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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원죄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슬랑미 어떻게 그럴 수가 있수! 없잖아! 대체 짜라토스튼지 뭔지 뭐라고 말한거야! 설마 정말로 "님아"라고 한거요!? <-슬라임의 뒷말을 잊어먹은 이쪽이 나빴다.


결국에 검색해보니

차라투스트라로 있더군..OTL. 아이고....[게다가 독일쪽]
데모닉 읽으면서 시간 보냈는데.


그리고 니체가 독일 사람이란 건 좀 가르쳐주지.. 그랬소.


.........여하간.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4부로 된 철학적 산문시. <-...산문 시. 산문 시. 시. 시. 시. 시잖아!!!

산문 시는 시 아냐!?

여하간 등본을 떼서 빌려..야 하나. 아니... 일요일날 와서 읽어야지.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8
등록일 :
2004.09.18
01:54:24 (*.25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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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

2008.03.19
09:36:27
(*.251.220.131)
윤동주의 별 헤는 밤 같은게 산문시.
댓글

원죄

2008.03.19
09:36:27
(*.251.220.131)
그러니까 산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시.
댓글

원죄

2008.03.19
09:36:27
(*.251.220.131)
아니.. 산문시는 시지만 시는 산문시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자유시에 속하는.. 에..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거지. 겉보기에는 평범한 글 같은.
댓글

원죄

2008.03.19
09:36:27
(*.251.220.131)
일정한 운율을 갖지 아니하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내재율(內在律)의 조화만 맞게 쓰는 산문 형식의 서정시.
댓글

카와이

2008.03.19
09:36:27
(*.146.134.173)
헉
삭제 수정 댓글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27
(*.81.198.19)
무슨 말씀들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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