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친구

친구가 나에게 말을 거는 날
저는 떨렸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말할 때
저는 이상하게 기가 막혔습니다.

친구가 나에게 잘가라며 손짓을 해줄 때
저는 그 친구가 부럽습니다.

친구가 나에게 처음 말을 거는 날에도
저는 그 친구가 부러웠습니다.

-----------------------------------------------
역시 명월님 보다는 못 쓰는 것같은 ..
조회 수 :
115
등록일 :
2004.08.27
01:34:56 (*.19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5202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16
(*.230.108.210)
흐음...작품은 많은데 왜 혼돈님은 성이 안 차나?

明月

2008.03.19
09:36:16
(*.39.55.56)
음.. 솔직하게 잘 표현 하셨어요.[싱긋]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휘망이란 가여운것 눈물이 얼룩지기에 너무도 깨끗한 천이기에 나는 어디에 눈물을 쏟아야 하나요..[답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9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53
» 明月님 따라잡기로 심심풀이로 쓰는 詩 [2] 적과흑 2004-08-27 115
1266 안녕하세요 [3] 라면 2004-08-27 117
1265 한동안 샤이닝 포스에 빠져있었습니다. [2] 혼돈 2004-08-26 255
1264 You are shock [4] 포와로' 2004-08-26 115
1263 심의삭제. [9] 원죄 2004-08-26 101
1262 북두의권 [9] 포와로' 2004-08-26 129
1261 흠.. [4] 워터보이즈 2004-08-26 132
1260 탐정학원 Q [1] 포와로' 2004-08-26 136
1259 방학도 끝이구나 [4] 大슬라임 2004-08-25 377
1258 모두 자신의 이름을.. [4] 워터보이즈 2004-08-24 117
1257 캬하하하하하 내일이 개학이냐!!! [7] 원죄 2004-08-24 208
1256 저에 대해 모든것을 밝히겠습니다. [4] file 워터보이즈 2004-08-24 119
1255 성적표로구나. 어휴.. [5] 카와이 2004-08-24 140
1254 워터보이즈 [8] 아리포 2004-08-24 138
1253 [re] 워터보이즈 & 파이어 보이즈에 대해 아리포 2004-08-25 158
1252 후우~ 정말..이럴땐. [6] 明月 2004-08-24 128
1251 엄청 신기한 게임!! [3] 워터보이즈 2004-08-24 97
1250 [창작時]이해하세요.-by.明月 [5] 明月 2004-08-23 113
1249 혼둠 대륙에 드려요. [4] file 明月 2004-08-23 128
1248 우리집 컴퓨터 사양은 무려 [4] file 원죄 2004-08-23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