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면접을 봤다.
모월 모일 몇시까지 이 주소로 오라고 담당자가 알려줬는데
웹 페이지 주소가 적혀 있는게 아닌가...
전화해보니 그 주소가 맞다는 말만 되풀이해서
반신반의하고 담당자가 알려준 주소로 들어갔다.
주소로 들어가자 담당자에게서 메신저로 연락이 왔는데
조직에서 활동할 수 있는 팀워크와 협동성을 확인한다며
난생 처음보는 2D 온라인 게임을 시켰다.
디아블로나 패스 오브 엑자일 같은 시점/그래픽이었는데
탱딜힐이 나눠져 있고 파티 플레이를 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