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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세상사, 뭐가 그리 힘든가요.
이 곳은 혼둠.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아요.
그대에게 맞는 곳.
오탄이든, 흑곰파든, 이상무든..
그대들은 혼돈속에 사는 것 뿐.
눈 감고 이곳에선 말해요.,
그대들 내면의 사실을.
진실이란건 눈에 보이는 것.
그대들은 말해보아요.
눈이 가는 데로, 입이 열어지는 데로.
혼돈이란 방종속에 있는건 아니니.
죽음도 이곳에선 혼돈일 뿐.
아니, 하나의 씨앗.
피닉스의 영혼처럼 불사르도록.
서로를 믿어 아프고 슬픈일은 잊어요.
그대, 어차피 잊을 테니...
조회 수 :
133
등록일 :
2004.08.18
02:18:59 (*.2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4036

明月

2008.03.19
09:36:06
(*.243.220.51)
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아하핫]

바이스

2008.03.19
09:36:06
(*.143.30.123)
저 님 시 너무 좋아함..

바이스

2008.03.19
09:36:06
(*.143.30.123)
시 가 무엇인지 깨우쳤음.... 님 시 앞으로도 계속 볼께요 ^^

zk11

2008.03.19
09:36:06
(*.230.112.101)
흐음...

明月

2008.03.19
09:36:06
(*.39.55.56)
[싱긋]

행방불명

2008.03.19
09:36:06
(*.213.29.126)
으음, 잘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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