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는 주인공.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결국 아무데나 입사지원서를 넣었다가
굴지의 라면 기업 면접에 가게 된다.
면접 합격 후 마지막 입사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라면을 먹어보고 무슨 라면인지 맞추는 것.
다른 사람들은 '라면이 다 그 맛이지...' 라면서 헷갈려 할 때
한번도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는 주인공은 모든 라면의 맛이 다르게 느껴져서 입사시험을 통과하고 라면 기업에서 일하게 된다.
라이벌은 이유식을 라면으로 시작한 모든 라면의 맛을 익힌 라면의 노력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