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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술에 대한 리뷰 및 이야기

필라이트를 맥주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발포주라고 해야할지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필라이트만을 위해서 발포주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하고싶지는 않아서 그냥 맥주라고 하겠다.


저렴한 가격에 도전정신이 솟구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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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트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만원에 12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홍보를 시작하면서 2018년 4월 기준 판매량 2억캔


돌파를 하는 등 알게모르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이라는 메리트가 사실 너무 크기 때문에... 필라이트 초록색은 큰 캔밖에 없어서 큰캔으로, 파란색 (프레시 쿨&클리어)


은 작은 캔밖에 없어서 작은 캔으로 사왔는데, 큰캔이 1,000원 초반대 작은 캔이 800원대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다른 맥주 큰 캔이 2,000원을 훌쩍 넘는것을 생각해보면 거의 반값이다.


필라이트 초록색 캔, 그러니까 오리지날 필라이트는 이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다. 


필라이트 포스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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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필라이트 (FiLite CLEAN BARLEY FLAVOR) - 초록색 캔

- 원산지 : 대한민국 (하이트진로)

- 도수 : 4.5%

- 종류 : 발포주


- 이름 : 필라이트 프레쉬 쿨 앤 클리어 (FiLite Fresh Cool&Clear) - 파란색 캔

- 원산지 : 대한민국 (하이트진로)

- 도수 : 4.5%

- 종류 : 발포주


두 필라이트 모두 도수가 같고, 따랐을 때 거품의 지속력이 거의 없다는 점도 동일하다. 일단 내용물부터 비교를 하자면


오리지널 필라이트는 아로마 홉 100% 라고 쓰여있는데 반해 쿨 앤 클리어는 그런 문구가 없다. 


필라이트 오리지널은 초반에는 마치 탄산 보리차 같은 밍밍한 느낌이 들다가 끝에 특유의 쿰쿰한 아로마 향이 도는것이


마치 내가 무알콜 맥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스르륵 들면서 마무리 된다.


필라이트 쿨&클리어는 첫맛은 확실히 필라이트 초록캔에 비해 맥주에 가까운 맥아향이 감돌다가 끝이 특별한 향 없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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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비교하자면 초록캔은 맛을 보았을 때 뒤쪽에 무게를 둔 느낌이고 파란캔은 맛을 본 초반, 앞쪽에 무게를 둔 느낌이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개인적으로는 파란색 캔, 쿨 & 클리어를 선택할 것 같은데, 일단 아로마 특유의향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지라 파란캔이 끝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마음에 든다. 


물론, 둘중에 비교해서 그렇다는것이지 내돈주고 필라이트를 사먹는 일은 없을것이다.

분류 :
맥주
조회 수 :
180
등록일 :
2018.09.23
18:14:02 (*.14.212.12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pengdor&document_srl=813841

'4' 댓글

노루발

2018.09.23
19:21:23
(*.149.251.217)
콜라보다 싼 맥주 ㅗㅜㅑ

장펭돌

2018.09.25
08:27:31
(*.123.205.191)
이것을 맥주라고 해야 할런지...

흑곰

2018.10.22
01:34:23
(*.32.131.48)
저는 이거 나쁘지 않던데요. 초록색만 먹어봤습니다만, 펭돌님처럼 디테일하게 맛을 느끼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편의점 앞에서 많이 마셨습니다.

장펭돌

2018.10.22
02:33:04
(*.14.212.102)
술이 기호식품인만큼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ㅎㅎ
그렇다면 돈 아끼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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