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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이랑 친해져서 친구가 된 다음

그 사람 집에서 놀다가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부모님께서 키우기로 결정했다는 회색 토끼가 있었다.

새끼 고양이만한 크기에 온순하고

목 뒤를 쓰다듬어주면 내 옆에 몸을 기대고 누웠다.

그 뒤로 부모님이 멀리 여행을 가셔서 동생이랑 둘이 집에 남게 되었는데

나는 이상한 픽셀 인디게임을 하고 동생에게는 마리오 카트를 가르쳐 주었다.

조회 수 :
307
등록일 :
2018.08.11
20:44:24 (*.149.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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