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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지난 밤은 너무 길고 엄청난 꿈들을 꿨는데, 아마 날씨 탓인듯 하다.
어제 새벽에 갑자기 장대비가 내리고 벼락도 엄청난 수준으로 쳐서
떨어지고 나면 콰콰콰쾅하면서 장난 아닌 소리가...

아무튼 기억 나는 꿈은 2개뿐. 엄청 대단하고 장황하게 꿨는데

[꿈1]
이 세상에 있는 불, 물, 땅의 엄청난 힘을 가진 문양이 있었다.
그 힘은 너무 엄청나서 나쁜 사람 손에 들어가면 큰일이므로 그것을 회수하기로 했다.
나는 3명의 제자중 하나였는데 땅의 문장을 회수해서 왔고,
큰 사형은 불의 문장을 회수 해 왔다.
그리고 두번째 사형은 물의 문장을 손에 넣고는 그 힘에 반해 세상을 정복하기로 했다.
그리고 큰사형은 어디론지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난 불의 문장도 가져와서 두 힘을 합쳐 두번째 사형을 막으려 하는데 깼다.

[꿈2]
어떤 꼬마애가 언니, 가지마~
하면서 날 붙잡았는데 난 떠나고
꼬마는 기절해서 쓰러졌다.
조회 수 :
116
등록일 :
2004.08.05
20:16:15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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