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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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기계로 개조되어 여러가지 초능력이 있는 사이보그였다.
어느날 도시 곳곳에서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된 동물 시체가 발견되고
분개한 여자친구는(동물을 매우 좋아했음) 나와 함께 범인을 찾기로 했다.
범인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중학생? 고등학생? 여자애였는데
집안이 매우 부유했고 자캐 커뮤니티를 하는 트위터리안이었다.
이후 여자친구는 경기 북부로 이사가게 되어 작별했다.
병원에서 피 검사를 했는데 잘 기억나지 않는 병에 걸렸다고 결과가 나왔다.
검사받기 위해 채혈을 했는데, 환자가 스스로 자기 피를 뽑아야 했다.
채혈하는 과정에서 나난 필요한 양 이상으로 주사기를 5~6개씩 사용해서 내 피를 뽑거나
처방받은 약(유리관 안에 담겨있었음)을 떨어뜨려 깨뜨리거나
먹는 약을 주사하는 약이냐고 물어보는 등
혼란스러운 행동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