. 팡게아


혼돈과 허일, 이 두 명의 시조에 의해 혼돈과 어둠의 땅이 다시 부활한 시대.

당시 혼둠은 두 시조만이 살고 있었으며 모든 것이 그들의 땅이었다.


그러나 역사는 이방인들이 이 땅에 발을 들여놓음으로서 달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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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8.11
09:05:37 (*.98.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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