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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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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
[릭[6/6]] "...대피준비?"
[매직둘리] "난감하군"
[(NPC)코르완] 빨리!
[매직둘리] "너나해"
[에프카] "...."
[GM] ....
[매직둘리] "적대인지도 모른다며"
[릭[6/6]] /....
[GM] 좀 진지하게 해주면 안되요?
[매직둘리] 어라
[매직둘리] 평소 분위기였는데
[에프카] "...."
[매직둘리] 아무래도 상식적인 범위 안에서 해야하나
[매직둘리] 죄송
[매직둘리] 아무튼 진행하죠
[GM] 뭐 가끔씩은 그런 분위기도 좋고
[GM] -----
[GM] 멀리서 누군가가 달려옵니다.
[(NPC)아브람] 도망쳐!
[에프카] "응."
[에프카] "도망가자."
[GM] ...
[에프카] !도망
[GM] 긴박하게 좀 하지?
[매직둘리] ;;
[매직둘리] "너도 그 소식 들었어?"
[GM] 마을 사람들 모두가 도망칩니다만
[GM] 이미 군대가 쳐들어온것 같습니다..
[(NPC)아브람] 느..늦었다!
[에프카] "이런.. 늦어버렷네.."
[릭[6/6]] !마을 사람들을 따라 도망칩니다.
[릭[6/6]] "..."
[GM] 도망치기엔 이미 늦은것같습니다.
[(NPC)아브람] 얘들아! 어쩔 수 없구나!
[(NPC)아브람] 빨리 이 지하통로로 들어가거라!
[릭[6/6]] "...어쩌려고"
[릭[6/6]] "지하.. 통로?"
[에프카] !들어감
[GM] 아브람이 바닥의 문을 엽니다.
[릭[6/6]] !재빨리 들어갑니다.
[(NPC)아브람] 여기는 나한테 맡기거라.
[(NPC)아브람] 꼭 살아야한다!
[릭[6/6]] "그럼.. 부탁해!"
[GM] 일행은 지하통로에 들어갑니다.
[매직둘리] "어둡다"
[GM] 지상에서 굵은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NPC)아브람] 으악!
[매직둘리] "으으"
[에프카] "어머.."
[GM] 아브람이 죽은것 같습니다.
[매직둘리] "아브람...."
[에프카] "불쌍해라"
[GM] 지하통로는 벽마다 횃불이 붙어있어서 어둡지는 않습니다.
[매직둘리] "아무튼 끝까지 가보자"
[GM] 조그만 생쥐들이 바닥을 기어다닌다.
[GM] 일행은 지하통로에 들어갑니다.
[릭[6/6]] "..."
[GM] [우유체를 써야겠네요.]
[GM] 횃불이 없는 구간입니다.
[릭[6/6]] "어라?"
[GM] 다른 구간에서 횃불이 비춰주고 있기에
[에프카] "어머 이제 어떻하지?"
[GM] 그리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에프카] "횃불을 들고가자."
[매직둘리] "뭔가 기분나쁘다 빨리 가자"
[매직둘리] "횃불 들면 뜨겁잖아, 그냥 가자"
[GM] 갑자기
[에프카] "...."
[릭[6/6]] "..."
[GM] 어두운 구간에 뭔가가 웅크리고 있다.
[릭[6/6]] "음?"
[매직둘리] "뭐지?"
[에프카] ""
[릭[6/6]] !전투 태세를 취합니다.
[GM] 릭이 전투 태세를 취하자 뭔가가 가까이 온다.
[GM] 횃불의 빛에 뭔가의 얼굴이 비췄다.
[에프카] !방어태새를 취합니다.
[릭[6/6]] "뭐야!"
[릭[6/6]] !봅니다.
[매직둘리] 뭐지?
[GM] 쾌활해 보이는 여자아이다.
[매직둘리] "뭐야! 공격하지마!"
[GM] 일행을 공격하려했으나
[GM] 얼굴을 보고 알아차린다.
[(NPC)카산다] 뭐야! 너희들이었구나!
[에프카] "응."
[릭[6/6]] "..."
[매직둘리] "난 또 누구라고, 너냐?"
[(NPC)카산다] 헤헤,
[(NPC)카산다] 여기서만 나는 약초가 있다고해서!
[(NPC)카산다] 너희들도 볼래?
[매직둘리] "약초 가지러 온거야?"
[에프카] "지금 군대가 마을을 습격했단다."
[릭[6/6]] "참 태평하군.."
[매직둘리] "대단하네"
[GM] ...그런 상황설명은 npc가 물을때 대답해주세요.
[GM] 연출이 곤란하잖습니까./
[매직둘리] 저기 에프카님
[에프카] "뷁"
[매직둘리] 현실처럼 대해주시면
[에프카] 네?
[매직둘리] 감사하겠음;;
[매직둘리] 마치 3자가 말하는듯한
[GM] 카산다가 꺼낸 약초를 보니
[GM] 쾌쾌한 냄새의 산삼 모양 약초입니다.
[매직둘리] "뭐야? 이 약초는"
[GM] 군데군데 독한 진액이 묻어있습니다.
[(NPC)카산다] 이것이 바로!
[(NPC)카산다] 만병통치약!인거야.
[릭[6/6]] "만병통치약?!"
[매직둘리] "그런거 아직도 믿냐?"
[에프카] "음.."
[(NPC)카산다] 이거면 할아버지 병을 고칠수있어!
[(NPC)카산다] 무시하지 말라구!
[(NPC)카산다] ...어, 근데
[매직둘리] "저..."
[에프카] "응."
[(NPC)카산다]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는데
[(NPC)카산다] 무슨 일 났니?
[매직둘리] "근데 카산다. 그 약초 못쓰겠다."
[에프카] "아,밖에"
[(NPC)카산다] ...어째서?
[매직둘리] "저기...군대가 칩입했대"
[(NPC)카산다] 군대?
[릭[6/6]] "...응"
[매직둘리] "우리만 도망쳐왔어. 여기로."
[GM] 카산다의 눈이 커집니다.
[(NPC)카산다] ...말도 안돼!
[릭[6/6]] "...그리고."
[매직둘리] "너희 할아버지도 아마...."
[(NPC)카산다] 마을 사람들 다 죽은거야?
[매직둘리] "그럴걸.."
[에프카] "그건몰라."
[릭[6/6]] "다는 아니고."
[(NPC)카산다] .....
[GM] 카산다가 주저앉아 울고맙니다.
[릭[6/6]] "확실한...응?"
[에프카] "이런.."
[매직둘리] "울지마"
[(NPC)카산다] ..으흑..
[(NPC)카산다] 약초를 겨우겨우 구해왔는데..
[(NPC)카산다] 어떻게 이럴수가..
[매직둘리] "울지마"
[릭[6/6]] "..."
[매직둘리] "그래, 사람을 살리는 약이라도 구해보자? 응?"
[GM] 일행은 침묵합니다.
[에프카] "괜찮아 내가 먹어줄께..가아니라. 할아버지는 살아있으실꺼야."
[(NPC)카산다] 그렇겠지?
[릭[6/6]] "하여튼, 여기서 나가야해."
[GM] 릭이 사기를 돋웁니다.
[(NPC)카산다] 응, 일단 빠져나가고 보자..
[릭[6/6]] "그래야 복수던 뭐던 할거 아냐."
[매직둘리] "이 지하통로 끝이 어딘지 알아?"
[(NPC)카산다] 이 지하통로 끝은 숲이야.
[(NPC)카산다] 너희들도 알지? 시드그로브
[매직둘리] "숲? 그럼 안전하겠다. 일단 그곳으로 가자"
[GM] 시드그로브는 조용한 숲입니다.
[(NPC)카산다] 일단 거기로 가서
[릭[6/6]] "..."
[(NPC)카산다] 그로브 마을로 가는게 좋을것같아.
[에프카] "...."
[릭[6/6]] "...거기도 쳐들어 갔을지 모르니 우리가 선수쳐야지."
[에프카] '할말이없네.'
[(NPC)카산다] 그건 잘모르겠다.
[릭[6/6]] "빨리 가야지!"
[(NPC)카산다] 응, 가자.
[매직둘리] "여기 있는게 안전할까"
[릭[6/6]] "여기만 노린게 아닐거야!"
[에프카] !숲으로
[매직둘리] "아니면 침입해올 마을로 가는게 나을까"
[릭[6/6]] !전속력으로..
[GM] 일행은 지하통로를 빠져나가 숲으로 갑니다.
[매직둘리] "되려 마을은 한번 침입했으니 안오지 않으려나"
[GM] 이곳은 시드그로브 숲.
[에프카] "음.."
[릭[6/6]] "...휴우."
[GM] 카산다는 일행을 따라갑니다.
[에프카] "이제 그로브마을로 가자.."
[릭[6/6]] /마스터, 그로브 마을이 보입니까?
[매직둘리] "네가 앞장서 일단"
[릭[6/6]] /엘프는멀리 볼수있다는 기능이.. 있었나?
[GM] 그로브 마을은 여기서 1일은 걸어야 도착할듯합니다.
[에프카] "뷁"
[릭[6/6]] "휴.."
[(NPC)카산다] 그런 기능은 적용되지않아요.
[매직둘리] "하아..길은 알지?"
[(NPC)카산다] 그걸 어떻게 알아!
[매직둘리] "아무튼 네가 앞장서"
[릭[6/6]] "그걸 몰라?"!당황
[매직둘리] "네녀석이 말을 꺼냈으니 어떻게든...아니 됬다"
[(NPC)카산다] 아마 축인방향??
[GM] 북동쪽.
[매직둘리] -_-;
[릭[6/6]] "..."
[매직둘리] "그래 가자"
[GM] 일행은 북동쪽으로 향합니다.
[에프카] "...."
[릭[6/6]] "..."
[매직둘리] /마스터 십이지를 시계방향으로 배치한겁니까?
[GM] /조크입니다.
[릭[6/6]] /헛 그런..
[매직둘리] "....!"
[GM] 숲은 조용합니다.
[GM] 하지만 이런 분위기일수록 뭔가 도사리고 있는걸수도 있습니다.
[릭[6/6]] "잠깐 멈춰봐."
[에프카] "왜?"
[GM] 릭은 멈추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매직둘리] "조용해. 시끄럽게 굴면 어쩌면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한테 걸릴지도."
[에프카] "서둘러가야 마을에 도착..[궁시렁궁시렁..]"
[릭[6/6]] "..."
[GM]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GM] 예쁜 꽃들이 한군데에 자라나있습니다.
[릭[6/6]] "..."
[매직둘리] "그냥 가자. 꽃같은거 별로 보고 싶지 않다."
[에프카] "와, 예쁜꽃이네"
[매직둘리] "그냥 가자니까"
[GM] 에프카가 관심을 가집니다.
[GM] 하지만 매직둘리는 계속 길을 가고 싶어합니다.
[릭[6/6]] "물품 점검이나 해야.. 야. 꽃 꺾지마."
[에프카] !꺾는다.
[릭[6/6]] "스톱!"
[매직둘리] "아름다운 물건일수록 조심해야"
[매직둘리] "썩을!"
[GM] 에프카가 꽃을 꺾어 향기를 맡습니다.
[릭[6/6]] /엘프는 환경매니아...
[릭[6/6]] "꽃을 꺾으면 어떻게!"
[매직둘리] "조용하라구!"
[GM] /행동에 따라 대사를 취해주시면 좋아요.
[에프카] "향기까지 맡은적은 없지만 향기롭네"
[매직둘리] "아까 내가 한 말 못들었냐? 좀 조용히해."
[매직둘리] "쿨럭"
[GM] 잠시후 에프카가 흐리멍텅한 눈으로 일행을 쳐다봅니다.
[GM] 꽤나 졸린듯 합니다.
[에프카] "졸려.."
[매직둘리] "어 어이, 뭐야!"
[릭[6/6]] "그럼.. 휴식이나 하자/."
[매직둘리] "그 꽃 버려!"
[GM] 꽃 때문인듯하네요.
[매직둘리] "임마 갑자기 자면 안되잖아."
[GM] 카프라는 쓰러지듯이 잡니다.
[릭[6/6]] "수면 효과가 있는 꽃.."
[매직둘리] "어어"
[매직둘리] "야 카산다"
[GM]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NPC)카산다] 응?
[매직둘리] "그 만병통치약인지 뭔지하는거 이녀석좀 먹여봐"
[매직둘리] "이런 정신나간놈"
[릭[6/6]] "...낭비야."
[(NPC)카산다] 그 약?
[매직둘리] "그러려나"
[GM] 릭이 말립니다.
[(NPC)카산다] 사실..그거
[(NPC)카산다] 효능도 모르고..
[매직둘리] "그럼 죽을수도 있어?"
[릭[6/6]] "..뭐야!"
[(NPC)카산다] 죽는건 아니지만..
[에프카] "....zzz[향기맡은적 없는데..]"
[(NPC)카산다] 이렇게 생긴건 다 만병통치약이랬어.
[매직둘리] "이런."
[GM] 제가 향기맡은거면 향기맡은겁니다.
[GM] 마스터에게 대들지마세요.
[에프카] "..."
[매직둘리] !걷어찬다 "일어나 임마"
[GM] 매직둘리가 에프카를 걷어찹니다.
[매직둘리] (밥먹으러. 약 5분뒤 옴)
[GM] 약간은 아파합니다.
[에프카] !일어난다.
[GM] 에프카가 일어납니다.
[GM] 잠꼬대를 하다가 다시 잠에 듭니다.
[릭[6/6]] "...충격 요법이 때론 효과가 있네...가 아니고."
[에프카] "...[마음대로 안되네..]"
[릭[6/6]] "어쩔수 없지. 일단 쉬는 수밖에."
[(NPC)카산다] 에휴, 할 수 없네.
[(NPC)카산다] 응 그러자..
[릭[6/6]] "물품점검부터."
[GM] 10gp
[GM] 배낭
[GM] 건조식량
[GM] 체인 갑옷
[GM] 방패
[GM] 대형 활
[GM] 화살 20발
[GM] 검
[GM] 밧줄 15m
[GM] 작은 자루 2개
[GM] 큰 자루 1개
[GM] 울프스베인
[GM] 인거군요.
[GM] ㄱ-
[릭[6/6]] /예스
[(NPC)카산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는..
[릭[6/6]] "뭐뭐가 있는데?"
[(NPC)카산다] 작은 자루 한개랑..
[(NPC)카산다] 아까 그 만병통치약
[릭[6/6]] "..."
[(NPC)카산다] 그리고 물주머니, 건조식량
[(NPC)카산다] 검이야.
[릭[6/6]] "..."
[릭[6/6]] "검?"
[(NPC)카산다] 검.
[(NPC)카산다] 뭐 이거..
[(NPC)카산다] 할아버지가 억지로 준거라서
[에프카] "....zzz"
[(NPC)카산다] 그냥 가지고 다니는거야.
[GM] 카산다는 부끄러워합니다.
[릭[6/6]] "..."
[릭[6/6]] "쓸줄이나 알아?"
[(NPC)카산다] ...아니
[릭[6/6]] "...그럼 의미없네. 검은"
[(NPC)카산다] ..미안
[에프카] "[빨리 자!]"
[릭[6/6]]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에프카] 음?
[GM] [매직둘리씨가 잠수탄 관계로 한동안 정상적 플레이는 불가능]
[에프카] 뭐야?!
[릭[6/6]]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GM] 무슨 일이에요?
[릭[6/6]] /잠깐 쓸데없는 창 닫고 왔더니 ..
[릭[6/6]] /속행
[GM] 매직둘리씨가 올때까지 대기할까요?
[릭[6/6]] /대기하죠
[릭[6/6]] /에프카 불쌍하다 ㅡㅡ;
[에프카] "..."
[GM] /카산다는 곧 일행에서 제외될거에요.
[릭[6/6]] /그러니까 꽃 꺾지 말래도..
[GM] /NPC가 주도하는 식은 별로라서
[에프카] /이런..gm의 농간..[궁시렁궁시렁..]
[릭[6/6]] /꽃 꺾지 말랬잖아!
[GM] /그러니까 항상 조심해야죠.
[GM] /릭은 엘프니까 릭의 조언을 얻는게 좋은 ' '
[에프카] ;ㅅ;
[릭[6/6]] /클래식 룰북 보는중입니다
[GM] /아, 룰을 그대로 따르는거 아니에요 ' '
[에프카] /나는 꺾어서 카산다에게 주려는 목적으로 꺾었..
[GM] 에프카씨는 종족이 인간이죠?
[릭[6/6]] /종족이 아니고 클래스였던가
[에프카] /넵
[릭[6/6]] /저 1레벨이니까 메모라이즈 1개니까.. 현혹.
[GM] /d&d 클래식은 종족도 클래스니까
[GM] /약간 혼동
[릭[6/6]] /네.
[에프카] 둘리님은 뭐하는거지..?
[릭[6/6]] /심부름중이었나
[릭[6/6]] /마법사 주문 읽는중
[GM] /밥먹는중
[GM] /아무튼 릭님은 자연물 관찰가능.
[에프카] /자는중
[GM] /시나리오는 미리 짜두는게 좋은데
[GM] /아쉽다 왠지 ' ';
[릭[6/6]] /저주 해제(Remove Curse)역
[릭[6/6]] /저주 해제 & 저주..
[GM] /비밀문 찾기 유용할거심
[릭[6/6]] /...그렇네
[GM] /던전같은곳에서
[매직둘리] /죄송 아무래도 부모님이 고스톱하신대서 못하겠네요
[GM] /네, 안녕히 ' ';;
[매직둘리]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죠 흑흑
[매직둘리]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GM] 그럼 계속 진행할까요.
[GM] 에프카님, 대화명에 체력 포함해주세요.
[GM] gp는 30으로 수정해주시구요.
[릭[6/6]] /...
[(NPC)카산다] ..가만 기다릴수는 없을것같아.
[(NPC)카산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릭?
[에프카] 음?
[GM] 이번엔 릭군이 잠수.
[릭[6/6]] /?
[GM] 진행해주세요.
[릭[6/6]] "응."
[(NPC)카산다] 할수 없이..이 약 먹어야할까봐.
[릭[6/6]] "먹는다고?"
[(NPC)카산다] 아아, 미안 먹여야한다고;;
[GM] 카산다가 당황한듯 하다.
[에프카] "....."
[(NPC)카산다] 괜찮다면 이 약 안전한지 봐줄래?
[(NPC)카산다] 릭은 엘프니까..
[릭[6/6]] /확인할수 있죠? 무슨체크?
[GM] /1d6을 굴려서 1~3일 경우 확인가능.
[릭[6/6]]  
주사위 굴림 : 1d6 ( 5 ) + 0 = 5
[GM] 확인 실패.
[릭[6/6]] /앗 실패다
[에프카] "...."
[릭[6/6]] "모르겠어."
[(NPC)카산다] 우웅..이거 큰일이다.
[(NPC)카산다] 막무가내로 그냥 먹일수도 없고...
[GM] 카산다가 앉아서 고민합니다.
[릭[6/6]] "...먹여버려."
[GM] /에프카님, 하는둥 마는둥하시면 안됩니다.
[에프카] /자는중이에요
[GM] /...
[GM] 릭의 말에 카산다가 동의합니다.
[(NPC)카산다] 그래, 한번 먹여보자.
[(NPC)카산다] 죽든 말든 우리가 알바 아니잖아?
[(NPC)카산다] ...아니 친구니까 좀 그렇네.
[(NPC)카산다] 릭, 정말 먹일거야?
[에프카] /잠수를 타다니 용서없다.
[릭[6/6]] "...먹일까?"
[(NPC)카산다] 흐응..
[릭[6/6]] "먹여봐. 그녀석의 운을 믿자고."
[(NPC)카산다] 응! 알았어!
[GM] 카산다가 약초를 먹입니다.
[GM] ....
[GM] ....
[GM] 에프카가 깨어납니다.
[에프카] "으음..?"
[(NPC)카산다] 아! 깨어났어!
[(NPC)카산다] 다행이다, 에프카!
[에프카] "응."
[릭[6/6]] "...역시 운인가."
[GM] 이대로이면
[릭[6/6]] "흐음. 이제 출발해야지?"
[에프카] "음.. 하지만 그약초 할아버지한테 드릴꺼 아니였어?"
[GM] 그로브마을에 계속 갈수 있을것같습니다.
[(NPC)카산다] 상관없잖아, 또 구하면 되니까..
[에프카] "...."
[GM] 카산다가 웃으며 대답합니다.
[릭[6/6]] "..."
[(NPC)카산다] 어머, 왜그래?
[릭[6/6]] "자 그럼 출발하자. 벌써 왔을지 몰라."
[에프카] "고마워.."
[(NPC)카산다] 응!
[GM] 몇분쯤 지나자
[GM] 주위가 더 조용해지는것 같습니다.
[릭[6/6]] "..."
[GM] 일행은 멈춥니다.
[릭[6/6]] "음?"
[에프카] /뭐랄까 접속상태가 좋지않..
[(NPC)카산다] ...너무 조용하다.
[릭[6/6]] "뭔가 이상해."
[에프카] "음..? 좀 이상한걸?"
[GM] 아무 생물도 없는것 같습니다.
[GM] 멀리서 뭔가가 옵니다?
[에프카] !방어태새를 취합니다.
[릭[6/6]] "뭐지?" !전투 태세
[GM] 그것은 커다란 말을 타고 있습니다.
[에프카] "....
[릭[6/6]] "군대인가?"
[GM] 중무장한 갑옷으로 봐서 아마 군대의 소속인듯합니다.
[릭[6/6]] "...!"
[에프카] "당신은 누구십니까?"
[릭[6/6]] "저녀석.."
[릭[6/6]] "도망쳐!"
[GM] 이대로 모습을 보이다간 죽을것 같습니다.
[에프카] /그런가?
[GM] 일행은 도망칩니다.
[GM] 하지만 숲이 너무 조용해서 기사가 발자국 소리를 들은것같습니다.
[(NPC)정체불명의 기사] ...?
[릭[6/6]] "..."
[에프카] "말이 더빠른데 숨는게 나았잖아.."
[릭[6/6]] "다 방법이 있지."
[GM] /진작 말을 하셨어야죠.
[GM] /숨으면 기사의 혼잣말을 들을수 있었을텐데
[GM] /판단착오.
[(NPC)정체불명의 기사] 게 누구냐!
[릭[6/6]] "..."
[GM] 기사가 도망가는 무리를 제칩니다.
[(NPC)정체불명의 기사] ....?
[에프카] "...."
[(NPC)정체불명의 기사] 너희들은 누구지?
[에프카] "저희들은"
[GM] 에프카가 떨며 말합니다.
[에프카] /무슨마을이더라?
[릭[6/6]] /현혹 써서 호의적으로 대한다음 도망치자.
[GM] /그로브 마을
[릭[6/6]] /...는 안되겠군,
[에프카] "그로브 마을로 도망가고있는 사람들이에효."
[(NPC)정체불명의 기사] 빨리 말하지 않으면 심장을 칼에 박아주마!
[GM] /통신어 즐
[에프카] /죄송
[(NPC)정체불명의 기사] 도망?
[에프카] "넵 군대가 저희 마을을 습격해서.."
[릭[6/6]] "..."
[(NPC)정체불명의 기사] 너희들 라인데트 지역에서 도망온 녀석들이군?
[GM] /바보 에프카.
[에프카] "...."
[릭[6/6]] "..."
[에프카] /아군이 아니였나?
[GM] /그걸 네가 어떻게 알어.
[에프카] /죄송
[(NPC)정체불명의 기사] 마을을 습격하고 숲으로 들어왔는데..
[(NPC)정체불명의 기사] 길을 잃고말았다.
[에프카] "절언"
[릭[6/6]] "..."
[에프카] "저희도 길을 잃었답니다."
[(NPC)정체불명의 기사] 너희들 여기에서 빠져나가는 법을 아냐?
[릭[6/6]] !씨익 "..."
[릭[6/6]] "아냐?"
[GM] 기사가 물어봅니다.
[릭[6/6]] "야 카산다."
[에프카] "그로브 마을로 가는길은 알고있습니다만.."
[(NPC)카산다] ..응?
[(NPC)카산다] 무서워 죽겠는데 왜 불러.
[GM] 카산다도 떠네요.
[릭[6/6]] "..."
[릭[6/6]] "길 아냐?"
[(NPC)카산다] ...우리 마을로 가려면..
[(NPC)카산다] 남동쪽이에요..
[에프카] '이럴땐 구라를 쳐야지'
[(NPC)정체불명의 기사] 고맙군.
[에프카] "저희야말로"
[(NPC)정체불명의 기사] 길을 몰랐다면 너희들 심장을 꼬챙이로 만들었을텐데
[(NPC)정체불명의 기사] 살아남은것을 다행으로 알거라.
[에프카] "..."
[(NPC)정체불명의 기사] 언젠가는 또 만나게 되겠지.
[릭[6/6]] "...아마도."
[(NPC)정체불명의 기사] 그럼 이만..
[GM] 정체불명의 기사는 말을 타고 남동쪽으로 갑니다.
[GM] 숲은 아직도 조용합니다.
[에프카] "가던길을 가자."
[릭[6/6]] "그럼..."
[릭[6/6]] "가던 길이나 가자고. 조심해서."
[(NPC)카산다] 휴우, 하마터면 죽을뻔했어..
[GM] 밤이 찾아옵니다.
[릭[6/6]] "...자야지.. 가 아니고. 배고프다."
[GM] 날씨가 춥고 어두워서 더이상 가는것은 무리일듯합니다.
[에프카] "음.."
[릭[6/6]] !씨익 웃으면서 건조 식량을 꺼냅니다."훗.."
[GM] 릭이 건조 식량을 꺼냅니다.
[에프카] !먹는다.
[GM] 이윽고 카산다도 건조식량을 꺼내 먹습니다.
[릭[6/6]] !재빨리 숨깁니다.
[GM] /자신의 소지품이 아닌 이상 먹는건 ' ';
[에프카] /이럴수가
[에프카] /나는 소지품이 업ㅂ는데.
[릭[6/6]] !다시 꺼내서 조금 먹습니다. 50%정도.
[릭[6/6]] "..."
[GM] /설정을 해주셔야했죠.
[GM] /다음에 제대로 설정합시다.
[릭[6/6]] /샘플 캐릭터라서 좋군..
[에프카] /...
[(NPC)카산다] 아, 나에게 부싯깃 통이 있어.
[릭[6/6]] !내밉니다. "먹을래? 1/2정도 남았어."
[에프카] "그래, 그것참잘됬네.
[에프카] !낼름 먹는다.
[릭[6/6]] "오호.."
[GM] 릭이 에프카에게 먹을것을 내밉니다.
[GM] /저기 여러분
[릭[6/6]] /?
[에프카] /넵?
[GM] /어때요? 진행?
[에프카] /괜찮아요.
[릭[6/6]] /괜찮은데요..
[GM] /고마워요;
[릭[6/6]] "그럼 어디서 자지?"
[GM] /주위를 둘러본다는 해주시는 편이 좋죠?
[GM] /!를 이용해서 명령하고 대사.
[릭[6/6]] !주위를 둘러봅니다.
[GM] 릭은 주위를 둘러봅니다.
[GM] 멀리 잔디가 우거진 공터가 보입니다.
[GM] 모험가들을 위해 누군가가 만든듯 합니다.
[(NPC)카산다] 릭, 뭔가 보여?
[릭[6/6]] "공터야!"
[릭[6/6]] !달려갑니다.
[에프카] "...."
[에프카] !따라감
[GM] 일행은 공터로 갑니다.
[GM] ...고블린 등장.
[릭[6/6]] "아아앗! 저걸 못봤어!"
[(NPC)카산다] ...히익?!
[에프카] !방어태새를 취한다.
[GM] 고블린은 인간을 적대시합니다.
[GM] 여러분을 공격하려는듯합니다.
[릭[6/6]]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릭[6/6]] !선제공격으로 검으로 벱니다.
[릭[6/6]]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GM] 라운드 1
[GM] ...커맨드 시행.
[릭[6/6]] !벱니다.
[릭[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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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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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호

2008.03.19
09:37:39
(*.117.113.205)
엄청나게 길다

wkwkdhk

2008.03.19
09:37:39
(*.176.167.44)
my name is Bangub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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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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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깝치지 말아염. 솔직히 평소에도 님 좋게 안봤셈 개기지좀 말아요. 그리고 자자와가 무슨 뜻을 담든 안담든 무슨 상관이야 개기지좀 말아염. 온지 얼마 안되서 별 말은 안하겠는데 제발 가만히좀 계셈  
13242 아주 재밌는것. [1] 매직둘리 126   2005-01-08 2008-03-19 09:37
http://www.simsimi.com/nori/board_nori_view.php?id=fun&code=44542&page=4&st=off&sc=off&key=&premium= 이 링크에 들어가면 엄청나게 멋진 소설이 있어영 아주그냥 읽다가 쓰러지는 (리뷰가 인상적인) 1부 해리와 몬스터 1권 드래곤 원정대 2권 매트릭스의...  
13241 오레와 삼검류 [4] file 이재철 168   2005-01-09 2008-03-19 09:37
 
13240 아이콘 신청 [4] 이루엘 135   2005-01-09 2008-03-19 09:37
제대로 만들었는지 의심스럽군요. ㄱ-; (... 자격제한이 있을라나...) AM 5:24. 혼과 몸뚱아리가 괴리되고 있음을 느껴요. ㄱ-;  
13239 전 이것을 보고 존내 웃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5] file lc 118   2005-01-09 2008-03-19 09:37
 
13238 악마의교주님, 마완도에 오타있어요. [3] 카와이 109   2005-01-10 2008-03-19 09:37
악마의 교주™의 세로운 마완도!! 이부분이요. 고칠려고했는데 의도적인 오타일수도 있다는생각에 그냥 알려드리기만 합니다.  
13237 금지놀이 준수. [3] 카와이 101   2005-01-10 2008-03-19 09:37
금지놀이를 준수해주세요. 자유게시판에서는 금지놀이를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  
13236 대략 정신이 멍해졌다. [2] 매직둘리 97   2005-01-10 2008-03-19 09:37
오늘도 무의식중에 일어나자마자 전원을 켜고있는 날 발견 대략. 폐인화 되가고 있어염 흑흑 (요즘은 예전과 달리 면식수햏까지 곁들여...;;)  
13235 중얼중얼.. [5] 104   2005-01-10 2008-03-19 09:37
심심... 부탁이니 아이디어를 내주세요. [반영... 해드릴까?]  
13234 세기의 대결 [6] lc 165   2005-01-10 2008-03-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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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5 뮤마의 눈이 없어진건슬프지만 말이지 [4] DeltaSK 109   2005-01-11 2008-03-19 09:37
동흥이의 글이 사라진 이상 여기서 언어의 자유는 허용되는거라 믿겟다  
13224 흑곰님 부탁이 [1] lc 96   2005-01-11 2008-03-19 09:37
혼둠계정에 제로보드 주소하고 절대경로좀 요청합니다..