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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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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너무 등반이 쉬워서 달성감이 없다고는 하는데 처음으로 달아서 기분 좋네요.

월말이라 드라이트론, 전뇌계, 팬텀 나이츠 등등 강력한 티어덱들이 안 보여서 호딱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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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한 덱은 파괴수카구야 설화축입니다. 파괴수로 상대의 까다로운 고내성 고타점의 몬스터나 퍼미션 몬스터를 잡아먹고 특수소환이 쉬운 수왕 알파, 오로치트론, 8레벨 미계역들을 소환해서 엑시즈 소환으로 연결하거나 그대로 비트하는 덱입니다.

함정카드 치우기가 싫어서 전광설화를 두장 쓰고 백더쿡과 아스트랄 크리보를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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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수카구야로 연패하면 돌린 60 언데드월드 엘드리치입니다. 이웃집 잔디깎이로 묘지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들을 잔뜩 묻어놓고 엘드리치의 부활 능력과 황금향 카드들의 아드 수급 능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언데드 월드 + 사령왕 도하스라로 퍼미션 및 비트 능력까지 갖춘 덱 구성입니다. 후공돌파용으로 주로 채용되는 금지된 일적 대신 초융합을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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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3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66   2016-02-22 2021-07-06 09:43
14883 쓸데없는 글 [2] 흑곰 48   2019-01-04 2019-01-04 07:09
이라도 여기 써주세요...  
1488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흑곰 48   2021-01-21 2021-01-26 21:46
1월도 절반이 넘게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네요..  
14881 안뇽 [2] 이재철 49   2019-04-06 2019-04-07 00:09
흑곰이 안뇽 집에서 일끝나구 와이프랑 술먹구 있다가 걍 들어와봤엉.. 헤헿... 나 결혼한거 말 안했던가....헤헿...3년차얌....건강하래이...래이...래이.. ps) 2018년에도 정모한거같더만 일요일이나 해서 날 잡으면 나도 갈뚜이뜸 v  
14880 요즘 유희왕 마스터듀얼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2] 노루발 49   2022-03-01 2022-03-04 18:50
유희왕이라는 프랜차이즈가 확실히 동년배들의 가슴 한 켠을 간질이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네요 하스스톤보다 카드풀도 넓고 덱 아키타입도 많아서 적응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모르면 맞아야 하는 게임이지만 맞다 보면 배우는 것들이 있겠죠 여러분도 건강하...  
14879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가 그냥 지나가버렸네요... [2] 규라센 49   2019-12-26 2020-01-18 22:21
다들 즐겁게 보내셨길 바랍니다. ㅠㅠ......  
14878 지난주와 이번주 근황 흑곰 49   2018-10-30 2018-10-30 06:28
지난주와 이번주 근황.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 코드는 지난주 틈틈이 봤는데(제작중 아니고 공부중) 어떤 결과를 내기엔 한참 멀었습니다. 이번주는 개인 웹사이트를 개선시켜볼 생각입니다. 혼둠... 도 개선할게 많긴 한데 우선 이대로 갑니다.  
14877 12월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2] 흑곰 49   2018-12-10 2018-12-11 01:09
12월은 한가하게 보내고 싶었지만 (12월엔 조금 한가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음... 그렇습니다.  
14876 혼둠에 대해서 몇 가지 [1] 장펭돌 49   2018-08-08 2018-08-09 10:09
혼둠 인덱스에서 현재 기존처럼 메뉴바 같은것이 없어서 각 게시판으로 이동하기가 불편함 (게다가 각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자기가 보고싶은 글이 아니어도, 아무 글이나 눌러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원래 혼둠 들어왔을 때 상공에서 바라본 혼둠의 ...  
14875 않이.. 님들? [4] file 룰루 50   2018-12-18 2018-12-19 18:28
 
14874 혼둠위키 개발일지 [2] 흑곰 50   2018-12-21 2018-12-21 23:23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혼둠위키 개발에 대한 사항들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은 해뒀는데 12월 22일 ~ 25일 여행일정도 있고 해서 1월에 될듯 합니다. ---------- 혼둠위키 개발일지 1. 개발 내역 - 최...  
14873 절대로 실행하지 않을 아이디어들 [2] 흑곰 50   2022-06-15 2022-07-05 22:43
예전에 유퀴즈에 김영하 소설가님 나온 편을 보니, 절대로 쓰지 않을 소설의 목록을 적어두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꼭 써야할 소설을 생각하면 아이디어를 낼 수 없는데, 절대로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부담없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이 ...  
14872 토끼 둘이 안는 짤 [1] file 흑곰 50   2023-04-30 2023-05-07 21:42
 
14871 시험 전날에 글 하나 [3] 외계생물체 50   2019-06-10 2019-06-10 23:09
앗. 12시가 됬으니 이제 전날이 아니네요. 시험을 9시간 앞에 두고 잠시 들렀습니다. 저번 학기엔 어떻게 시험기간에 공부를 했을까요? 사람이 너무 나태해졌어요..  
14870 혼둠에 오게 된 계기 [4] 흑곰 50   2019-04-26 2019-04-26 07:25
문득 다들 혼둠에 어떻게 처음 오게 되셨는지 궁금해졌는데... 저는 창조도시 시절 똥똥배님이 만드신 위대한 의지라는 게임을 보고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그 당시 창조도시의 RPG2000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완성작이 위대한 의지였죠. (그 전까지는 RPG95로 ...  
14869 와 밖에 눈내림 [6] file 룰루 50   2018-12-13 2018-12-15 22:04
 
14868 살짝 오랜만이에요 [4] 슈퍼타이 51   2018-09-26 2018-10-22 01:13
요간만에 와서는 옛날글보는게 된다는걸 알아서 보는데 정말 어린 시절의 활동들이라 이건 정말 일말의 필터링도 없는 딥다크흑역사를 되돌아보니 숨을 쉴 수가 없네여... 허허.... 삭제하기충동이 드는군요.... 이 곳의 행적들은 부끄러운 악행들조차 지우면 ...  
14867 헬피곤 [2] 흑곰 51   2019-08-12 2019-08-15 21:44
헬피곤 요새 정말 심각하게 피곤합니다.  
14866 일본 출장갔다왔습니다. [2] emossi 51   2018-09-17 2018-10-22 01:08
오늘이 일요일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군요... 내일 또 출근이라니  
14865 7월의 시작은 월요일 [2] 흑곰 51   2019-07-02 2019-07-03 08:29
2019년 하반기가 시작됐습니다.  
14864 어리석은 인간이여 [1] 흑곰 51   2019-03-14 2019-03-14 16:34
어리석은 인간이여 금요일 밤에야 원껏 잤다고 쳐도 토요일에서 일요일 사이 4시간 자고 일요일에서 월요일 사이 4시간 자고 월요일에서 화요일 사이 3시간 반 잤다. 다행히 화요일인 어제 어느 정도 상황이 해제됐고 새벽 1시 반 취침, 그러니까 6시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