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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저의 작업 인생을 시작하게 해주신 분이셨던 만큼 많이 먹먹해지는 소식이네요.

 

투병 생활이 부디 많이 고통스럽지 않으셨기를,

 

하늘에서는 좋아하시는 작업들 마음껏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가님, 당신의 작업들은 영원히 제 마음 속에 남아 있을 겁니다.

 

봽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19
등록일 :
2024.08.24
23:08:52 (*.87.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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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2024.08.25
08:32:28
(*.223.38.169)

멋진 그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곰

2024.08.25
11:10:39
(*.152.59.38)

마왕, SSO, 므, 마법천사원숭이, 개순이, 건달, 이동헌, 위대한의지 컬렘, 대슬라임, 배추, 방갈까지...

정말 똥똥배님의 작품을 재밌게 보시고 사랑하셨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동적인 그림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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