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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올 해 2월에 13년 살다 하늘에 간 친구를

요 근래에 꿈속에서 자주 본다.


신발장 대리석 바닥이 차가워서 시원했는지

항상 그곳에 엎드려서 반갑게 맞아주던 친구.


항상 꿈속에서 나는

"그치! 살아있었지!"

하며 깨는 꿈.

조회 수 :
69
등록일 :
2018.08.21
19:42:22 (*.248.131.18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ream&document_srl=813233

규라센

2018.08.21
19:43:07
(*.248.131.186)
저는 꿈속에서 제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봐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만 그런가요?

노루발

2018.08.21
23:19:30
(*.221.164.156)
저는 꿈 속에서는 제 의지라고 생각하는데 깨고 나면 자유의지가 아니었다는 기분이 들어요.

흑곰

2018.08.22
00:55:37
(*.7.28.50)
규라센, 노루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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