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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동네에 놀러갔는데
지하철역 근처에 고기 꼬치를 파는 집이 있었다.
닭꼬치처럼 양념을 해서 파는 음식인데
양념도 맛있고 고기도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었고
가격도 개당 천원으로 굉장히 쌌다.
3개정도를 먹고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근처 편의점에 갔는데
맥주는 안 팔고 들어본적 없는 민속전통주를 팔았다.
(아마 소나무인가 자작나무인가 추출물이 들어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