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jpg

배터리를 국산 로켓트빳데리로 바꾸고 거의 2달동안 한번도 안 탔는데도 일발시동이네요. 지하주차장이 좋긴 좋습니다.

다 좋은데 앞브레이크가 잘 안 잡히고 밀립니다. 브레이크 레버에 겨울동안 녹슬지 말라고 플루이드필름을 뿌려놨는데 이게 제대로 안 마르고 떡져서 뭉친 것 같습니다. 언제 센타에 한번 가긴 가야겠네요.

 

올해는 백패킹 용품을 사서 모캠을 다녀야지 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커져서 귀찮더군요. 원래 여기저기 나다니는 성격이 아니라 텐트와 침낭을 사면 한두번 깔짝하고 당근마켓행일 것이 불 보듯 뻔해서 안살렵니다. 사실 오토바이도 사놓고 잘 안 타고 있습니다. 국내 기상조건이 봄에는 미세먼지 여름에는 장마 가을은 순식간이고 겨울은 한파라 오토바이 탈 날이 손에 꼽긴 하지만...

 

혼둠여러분도 즐거운 취미생활 누리시고 곧 올 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 수 :
92
등록일 :
2021.02.07
17:40:07 (*.149.251.18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19311

장펭돌

2021.03.21
14:26:31
(*.67.249.183)

정말 바이크 탈 수 있는날이 생각보다 많지 않져... 갈 수 있는곳도 적고...

노루발

2021.03.23
09:34:05
(*.168.186.48)

여자친구 생기면 처분할지도 모르겠네요 (평생 탄다는 뜻)

흑곰

2021.05.15
17:10:39
(*.32.132.217)

오토바이는 주차도 편하고 좁은 길도 달릴 수 있어서 편리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탈 수 있는 날이 많지 않다는 걸 이번에 알게됐네요. 자전거와 비슷한 면이 있군요.

노루발

2021.05.19
11:27:25
(*.149.251.187)

당장 비만 와도 타기 힘들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57
242 여기가 어떻게 돌아가든....... [3] file 검룡 2004-05-26 519
241 재미있군. [8] 大슬라임 2004-05-26 577
240 사라져줘야겠군 혼돈. [5] 케르메스 2004-05-26 629
239 이틈을 타서 뷰뷰가가송 [2] 행방불명 2004-05-26 860
238 결국 혼돈은 이렇게 되는구나. [4] 행방불명 2004-05-26 765
237 좋은 현상이야. [1] 혼돈 2004-05-26 528
236 흠 그런가. [3] 케르메스 2004-05-26 533
235 피스피스 [2] 케르메스 2004-05-26 608
234 혼돈씨 [2] 매직둘리 2004-05-26 482
233 거의 다 나가버리네. 행방불명 2004-05-26 534
232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 [3] 혼돈 2004-05-26 745
231 요즘 [2] 포와로 2004-05-26 456
230 잘있어~ [5] 사과 2004-05-26 384
229 합창대회는 시간낭비일뿐, [3] 과학자 2004-05-26 696
228 lost freedom [3] 진아 2004-05-26 765
227 이제 주민이란 분들은 혼돈과 어둠의 땅에 존재하는게 의미가 없는 것 이군요 [4] DeltaMK 2004-05-26 594
226 만세. [2] 검룡 2004-05-26 583
225 재미있는 동영상 [5] file 귀신 2004-05-26 515
224 여하간 [2] 검룡 2004-05-25 609
223 혼란에 가득찬 시대 [4] 행방불명 2004-05-25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