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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친구

친구가 나에게 말을 거는 날
저는 떨렸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말할 때
저는 이상하게 기가 막혔습니다.

친구가 나에게 잘가라며 손짓을 해줄 때
저는 그 친구가 부럽습니다.

친구가 나에게 처음 말을 거는 날에도
저는 그 친구가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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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월님 보다는 못 쓰는 것같은 ..
조회 수 :
111
등록일 :
2004.08.27
01:34:56 (*.19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5202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16
(*.230.108.210)
흐음...작품은 많은데 왜 혼돈님은 성이 안 차나?

明月

2008.03.19
09:36:16
(*.39.55.56)
음.. 솔직하게 잘 표현 하셨어요.[싱긋]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휘망이란 가여운것 눈물이 얼룩지기에 너무도 깨끗한 천이기에 나는 어디에 눈물을 쏟아야 하나요..[답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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