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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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찐주의
#1
(불의 고리 결투씬)
옴: 네 삼지창은 어머니의 것과 같아... 결함이 있지!
옴: 난 내 아버지의 창으로 한 번도 진 적 없다!
(삼지창을 휘둘러 아서의 삼지창을 부숴버린다)
아서: 윽... (정신을 잃는다)
(아서의 머릿속)
아틀라나: 일어나라 아서...
아서: 난 못해요, 제 삼지창이 부숴졌다구요...
아틀라나: 네가 삼지창의 왕이냐?
아서:?!
(아서 각성)
이랬으면 갓영화 (토르:라그나로크 이야기)
#2
(마지막 1:1 결투씬. 옴과 아서가 빗속에서 싸운다)
옴: 날 죽여! 피로 이걸 끝내자!
아서: 아니, 안 죽일 거야.
옴: 왜지? 자비가 없는 건 아틀란티스의 전통이다!
아서: 아틀라나, 아틀라나를 구해야 해!
옴: 우리 엄마 이름이잖아! 왜 그 이름을 말했지?
아틀라나: 너네 형제야,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