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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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피, 루, 스. 입니다."
"사 히 루 스.. 어라?"
"으음- 혀가 잘 움직이지 않는군요."
"네 이름, 어려워. 바꿔!"
....................
사피루스: 굉장한 산길이니까요… 조금 쉴까요.
알렉: 응, 그러자. 이제 이 이상은 싫어. 절-대로 싫어!
목마르니까, 마실 거! 차갑고, 단게 좋아.
사피루스: 에에엣, 그런 거 준비하지 않았어요!
알렉: 뭐라고~, 너, 부하 실격!
.....................
통행인: 당신들도 이야기정도는 들었을테지.
그, 『청의 현자님』이 지금 이 마을에 계신다네!
사피루스: 에엣, 정말입니까?
<선택기: 함께 놀라본다, 물어본다>
● 물어본다
알렉: …뭐야 그 「바보의 현자」라는 모순된 별명? *바보는 アホ(아호), 청(靑)은 あお(아오)*
사피루스: 바보가 아니라요, 청입니다 청!
알렉: 빨강이라든가 노랑도 있는 거야?
사피루스: 장난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정말 그래도! 개그물이 되어도 되는거야!?[할 수준은 아지니만]
알렉쪽의 참모, 사피루스씨가 애정이 겉으로 드러나는 타입에 알렉왕자가 애다보니까....
............................................제이드가 죽을까봐 플레이를 못하겠어...OTL
[이미 플라티나는 둘째쳤다.. 플라티나를 죽여아 나락왕 엔딩을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