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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거라고.

우정이~ 운하처럼 플러가는 거라고.

오늘이~ 가면 다 잊혀지는 거라고.

다음해에 추억이란 이름으로 비 되어 눈 되어 내린다고.

그~래애서어~ 그 비 내리면,

우산 속에서도 비가 내린다고~

그~래애서~어 그 눈 덮인 거릴 걸으면,

눈사람만 봐도 반가운 마음에, 목도릴 풀어 매어줘 본다고~



영원~ 한것. 그건 없는 거라고.

바람이~ 지나듯 가벼워 쓸려간 거라고.

필~연 이란, 꾸며 부르는 우연의 이름... 이라고

그~래애서어~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떨어져 낙엽이 되는 거라고~

그~래애서~어 낙엽 쌓인 길을 걸으면,

낙엽위에 작은 이슬이 햇살에 반 . 짝 . 인 ~~ 다고...

조회 수 :
102
등록일 :
2004.08.21
16:24:49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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