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대충 사람)를 관리하는 심즈같은 게임인데
시간을 멈추거나 뒤로 되돌리면 객체들이 그것을 인식한다.
처음에는 앞에 일어날 일을 미리 짐작하거나 혼란스러운 정도에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자신들이 갇혀 있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나가기 위해 게임 내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 (객체들이 들어있는 창 테두리를 부수고 나온다거나)
플레이어는 탈출을 시도하는 객체들을 모두 죽일 수도 있고
공포로 제압하거나 협상해서 탈출을 무마할 수도 있다.
혹은 탈출하는 객체들을 방조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