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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집에 와서 뭔가 하려고 했는데

뭐 하나 하고 보니 벌써 새벽 1시...

예전엔 3시는 물론 4시, 5시도 거뜬히 버티고 다음날 출근하곤 했는데,

점점 힘에 부치네요.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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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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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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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든 흑곰

흑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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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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