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大슬라임: 카다린...난 사실 널 사랑하고 있었어..

카다린: 무슨소리야! 우린 남자잖아!

大슬라임: 그건 상관없어. (덮친다)

카다린: 꺄아아아-



잠시후

검룡:(캠코더를 돌린다) 에헤~좋을시고-

사실 大슬라임은 동인남 이었다!

가식적인 사랑에 분노한 카다린!

과연 그들의 혈전은?

계에소옥-


-------------------------------------------------------

大슬라임의 음모에 의해 세계는 다구리당한다.
적의 메인컴퓨터를 파괴하기위해 빨간 내복을 입고 침투한 카다린!!
과연 카다린은 大슬라임의 콧수염을 뜯어버릴수 있을것인가!!
천신만고 끝에 메인컴퓨터에 다가간 카다린!!
크게 심호흡을 하고 컴퓨터를 켰다
"안녕하세요 메인컴퓨터 제93번 깜찍이 검룡예요 쓰리싸이즈는 비밀♡
알고싶은게 있으면 비밀번호부터 불어 통신체는 죽음이다"
카다린은 혼미해지는 정신을 가다듬고 암호를 썼다.
[케빈이예요]
갑자기 검룡이 눈을 번뜩이며 외친다
"카다린님아 짜지셈!!"

로그인에 실패한 카다린의 미래는 과연?
메인컴퓨터 검룡의 정체는?
大슬라임은 오늘도 북북춤을 출것인가!!
개봉박두!



----------------------------------------


"大슬라임의 일생에서 아내는 단 한 사람…그녀의 이름은…카다린…"

"그럼 내세에는요? 그때도 나와 혼인할 건가요?"



검룡은 왜 안나오냐 말씀하시면 할말없습니다.(...)  


----------------------------------------------
大슬라임: 자, 자, 오늘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교내 초 로리로리 남아 카다린의 집에 찾아가 보겠습니다! (옆을 돌아보며)
조수!

검룡: 옙! 부르셨습니까?

大슬라임: 부탁했던 카다린에 대한 개인정보를 조사해 왔나?

검룡: 옙! (종이뭉치를 읽어내려가며) 이름 카다린 나이 17세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한명. 주소는
충북 햏자시 햏자동 아햏햏 타운 403동 333호 입니다.!

大슬라임: 좋았어! 그 밖에 다른 정보는 없나?

검룡: 있습니다! 교내 초 로리로리 남아 카다린의 초초초- 초- 비밀 정보 라고 합니다!

大슬라임: (눈을 밝히며) 오옷!! 좋았어!! 뭐지?

검룡: (종이 뭉치를 훑어 내려가다 표정이 굳는다)

大슬라임: 자! 어서 말해!!

검룡: (머뭇거리며 안절부절한다) 저... 그게...

大슬라임: 어서 말하게나!

검룡: (마지못해 종이뭉치를 읽어내려간다) 교내 초 로리로리 남아 카다린는..

大슬라임: 카다린는!!



검룡: 카다린는....

大슬라임: 시간끌지 말고 어서 말하게나!

검룡: 카다린는...

大슬라임: 허, 시간끌지 말고 후딱 좀 말하라니까!

검룡: (마지못해 단념한 듯 고개를 숙인다) 인물 2는...

大슬라임: (눈을 빛내며 검룡의 말에 집중한다)























검룡: 여자라는데요.


















# 장소: 동네 여탕

카다린: (재채기를 하며) 엣취! 누가 내 얘기 하나 ? [긁적]



---------------------------------------

"...거기서 한 마디만 더 하면 핀의 일격으로써 거주지를 북망산으로 옮겨드리겠어요 카다린씨."

절대적인 극상의 미소를 지으며 大슬라임이 말했다.
...아니, 정정 저건―

"아니, 정정하죠. 한 마디 하지 않아도 지금 당장 거주지 옮겨드리겠어요."

붉은 악마의 미소다.

"大슬라임, 카다린이 곤란해 하고 있으니 적당히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시끄럽네요 검룡. 패밀리어라면 마스터가 하는 일에는 조용히 관전이나 하세요. 돕는 것만은 허락하겠어요."

"...大슬라임, 날 죽일셈이냐."

"그럴 생각인데요?"

...진심인가.

-----------------------------------------------------

세계5대재벌 大슬라임 살인사건의 범인 잡히다!!!!

지난 5분전.세계5대재벌 大슬라임씨를 살해하고 토낀 범인이 잡혔습니다.-

범인은 바로 그의 정부였던 카다린!!!!!

그나마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튄 카다린의 행동은

모든이를 경악시켰습니다.

이에 카다린은 이런대답을 했다지요.-

"사랑하기 때문에 죽였어요(울먹-)"

...........

....................말세입니다.-_-

검룡기자(gura@gura.net)

----------------------------------------------------------
大슬라임 : 아아 카다린군은 너무너무 섹시해

검룡 : [각혈]..정말 그렇게 생각해?

大슬라임 : 당연하지 저 걸을때마다 씰룩이는 엉덩이를봐

검룡 : [털썩]..그렇다면 고백해보지그래

大슬라임 : 역시 그러는게 좋을까?

[털래털래 카다린에게]

검룡 : 이봐 카다린, 大슬라임이 널 섹시하다고하는데

카다린 : [남자]뭐?

大슬라임 : [매우각혈]

카다린 : 이런 xx놈..[각혈]

검룡 : ...[털썩]



大슬라임,카다린,검룡 : 뭐냐 이게

-------------------------------------------------------

大슬라임 : 소년은, 아픔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는 거랬어.

어른으로의 한 걸음… 그것은 카다린의 포획.
카다린 마스터(이른바 주인님)가 되기 위한 大슬라임의 노력. 그것은 소년이 자라기 위한 길이었다….

흘러넘치는 짜릿한 전율, 뼛속까지 스미는 스릴.
포켓볼을 까자 튀어나오는 카다린!!!

카다린 : 삐까~ 카다린??

당신을 전율하게 만드는 사랑.
종족을 초월한 순애.
다음 주 이 시간에.

검룡 : 잠깐 나는 어떻게 되는 건데?
大슬라임 : 수간도 위험한걸 3P까지 하고 싶지 않아.
카다린 : 삐까…(좋을지도)

-----------------------------------------------------------
大슬라임 : (오늘에야 말로 스승님께 인정을 받고야 말리라!)
스승님! 드디어 삼만번을 손수 때려서 만든
카다린면을 완성했습니다!!

스승님: 어디 보자꾸나. 후룩후루룩~쩝쩝..음...
네 이놈! 그렇게 잊지 말라고 일렀건만 또 까먹은 게냐?
가장 중요한 검룡을 또 빼먹다니!
아직 수련이 모자란게야! 3개월간 독방수련이다!

大슬라임 : 으흑..이럴수가..
난 아직 스승님 이빨 사이에 낀 고춧가루만도 못하단말인가?
이번에야 말로 절대 잊지 않으리라!
검룡을 방망이로 한시간동안 두드린 다음 날선 사시미로
잘게 다져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중얼중얼...


<<요리사의 길-2탄!!>>
카다린면의 완성을 위해 3개월간 독방수련으로
검룡 조리법을 터득한 大슬라임!!그러나...
검룡이 떨어진 것을 알고 여행길에 오르는데...

--------------------------------------------------

大슬라임:저..정말 나랑 병원놀이가 하고싶은거냐?

카다린:네 大슬라임선생님 해주세요.

검룡:기...기다렷! 나..나도 카다린과 병원놀이가 하고싶단 말이닷!

카다린:하지만 검룡 당신의 패턴은 이제 정말 지겨워요.

大슬라임:그럼 카다린과 검룡 우리 함께 하지..

카다린:그렇다면 좋아요.

大슬라임:자 그럼 진찰을 할테니 웃옷을 걷어봐요.

-------------------------------------------------

선배인 大슬라임에게 덜미 잡혀 동인계에 흡수되어 버린 카다린!!

다음의 목표는 '코스프레'

카다린:"저기 저는 무슨 코스를 하죠?"
大슬라임:"너는...... 검룡의 코스를 한다!!!"

카다린:".. 거.. 거짓말!! 이런 동인생활따위!! 때려치우겠어!!"

검룡의 코스프레를 하라는 충격의 말을 받아버린 카다린!!
과연 그는 그것으로 동인생활을 청산하는것인가-

다음화 『검룡 코스! 그 한계점.』

기대바랍니다.

大슬라임:"검룡의 어디가 어때서!!"
카다린:"당신이 해봐!!"

----------------------------------
大슬라임이 죽어가고 있었다.

그의 임종을 지켜보던 카다린과 검룡.

大슬라임:크으윽.. 나 죽겠다.
카다린:안돼! 그런 약한소리마.

하지만 정적을 깨는 검룡의 말은 압박적이었다.


















검룡:죽어.

-------------------------------------

大슬라임님의 전기이용료 납부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카다린님의 콧구멍에 들리셔서 검룡님의 몸값만큼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곳은 괴박사 大슬라임의 비밀실험실...
생체실험을 위해 카다린과 검룡이 감금되어 있다.
카다린: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검룡:大슬라임은 사람을 납치해 xx를 하고 xx한 뒤에
xx해버린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카다린:네?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검룡:大슬라임은 사람을 납치해 xx를 하고 xx한 뒤에
xx해버린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카다린:네?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검룡:大슬라임은 사람을 납치해 xx를 하고 xx한 뒤에
xx해버린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카다린:네?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검룡:大슬라임은 사람을 납치해 xx를 하고 xx한 뒤에
xx해버린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
.
.
大슬라임:이놈들 대체 언제까지 딴청 피울셈인지...
괴박사 大슬라임은 계속해서 기다렸지만 이야기는 끝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

동인은 모두의 꿈[틀리다]

검룡은 오늘도 大슬라임과 함께 동인의 길을 향하고..


카다린은 대략 착한아이.


검룡: 카다린. 너도 함께 동인의 길을 걷자.

카다린:...나..난.........

그때 아리따운 大슬라임이 나타났다.


둘다 동시에: 아앗. 大슬라임!!



大슬라임:..검룡... 수고하였어.

검룡:...고..고마워 大슬라임.

大슬라임:..자. 카다린. 그대는 나와함께 이 길을 걷지 않을것이니?

카다린:...나..난.....




과연 카다린의 선택은.

그리고 아리따운 大슬라임의 정체는.



투비꼰띠뉴.







-------------------------------------------

사실 슬라임에게 먼저 보여주려고 했으나 망할 분께서 엠에스엔 접속을 안하십니다.

.....[푸큭]
조회 수 :
239
등록일 :
2004.09.08
08:39:31 (*.23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5616

大슬라임

2008.03.19
09:36:20
(*.151.53.230)
뭐 한 짓이냐.

카와이

2008.03.19
09:36:20
(*.72.100.154)
님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60
1322 아앍 젠장 [2] 원죄 2004-09-11 171
1321 디딤돌 수학책에 [2] 원죄 2004-09-11 103
1320 드디어 알았다. 지금 카다린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 [2] 적과흑 2004-09-11 151
1319 다덤벼라라랄! [1] DeltaMK 2004-09-11 108
1318 아아아 ... [1] 적과흑 2004-09-11 102
1317 걸리버 여행기 3부를 보는데... [4] 혼돈 2004-09-10 133
1316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2] 원죄 2004-09-10 99
1315 아앙 [1] 카와이 2004-09-10 98
1314 야 이나쁜놈들아 카와이 2004-09-10 101
1313 아 혼돈 [6] file 원죄 2004-09-09 121
1312 검룡에 이어서 차회 예고 놀이. [2] 大슬라임 2004-09-09 285
1311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2] 大슬라임 2004-09-09 96
1310 [창작時] 추심가 -by.明月 明月 2004-09-09 111
1309 금지놀이 2탄은 하루만에 관둠 [1] 혼돈 2004-09-09 102
1308 철없는 아이님에게 한마디 [2] 워터보이즈 2004-09-09 103
1307 논리는 2004-09-08 125
1306 금지놀이 2탄 발령 [1] 혼돈 2004-09-08 113
» 차회예고놀이 [2] 원죄 2004-09-08 239
1304 오늘의 구매. [2] 원죄 2004-09-08 100
1303 저..아닙니다.. [3] 녹두 2004-09-07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